제발 정신 차리시오

나도 예전엔 기독교신자였소!

한 20년 가까이 ㅋㅋ

근데 아직 어린 나이에 깨달아서 다행이네(짐 10대요 ㅋㅋ 다행이죠)

기독교는 엄청 무서운 던전(?) 으로 봐야하나 ㅋㅋ 게임에 비유하면

몹은 없는데 아이템(돈)하고 시간 계속 잃고

절대 못빠져나오는 최고의 난이도 던전

출구 가까이 오면 보스급 몬스터 목사와 그의 소환수 집사 전도사 등등

막강하죠... 근데 목사보단 그 옆 떨거지들이 더 무섭죠...

레벨업으로는 클리어할 수 없고...

생각의 차원을 바꿔야하는데...

있지도 않은 지옥때문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생각의 차원을 열어서 빠져나오세요

그리고 저는 딱히 기독교 안티가 되라는게 아닙니다

물론 기독교는 없어져야함에 분명하지만...

일단 제발 좀 나오라는거죠 ...전 무교입니다...

종교가 정말 무서운겁니다... 전 정말 행운아라고 생각해요 ㅡ.ㅡㅋ 십대의 나이에 기독던전을 빠져나올수 있었으니

저 어설프게 다니다 나온거 아니고요

0~18년간 교회 다니고 성경도 꽤 마니 썼습니다

전 다른 멍청한 크리스챤과 좀 달랐던지... 어느샌가 끝없는 의문이 오더군요

확실히 신따윈 없다라고요^^

방언을 기다리십니까 ㅋㅋ 기적을 기다리십니까 ㅋㅋ

어차피 목사가 말하는 거짓 경험담밖에 평생 듣지 못할겁니다

일이 잘 안풀리면 인간탓 ㅎ 좀 잘되면 하나님 하나님 우에에에에엥 ㅠㅠ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맨날 노력 부족이죠 ?ㅋㅋ 큭...

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전 다른 종교도 물론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종교는 갖지 마세요... 좋은점이 없습니다

마음의 안식처? 진정으로 종교를 없애면 종교에 의지할때보다 마음이 훨씬 가볍습니다

하지만 일단 큰불(기독) 부터 꺼야죠 ㅎㅎ

전 정말 단순히 기독교 안티를 하는게 아니라 잘못된 길에 빠져있는 분들을 구해주고싶습니다

세뇌당한 분은 사절이고요

저처럼 깨달았거나 좀 의식 있는 분들은 환영입니다 rlagmlg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