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노아의 방주(2) (by 둘리)

[인용]노아의 방주(2) (by 둘리)

오디세이 0 3,322 2003.04.01 12:28

노아의 방주(2)
작성일: 2001/02/22 15:34:25
작성자: 둘리

 

777
아래 내용이 기독교 사이트에 실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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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는 정말 대홍수를 견딜만큼 견고합니까?

해사기술연구소가 92년 6월부터 본 학회의 요청으로 노아의 방주를 조선공학적 입장으로 접근, 이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위해 홍박사팀은 실험용 방주를 대형수조에서 인공적으로 다양한 높이, 강도, 속도의 조류, 파도, 풍량, 바람을 만들고 역시 축소된 내부 선체, 선원을 실은 상태, 내부 화물을 적재한 상태 등 다각적으로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노아의 방주가 현대의 최첨단 조선공학적 기법으로 제작된 그 어느 선박보다 뛰어난 안정성을 갖고 있는 배였다는 것이 실증되었다. 또 우수성을 알아보기 위해 노아방주 와 동일한 부피를 가지면서 길이,폭,높이의 비율이 각기 다른 12척의 다른 모형선박을 만들어 선박의 안정성( 파랑안정성,구조안정성, 복원 안정성 )에 대해 수 차례의 비교 수치해석과정을 거쳤다. 조선공학적인 관점에서 변환 가능한 12척의 모형배들과의 비교 수치해석 결과, 선형의 높이가 같은 경우에는 노아방주가 가장 최적인 복원안정성을 주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o 국민일보 1993년 2월 17일자 "현대조선공학으로 제작된 그 어느 선박보다도 뛰어난 안정성을 갖고 있다." - 해사기술연 홍석원 박사팀 - 국가공인기관인 해사기술연구소에 의해 수행된 노아방주 실험은 다음과 같다.해사기술연구소가 작년 6월부터 본 학회의 요청으로 노아의 방주를 조선공학적 입장으로 접근, 이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주목을 받 고 있다. 이 연구소는 선박의 선형시험 및 관련성능 평가업무에서 세 계적으로 인정받는 기관으로서 선박 수출 2위국인 우리나라 수출선의 대부분이 이곳에서 성능평가를 받고 있고, 그 결과는 외국의 선주들에게도 그대로 인정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480여척의 선박을 성능평가했다고 알려져 있다. 해사기술연구소는 본 학회의 의뢰를 받아 선박의 안정성 연구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인 홍석원 박사를 팀장으로한 9 명의 전문연구팀에게 맡겨 선박의 안전성능을 실험하게 되었다. 연구에 앞서 우선적으로 해결할 문제가 있었는데, 기초자료의 부족이 그것이었다. 특히 방주의 외부모습, 방주의 내부구조에 대한 자료 등이 턱 없이 부족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방주자료의 제약성에도 불구하고 성 경 창세기에 나와있는 노아방주의 규격(길이 135m, 너비 22.5m, 높이 13.5m)과 아라랏산에서 목격된 방주의 형상을 토대로 제작한 노아방주 복원도를 바탕으로 하여 실험용 방주를 건조할 수 있었다. 1950년대 미국에서도 일찌기 방주에 대한 실험이 있었다. 하지만 그 당시 선박공학의 수준이나 기타 제반 여건들은 90년대인 지금과 비교할 때 모든 면에 있어서 뒤쳐져 있었다. 그래서 50년대 미국에 있었던 방주 실험은 아주 기초적인 선박의 복원안정성 정도에 그치고 말았다. 따라서 이때부터 40여년이 경과한 지금 현대적 수준에 걸맞는 실험을 하고자 앞서 미국에서 있었던 복원안정성 뿐만아니라 방주의 종합적인 안정성 평가에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두드러진 점은 방주자체의 모형 실험에 큰 의의를 두었고 다른 형상을 갖는 배와의 상대평가도 수행하여 이 배의 진면목을 알아보려고 하였다. 이를 위해 홍박사팀은 테스트에 쓰인 실험용 방주로 길이를 50분의 1로 축소(길이 2.7m) 제작하였고, 해사기술연구소의 대형수조(길이 200m, 폭 16m, 수심 7m)에서 인공적으로 다양한 높이, 강도, 속도의 조류, 파도, 풍량, 바람을 만 들고 역시 축소된 내부 선체, 선원을 실은 상태, 내부 화물을 적재한 상태 등 다각적으로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노아의 방주가 현대의 최첨단 조선공학적 기법으로 제작된 그 어느 선박보다 뛰어난 안정 성을 갖고 있는 배였다는 것이 실증되었다. 또 우수성을 알아보기 위 해 노아 방주와 동일한 부피를 가지면서 길이, 폭, 높이의 비율이 각 기 다른 현대 조선공학적 기법으로 제작한 12척의 다른 모형선박을 만 들어 선박의 안정성(파랑안정성, 구조안정성, 복원안정성)에 대해 수 차례의 비교 수치해석과정을 거쳤다. 조선공학적인 관점에서 변환 가 능한 12척의 모형배들과의 비교 수치해석결과, 선형의 높이가 같은 경 우에는 노아방주가 가장 최적인 복원안정성을 주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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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노아의 방주(1)을 읽어보신분은 알겠지만 난 어떻게 이들이 모형선에 화물을 적재하였는지 의문이 가지 않을수 없다.

1. 노아의 방주가 최첨단 조선공학적 기법으로 제작된 선박보다 안정성이 뛰어나다?

후후후…한번 부딪혀 볼까?여기서 말한 안전성이란 배가 기울어져도 빠딱빠딱 일어설 복원 안전성을 의미할 뿐이다.

당연히 네모 반듯한 배는 복원성이 굉장히 좋다. 노아의 방주가 복원성이 뛰어나다고 해도 그건 그리 놀랄일이 아니라는 말이다.

일반인이 안정성하면 떠 올릴,배의 견고함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아래 음캐칸가 뭔가 하는 갯지렁이가 “노아의 방주 크기 와 비슷한 비율로 만든 군함이 현재 미해군 군함정 중 가장 견고한 군함이라는건…”하구뻘을 뱉어 놓았고 어떤분이 비스 마르크 함을 예로 들어 반박했는데.

배의 견고함은 재료의 강성과 구조부재, 수밀구역의 갯수등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지 방주 비슷한 비율이면 견고하다는건 말도 안 되는 소리지.

 

단지 빠딱빠딱 잘 선다는거구 네모니까 그건 당연한거지.

 


2. 해사기술연구소가 세 계적으로 인정받는 기관이고 선박 수출 2위국인 우리나라 수출선의 대부분이 이곳에서 성능평가를 받고 있다고?


갯지렁이가 뻘 뱉을 소리하고 있군. (앗! 내가 만든 신조어다.)여러분도 국책연구소라는게 뭐 하는덴지 대충 알겁니다. 별 할일없이 시간 죽이는 석사, 박사 모여 있는 곳. 자신들은 뭔가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곳,

대부분의 선박 기술은 각 개별기업에서 발전 시켜 왔고 해사기술연구소 같은 곳은 별 효용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조선인들의 생각이야.

성능평가라는것도 그래. 일반인이 배의 성능 평가라고 하니까, 자동차 성능평가처럼 생각할수 있는데 해사기술연구소에서 하는 것은 모형선 테스트라고 하는 가장 기초적인 실험에 지나지 않아.

성능 평가라 할수 있는 것들은 외국의 감리회사(선급이라고 함)에서 수행하지.

또 국내 수출선의 대부분은 각 조선소 자체수조에서 모형선 테스트를 하고있고 자체수조가 없는 일부 조선소만이 해사기술연구소를 이용하고 있지.

세계적으로 인정받기는 쥐뿔이나 인정받어?

한 마디로 별 영양가 없는 곳을 대단한 곳 인것처럼 거짓말을 하고 있는거지.

 

3. 방주가 물이 빠지면서 아라렛산인가 어딘가에 안착했다.?


그것 또한 말이 안되는 소리지. 물이 빠지면서 배의 어느 한 부분이 먼저 땅에 닿을것이고 물이 더 빠지면 그 부분이 배 전체를 지탱해야하는데 그럼 배가 뽀개지지.

강철로 된 요즘 배들도 땅 위로 올릴땐 미리 계산한 배 밑 바닥 수십 수백군데 포인트에 지지대를 설치해야만 돼.안 뽀개지더라도 아라렛산에 축구장만한 평지가 있지 않고서야 경사면에서 구르겠지.

그럼 그 안에 탄 동물들은?


내일 다음편을 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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