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은 질병인가?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개독은 질병인가?

인드라 9 4,150 2004.07.26 13:35
난 아니라고 본다.
그들도 이성이있고 감정이있다.
실지로 따지고 보면 안티와 개독은 종이한장두께 차이이다.
개독은 무지한가?
아니다 개독은 무지하지않다. 나의 관점에서는 아주 교활하다.
그런데 왜 개독은 정신병리학적인 현상을 보이는가?
그것은 모종의 합의된 자포자기가 아닌가 하는것이다.
저들도 보험들고 병원가며 지극히 세속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개독은 교활하다.
개독은 설명할수없는 세상의 부조리에 항거하기보다 외면하는쪽으로 핀트가
마추어져 있다.
외면은 또다른 도피일뿐이다.
그도피는 지극히 자기합리적이다.
나는 적어도 개독스스로 자기들의 도그마의 패해와 허구를 잘알고있다고 확신한다.
그렇기에 우리가 그것을 공격하면 화를 내게되는것이다.
그것은 자아에게 치명적인 상처가 된다.
모른다면 무지하다면 화조차 내지않을것이다.
자기스스로 구축한 허구적세계관은 지켜져야한다.
반증적인 확신이라는게 있다.

우리는 그정점에 서있다.
우리만큼 그들의 이러한 이중성을 목도하고 있는 사람들도 드물것이다.
그러나 정작문제는 그들스스로 미쳐간다면 그나마 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미치기를 거부한다.
미쳐가는 인간은 오히려 극소수이고 이단시되며 정죄당한다.
이땅의 개독은 스스로 합리화라는 사실을 잘알기에
더욱 폭력적이다.
또는 그것을 지키기위한 노력을 이성적이고 지성적인 방편을 사용하여
행하고 있다고 본다.
그래서 더욱 위험한것이다.
모든방면으로 그들의 자기합리화를 공고히하며 이러한 의제는 심지어 지도자급에서
공공연히 다루어지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사실 그들이 병자라면 우리는 그들을 구원해야한다.
그러나 그들이 병자가 아니라 스스로 찾아가고 스스로 그것을 조직화하고
스스로 공고히하는 노력을 하고있기에 그들은 박멸되어야 하는것이다.
그들의 자기합리화 인지에는 여러반응을 드러낸다.
권위에 종속되며 많은 숫자의 신도를 확보하여 그속에 날조된 진리에 자신을 숨긴다.
개독이 박멸되어야함은 어쩌면 개독의도그마를 형성한 본인이될수도 있겠다.
그러나 우리는 인본주의다.
우리는 그들의 스스로 찾아가는 무덤이 부활이 아닌 죽음임을 알림으로서
개독도그마를 형성한 인간의 왜곡된 내면을 비추어야할 의무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잘못된 사고는 잘못된 세계를 구축하는 자양분이다.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9-02 15:21:54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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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4.07.28 01:45
너거들이 암티인 이상은 요원한 야그여!
암티 남새거 얼매나 좃가튼지 알어?
구리구리 해서리 좃이 삐쭉 삐쭉 서설랑은 구멍만 찾는 다니깐 ㅋㅋㅋ
그 구멍이 뭔제 아니?
지옥 구멍이지?//빙신 하구는
좃 대가리 집어낳는 그 구멍이 지옥 구멍이다 이말이여!!!ㅎㅎㅎ
그개서 지집녕의 씹텡이는 시궁창이고 하수도며 지옥의 구렁텅이란 게야!!!
너거들도 다 그 지옥의 구렁텡이 즉 씹텡이에서 개지랄하다가 언떨결에 태어 난기여!!! 알간???????
그랑께 개 좃같튼 소리애 개 좃같이 구멍만 찾는다 이거여~~~ㅋㅎㅋㅎㅋ
아이 쓰발 암티 남세 더럽다!!
썩은 남새~~
개들은 그 남새를 좋아하지!!!
그래서 암티사이트에는 개 좃가튼 더럽은 넘들만 씹구녕찾아 들어 오는 격이라니깐???ㅎㅎㅎㅎ    04-07-28 01:40 
211.♡.68.226
제삼자 2004.07.26 13:56
한국 예수교의 현재의 모습은 
기득권을 지키기(생업) 위한
최후 발악아라고 판단됩니다.

그런데, 거기에다 생업을 걸고 있는 무리가
수 십만에 이르기 때문에 그 해체가
쉽지만은 않다고 보여집니다.
그들은 죽기 살기로 자신을 지키려고
할 것입니다. 

인류 역사상 자신의 기득권을 양보한 예는
없었습니다.
심지어 나라가 망해도 양보한 예가 없습니다.
따라서 예수교는 우리 대한민국이 망하더라도
절대로 자기네 기득권(생업)을 양보할 턱이 없습니다.

결국 우리 안티의 활동만이 나라의 장래가 걸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됐습니다.
인드라 2004.07.26 13:54
엥아...
교활을가지고 토론하는게 아니다.,..돌머리야
자기합리화가지고 토론하자는 것이지..ㅡㅡ;;
2004.07.26 13:51
사생아시러놈이 지금 교활을 가지고 토론 하는중이시다.
어린애는 집에가서 밥아나 먹고 오락이나 해라!
사생아시러 2004.07.26 13:49
엥아 니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니 에미 에비 기일에 제사 지내주는게 당연하지 매주 예배당가서
잡신한테 기도하며 그놈 사생아를위해 찬양이나 하면 넌 뭐냐? 개 호로새끼 라는거잖아..
인간아 부모 형제 다 버리고 개잡신 찾아 배신때린놈이 무슨놈의 사랑이야? 사랑이 뭔지나 알어?
인드라 2004.07.26 13:47
엥아..문제의 핵심은 너거가 스스로 믿지않는다는것이야.
이해가 안되냐?
인드라 2004.07.26 13:46
엥아..그러냐?
우직하게 교활한모양이지?
카독이나 개독이나 다 박멸되어야 할것이다.
2004.07.26 13:44
인드라야 개독은 교활한게 아니라 우직한것이란다.
교활한자는 니들 안티들과 천주교인들이 아닐까? 제사금지에서 제사찬성으로 돌아선 천주교는 어떻게 생각 허냐!
김장한 2004.07.26 13:41
확실히 공감합니다. 그들을 환자로 폄하하는 것도 너무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것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발버둥이라는데 동의합니다. 우리나라와 미국 정도가 그 교세를 떨치는 개독이라면, 미국과 우리의 보수 기득권층이 모두 기독교와 맞다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심각한 일로 생각됩니다. 어떤 집단이건간에 그 집단이 움직일 수 있는 다양성이 말살되어간다는 것만큼이나 그 집단의 위기를 알리는 신호도 없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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