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훔 1장

나훔 1장

4 2,964 2006.11.24 10:49
1 니느웨에 대한 중한 경고 곧 엘고스 사람 나훔의 묵시의 글이라
2 여호와는 투기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리는 자에게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며
3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 발의 티끌이로다
4 그는 바다를 꾸짖어 그것을 말리우시며 모든 강을 말리우시나니 바산과 갈멜이 쇠하며 레바논의 꽃이 이우는도다
5 그로 인하여 산들이 진동하며 작은 산들이 녹고 그의 앞에서는 땅 곧 세계와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이 솟아오르는도다
6 누가 능히 그 분노하신 앞에 서며 누가 능히 그 진노를 감당하랴 그 진노를 불처럼 쏟으시니 그를 인하여 바위들이 깨어지는도다
7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의뢰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8 그가 범람한 물로 그 곳을 진멸하시고 자기 대적들을 흑암으로 쫓아내시리라
9 너희가 여호와를 대하여 무엇을 꾀하느냐 그가 온전히 멸하시리니 재난이 다시 일어나지 아니하리라
10 가시덤불같이 엉크러졌고 술을 마신 것같이 취한 그들이 마른 지푸라기같이 다 탈 것이어늘
11 여호와께 악을 꾀하는 한 사람이 너희 중에서 나와서 사특한 것을 권하는도다
1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비록 강장하고 중다할지라도 반드시 멸절을 당하리니 그가 없어지리라 내가 전에는 너를 괴롭게 하였으나 다시는 너를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13 이제 네게 지운 그의 멍에를 내가 깨뜨리고 너의 결박을 끊으리라
14 나 여호와가 네게 대하여 명하였나니 네 이름이 다시는 전파되지 않을 것이라 내가 네 신들의 집에서 새긴 우상과 부은 우상을 멸절하며 네 무덤을 예비하리니 이는 네가 비루함이니라
15 볼지어다 아름다운 소식을 보하고 화평을 전하는 자의 발이 산 위에 있도다 유다야 네 절기를 지키고 네 서원을 갚을지어다 악인이 진멸되었으니 그가 다시는 네 가운데로 통행하지 아니하리로다

Comments

바란 2006.12.05 04:06
출처는 http://www.skepticsannotatedbible.com/nah/intro.html 입니다.

There's not much new in Nahum. God continues to behave in a way that would be unacceptable for any human. But God can get away with anything.

Here are a few highlights.

    * God is jealous and gets furious. 1:2

    * He makes the mountains quake and the hills melt. 1:5

    * He doesn't just get even. He drowns his enemies. 1:8

    * There is "much pain in all loins." 2:10

    * God will "discover thy skirts upon thy face, ... show the nations thy nakedness" and "will cast abominable filth upon thee." 3:4

    * "Behold, thy people in the midst of thee are women." I guess this ("You're all just a bunch of women.") was the biggest insult God could think of at the moment. 3:13

    * God says that "the fire shall devour thee, the sword shall cut thee off, it shall eat thee up like the cankerworm." 3:15
아이온 2007.01.07 10:20
볼지어다 아름다운 소식을 보하고 화평을 전하는 자의 발이 산 위에 있도다.

좋은 말로 할 때 빨리 회개하고 돌아오라. 주께서 기다리신다, 바란님아!
도사님 2007.01.10 10:41
주옆에 있는 사람처럼 말씀을 하시니 참 착각도 유분수 이십니다.
어디서 들은 풍월은 있으신가 봅니다.

평생 착각속에서 사는것도 참 대단한 지옥이지요.

회개는 무슨 회개 입니까?
님의 삐뚤어진 역사의식과 잘못된 신관 허영심을 알려 드리는데 회개라니요?
쿨향기 2007.04.10 13:09
우리가 거기 있길했나 돌아오라니 뭘기다려 기다리지 않아도된다고 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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