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노아의 방주(3) (by 둘리)

[인용]노아의 방주(3) (by 둘리)

오디세이 0 3,059 2003.04.01 12:29

노아의 방주(3)
작성일: 2001/02/23 11:54:49
작성자: 둘리


1. 노아가 어떻게 방주에 오늘날 전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육상동물을 방주에 모을 수 있었습니까?

이 질문에 대해 기독사이트는 이렇게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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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는 지금의 환경과 달라 세계는 하나의 대륙이었고, 따라서 노아 방주 근처에 모든 육상동물들이 분포하여, 노아가족에 의해 쉽게 방주에 육 상동물들을 실을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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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편리한 발상이다.하나의 대륙이었다는건 인정할수도 있다.근데 모든 육상동물이 방주 근처에 모여 살어? 할 말이 없다


2. 공룡도 방주에 실었습니까?


공룡은 커서 새끼를 실었답니다.

그래 그래 니들 맘대로 해라. 지구상에 공룡은 땅에 묻혔으니 죽은자는 말이 없지.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법이지.

 

3. 방주 내의 동물의 사육은 어떻게 가능했습니까?

배에 실으니까 다 자빠져 잤데요.더 쓰기도 싫다. 쓰벌


방주가 허구라는 사실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포기해야겠다.

나의 주장에 대한 기독인들의 반응이란 결국

------성경의 비밀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물리 법칙이 모든것에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는다.
세상엔 물리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현상들도 많다.

이런것이었다.

나도 물리적 법칙이 절대적으로 맞는다고는 생각치 않는다. 물리란 결국 자연 현상에 근접해가는 고찰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앞으로 방주가 성경의 내용대로 실존했다고 말하려는 기독인은 자기 주먹을 콧구멍에 넣고 말해라.
이건 물리도 뭐도 아니다.지 주먹을 콧구멍에 못 넣는건 물리고 뭐고 따지기 전에 콧구멍 달린 놈은 다 알수 있는것이다.


그 당시 노아란 인간이 종말론을 주장하며 산에 나무란 나무는 다 뽑아다 배를 짓고 동네 개, 닭, 소, 쥐는 다 잡아다 배에 태워놓고 대기하고 있었다.큰 비가 왔다.노아란 인간이 나무를 다 뽑아 민둥산이 됬으니 홍수가 났지.


앞으론 나도 어느 님처럼 십자가를 뽑아 대갈팍을 날리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7-29 12:44:10 창조잡설 비판(으)로 부터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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