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은 가설일 뿐이다(3)

초보안티들에게 엄청난 날개를 달아 줄 창조과학회 허접사기자료에 대한 반박게시판입니다

진화론은 가설일 뿐이다(3)

할배 1 5,552 2007.11.20 15:53

지구의 지층과 화석도 진화론이 사실이 아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연구 결과 전 세계 지층들은 동일한 시간대에 동일하게 발전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캄브리아기 위로는 거의 모든 종이 한꺼번에 갑자기 출현하지만 캄브리아기 밑으로는 생물이 전혀 발견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하여 주고 있습니다. 캄브리아기 밑으로는 도저히 생명이 살수 없는 환경이었음을 알려줄 뿐입니다. 또한 만일 캄브리아기의 생명체들이 진화해서 생긴 것이라면 그 진화에 소요된 기간이 너무나 짧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길어야 500만년에서 1000만년 정도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초음속 진화라고 불릴 수 있는 것입니다. 생물학자들은 모든 종이 500만년에 다 진화되었다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할 도리가 없다고 합니다.

(Time 지는 이 놀라운 일 끝 부분에서 "다윈의 진화론은 이제 화석에 나타난 현상들을 더 이상 설명할 수가 없다. 다윈의 설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진화론이 나오지 않으면 안된다"고 맺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창조론을 시인하지는 않습니다).

 

1995년 12월 4일 Time 지는 화석과 진화에 대해 다루고 있다. 지구에서 발견되는 여러 가지 지층 중에 캄브리아기(Cambrian)는 매우 유명하다. 캄브리아기는 수 KM의 화석층을 이루는데 거기에서는 척추동물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종이 한꺼번에 다 발견된다. 캄브리아층은 영국에서도 많이 발견되고 다윈 시대에도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었다. 그래서 다윈에게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캄브리아층에서는 모든 생명체가 다 한꺼번에 어우러져 발견되느냐"고 물으면 그들은 "캄브리아기 밑 어딘가 진화를 증명하는 지층이 숨겨져 있을 것이다."이라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그러한 주장은 이제 더 이상 설득력이 없게 되었다. 왜냐하면 다윈 이후 130년간 지구의 지층을 조사해왔고 이제는 그 조사가 다 끝났기 때문이다. 1987년 이후 그린랜드, 중국, 시베리아, 그리고 최근 나미비아까지 모든 지층이 보여주는 바에 의하면 전세계 지층들은 동일한 시간대에 동일하게 발전했음을 보여주고 있고 또 캄브리아기 위로는 거의 모든 종이 한꺼번에 갑자기 출현하지만 캄브리아기 밑으로는 생물이 전혀 발견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하여 주고 있다. 캄브리아기 밑으로는 아메리카, 아프리카, 호주 등이 대양을 사이에 두고 서로 멀어지며, 육지와 바다와 히말라야 산들이 형성되던 흔적과, 엄청난 화산, 지진 등의 흔적과, 도저히 생명이 살수 없는 환경이었음을 알려줄 뿐이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만일 캄브리아기의 생명체들이 진화해서 생긴 것이라면 그 진화에 소요된 기간은 아무리 길어야 500만년 - 1000만년 정도로 확인되었다는 사실이다. Time 지는 이러한 현상을 "Biology Big Bang" 또는 "초음속 진화"라고 부른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 기사에서 취재대상이 된 하버드, MIT 교수들은 이러한 발견이 동료 생물교수들에게 매우 큰 충격을 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생물학자들은 모든 종이 500만년에 다 진화되었다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할 도리가 없다는 것이다. 하버드, MIT 교수들은 "우리가 과거 추정하던 것보다 훨씬 더 빨리 종들이 생겨났습니다. 엄청나게 이상한 일입니다 ... 이 결과는 생물학자들이 불안해할 정도입니다. ... ". Time 지는 이 기사 끝 부분에서 "다윈의 진화론은 이제 화석에 나타난 현상들을 더 이상 설명할 수가 없다. 다윈의 설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진화론이 나오지 않으면 안된다"고 맺고 있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창조론은 시인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Time 지는 생의 기원문제에 대한 다원과 Miller 가설은 이제 완전히 폐기되었고 새 이론은 검증된 것이 없으며, 현재 화성 등 외계에서 생의 기원을 찾는 중이라는 말로 맺고 있다. 이는 곧 지구상에서는 생명체가 스스로 우연히 생겨날 수 없음을 시인하는 말이다. Time 은 인류의 조상을 연구하는 분야는 과학이 아니라 상상에 불과한 분야라고 결론 짖고 있다. 마지막으로 화석은 이제 거의 탐사가 끝난 상태이고 그 결과는 다윈 진화론의 폐기라고 보도하고 있다. 즉 모든 종은 한꺼번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종이 진화에 의해 생겨난 것이라면 그 진화 시기는 아무리 길어도 500-1000만년이라고 적고 있다. 그러므로 Time 지는 공공연히 다윈 진화론이 죽었음을 보도하고 있다. 이러한 수차례의 도전적인 기사에 대해 진화론자들은 단 한번의 반론도 제기하지 못하고 있다.

Comments

가로수 2007.12.01 11:50
인터넷에 떠도는 글을 계속 퍼 날라오는데, 님이 퍼 오는 곳의 리플들을 보면 답이 있습니다.
허접해서 답변은 다른이들이 써 놓은 리플로 대신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 새로 발견된 고고나수스라, 어류와 물고기를 이어주는 중요한 고리화석 과학적 허구 기독교 2006.10.20 5395
42 <문제제기> 바코드를 디비보자 댓글+1 인드라 2004.09.25 5426
41 미싱링크는 없다! 성경태워정신평화 2007.05.04 5434
40 이상한 창조론 댓글+14 김봉달 2004.05.04 5495
39 로스웰 외계인은 사실이다" 댓글+1 가로수 2007.07.04 5507
38 화성 박테리아 사진 댓글+20 지나가다 2004.04.14 5514
37 새처럼 숨쉰 육식공룡 가로수 2008.10.02 5517
36 우상에 대한 잘못된 견해 댓글+2 꽹과리 2003.09.29 5545
열람중 진화론은 가설일 뿐이다(3) 댓글+1 할배 2007.11.20 5553
34 밀러의 실험 내용입니다. (네이버 펌) 댓글+3 기억의式 2006.01.01 5608
33 [창조론자 반박] 연대측정법에 대해 댓글+4 20살.. 2006.03.31 5629
32 꽃이 존재하는 건 1억3천만년 전 `꽃의 빅뱅` 덕분 댓글+2 가로수 2007.12.05 5648
31 이성과 상식을 갖춘 미연방판사 댓글+2 ite 2006.04.25 5695
30 창조과학회 까대기(FAQ)방주 내에서 수많은 동물들이 1년여 동안 먹을 먹이와 물은 엄청난 양일텐데 그 양은 도대체… 댓글+7 기억의式 2005.08.29 5721
29 "시카고 회의에서 진화론, 부정되다." 과연 정말일까? 댓글+3 과학적 허구 기독교 2005.08.18 5773
28 콩 심은 데 팥이? 상식 뒤집은 유전 댓글+1 가로수 2008.02.13 5864
27 창조과학이란 댓글+2 가로수 2007.07.16 5886
26 창조 년대기 댓글+1 가로수 2008.02.05 5889
25 진화론은 가설일 뿐이다(2) 댓글+2 할배 2007.11.19 5892
24 인체의 구성성분이 흙의 구성성분과 같다...? 댓글+7 타락천사 2004.03.06 5998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84 명
  • 오늘 방문자 1,840 명
  • 어제 방문자 4,420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23,906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