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창조과학자들의 주장 :자바원인

초보안티들에게 엄청난 날개를 달아 줄 창조과학회 허접사기자료에 대한 반박게시판입니다

[펌]창조과학자들의 주장 :자바원인

가로수 0 4,795 2007.06.22 13:00

창조과학자들의 주장 :자바원인

 
많은 창조과학자들은 듀보아에 의해서 1893년 발견된 자바원인이 단순히 긴팔원숭이 (gibbon) 이며 잘못된 과학이라고 주장한다. 기쉬는 (1985) 듀보아가 두 개의 인간화석을 자바원인이 발견된 곳근처, 같은 지층에 있는 Wadjak에서 발견했고 이것을 비밀로 하려고 했으며, 듀보아가 이것을 자바원인을 giant gibbon (긴팔원숭이)라고 생각했다고 결론을 내렸으며 그 뼈 조차도 한 개체의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은 기쉬가 한말이 그냥 깜짝쇼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우선 Wadjak 은 자바원인이 발견된 곳에서 산악지역으로 65마일이나 떨어진 곳이다. 그가 말한 "at the same level(창조과학자들은 같은 지층에서라고 번역했습니다.)"이라고 하지만 Wadjak 두개골은 산의 동굴에서 발견된 것이고 자바원인은 홍수로 인한 평야의 강가의 퇴적층에서 발견된 것이다.(Fezer 1993). 듀보아가 Wadjak 두개골이 자바원인의 신빙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숨기려 한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듀보아는 Wadjak 두개골에 대해서 1890년 3개의 논문을 제출했다. 기쉬가 나중에 논쟁을 통해서 이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이 주장을 계속했다.
Lubenow는 듀보아의 논문을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이것은 절차적인 것이지 일반이나 과학자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쓴 것이 아니므로 Wadjak 두개골을 은닉한 죄가 있다고 주장했다. 물론 이 주장은 다 틀린 것이다. 듀보아의 논문이 실린 저널은 유럽과 미국에 널리 배포되는 것이고 과학적인 논문이다. 이것은 주요 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었고 나중에 다른 사람의 글에 인용되었다.
그 자신의 두뇌의 진화에 대한 생각에 기초해서 듀보아는 자바원인이 "긴팔원숭이와 관련된 gigantic genus"라고 표현했으나 이것은 일반적인 창조론자들이 한말과는 달리 이것이 ape과 사람과의 중간형태라는 주장을 철회한 것이 아니다.
듀보아는 이것이 두발로 걸었으며 두뇌의 크기가 anthropoid ape로서는 매우 크다는 것을 지적했으며 그가 인류의 조상의 화석을 발견했다고 믿는 것은 변함이 없었다.(Theunissen 1989; Gould 1993; Lubenow 1992). (역주 ; 듀보아가 자신의 업적을 축소해석하게 된 원인은 아마도 필트다운인 때문일 것이다. 그는 이것이 자신의 업적에 비해서 탁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신의 업적을 축소평가했고 매우 실망한 것은 사실인 것 같다. 하지만 필트다운인은 사기극이었다.)
창조과학자들은 한가지는 옳다. 현대의 과학자들은 넓적다리가 skullcal보다 더 최근의 것이라는 것은 동의한다. 어떤 이빨은 아마도 오랑우탄의 것에서 나온 것이지 호모에렉투스의 것이 아니라는 것도 동의한다.
기쉬의 하는 말(1993)을 들어보자. 그는 skullcap이 ape를닮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skullcap이 매우 ape를 닮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마가 일단 없다. 매우 평평한데 이것은 ape의 특징이다. eyebrow ridge가 강한데 이것은 ape의 특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kullcap은 분명히 어떤 ape의 것도 아니며 더욱이 이것은 긴팔원숭이의 것은 아니다. 이것은 매우 용량이 크고 (940cc이다. 긴팔원숭이는 겨우 97cc일 뿐이다) 이것은 호모에렉투스의 화석과 매우 비슷하다.자바에서 발견된 Sangiran 17이 그중 하나인데 이 화석은 창조과학자들은 한번도 언급한 적이 없으나 완전한 cranium 인데 이것은 원시적이긴 하지만 사람의 것이다. 다른 것들은 Turkana BoyER 3733 화석인데 이것은 창조론자들이 인류로 분류한 것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자바원인을 ape나 인류중의 하나로 분류한다면 인류로 분류하는 것은 가장 적절한 선택일 것이다. 하지만 Lubenow(1992)는 창조론자중에서는 유일하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자바원인이 원시인이라는 것을 Wadjak과 동일한 시기의 동물상을 보인다는 것을 근거로 이것을 깍아내리려 한다. Lubenow는 Hooijer (1951)에서 다음과 같이 인용한다.:
"Tapirus indicus, supposedly extinct in Java since the Middle Pleistocene, proved to be represented in the Dubois collection from the Wadjak site, central Java, which is late - if not post - Pleistocene in age."
Lubenow 은 자바원인이 발견된 Trinil과 Wadjak에 모두 같이 맥의 발견되므로 이것이 같은 시기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주장은 Hooijer의 다른 3개의 인용문을 더 인용하는데. 이것은 모두 자바의 화석의 연대측정에 동물상이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을 기술하는 것이다.
Lubenow의 주장은 몇가지 주장에서 설득력이 없다.
동물상의 방법이 완전히 유효하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Wadjak인과 자바원인이 같은 시대에 살고 있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것으로 말해질 수 있는 것은 두 화석의 시대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Hooijer는 동물상 분석이 가치가 없다고 말하지 않고 또한 Wadjak과 Trinil 동물상이 서로 같다고 말하지도 않았다.
맥에 대한 불일치를 설명하는 간단한 해석은 Hooijer가 언급했듯이 Tapirus indicus 가 생각보다 더 오래전부터 자바에서 살았다는 것이다. Lubenow도 이 가능성을 인정했다. 이것은 다른 증거들과 잘 맞아떨어진다. Wadjak 의 동물상은 현대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Wadjak man은 아마 5만년 이전 아마도 1만년 전의 것일 것이다. Trinil의 동물상은 멸종된 종들이 더 많다, 그러므로 더 오래된 것이다.
기본적으로 Lubenow는 Wadjak 인과 자바원인이 이 두군데에 다 같이 맥이 살았기 때문에 동일한 시기라고 하지만 그는 두 동물상중에 상당한 부분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으며 Trinil에 멸종된 동물이 더 많다는 것을 무시한다.
Lubenow는 듀보아가 Wadjak 화석을 감춘 것이 바로 이러한 맥에 대한 문제 자바원인이 Wadjak인보다 더 오래되었다는 그의 주장과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이것은 말도 않되는데 두보아는 자바에서 수집을 한 가장 최초의 사람들중의 하나이므로 자바의 동물상에 대한 내용은 그보다 10년이 지나고서야 구성되었다. (Hooijer 1951).
덧붙여 말하면 맥은 Lubenow가 의심하듯이 Hooijer가 비정상적이라서 언급한 동물이 아니라 아마도 맥이 현재까지 동남아시아에 살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Lubenow가 생각하듯이 멸종되지 않았다. (Hooijer는 다만 자바에서 멸종되었다고만 했을 뿐이다.)
Parker (Morris and Parker 1982) 는Johanson (1981) 이 자바원인을 유효한 화석이라고 생각한다고 당황해 했다. 이것은 당연히 유효한 화석이다. 왜냐하면 결국 어떤 동물의 두개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파커는 이것을 단지 잘못된 과학으로 치부하고만다. (그는 이것이 ape라고 주장하고 싶은 듯이 보이나 그렇게 명확하게 표현하지는 않았다.)

java_med.gif왼쪽 :자바원인의 두개골의 모습 : 듀안기쉬는 이것이 원숭이의 것이라고 우기고 있다.

아래의 그림 좌측 : 듀안기쉬가 사람으로 생각하는 호모에렉투스의 두개골

아래의 그림 우측 : 현대의 사람의 두개골

 

15000_med.gif sapiens.gif

 

overlay1.gif좌측의 그림은 자바원인의 그림을 호모 에렉투수의 그림으로 겹쳐 본 그림이며, 이 정도로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을 가지고 듀안기쉬가 원숭이 특히 긴팔 원숭이의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gibbonjava.jpg긴팔 원숭이의 두개골과 자바원인의 두 개롤의 비교 : 듀안기쉬는 이것이 서로 일치한다고 말하고 있다.

 

 

 

출처:합리주의자의 도(http://www.rathinker.co.kr/)

 

Author

Lv.76 가로수  최고관리자
356,392 (45.7%)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3 우상에 대한 잘못된 견해 댓글+2 꽹과리 2003.09.29 5545
262 노아의 홍수 이야기... 댓글+3 가로수 2005.12.25 6741
261 신앙치료 가로수 2007.08.04 4553
260 신의 문 바벨탑 댓글+1 가로수 2007.07.29 5346
259 창조과학이란 댓글+2 가로수 2007.07.16 5886
258 로스웰 외계인은 사실이다" 댓글+1 가로수 2007.07.04 5507
257 [펌]창조과학자들의 주장 : 네안델탈인 가로수 2007.06.22 4658
열람중 [펌]창조과학자들의 주장 :자바원인 가로수 2007.06.22 4796
255 창조과학자들은 누구인가? 댓글+2 가로수 2007.06.22 5060
254 미싱링크는 없다! 성경태워정신평화 2007.05.04 5434
253 [펌] 창조와 진화 수업자료 2 가로수 2007.05.01 4751
252 [펌] 참조와진화 수업자료 1 가로수 2007.05.01 4975
251 새로 발견된 고고나수스라, 어류와 물고기를 이어주는 중요한 고리화석 과학적 허구 기독교 2006.10.20 5394
250 불교인이 본 기독교 댓글+4 차나한잔하세나 2006.10.19 9914
249 창조과학회에서 주장하는 탄소연대 측정에 관해서... 댓글+4 피돌 2006.05.21 8660
248 “진화론에 대한 반론” 댓글+42 대언자 2006.05.08 16744
247 이성과 상식을 갖춘 미연방판사 댓글+2 ite 2006.04.25 5694
246 정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다윈을 정신병자로 몰고가는 창조맹신가이새끼덜) 댓글+5 그리스도권 2006.04.18 6658
245 기독교인들이 주장하는 지구 역사 7000년설의 과학적 진실 깽이악마 2006.04.08 7468
244 기독교인들이 주장하는 지구 역사 7000년설의 과학적 진실 불신천국예수지옥 2006.04.23 520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86 명
  • 오늘 방문자 4,129 명
  • 어제 방문자 4,318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21,775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