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3장

고린도후서 3장

0 1,995 2006.11.23 10:20
1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천거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 너희에게 맡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2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4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났느니라
6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군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8 하물며 영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10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을 인하여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11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12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13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로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치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같이 아니하노라
14 그러나 저희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라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0 고린도후서 2장 2006.11.23 1907
열람중 고린도후서 3장 2006.11.23 1996
108 고린도후서 4장 2006.11.23 1869
107 고린도후서 5장 2006.11.23 2012
106 고린도후서 6장 2006.11.23 2070
105 고린도후서 7장 2006.11.23 1983
104 고린도후서 8장 2006.11.23 1861
103 고린도후서 9장 2006.11.23 1867
102 고린도후서 10장 2006.11.23 1622
101 고린도후서 11장 2006.11.23 1922
100 고린도후서 12장 2006.11.23 2017
99 고린도후서 13장 2006.11.23 2066
98 갈라디아서 1장 댓글+2 2006.11.23 2457
97 갈라디아서 2장 2006.11.23 2228
96 갈라디아서 3장 2006.11.23 1875
95 갈라디아서 4장 2006.11.23 1763
94 갈라디아서 5장 2006.11.23 1794
93 갈라디아서 6장 2006.11.22 2035
92 에베소서 1장 댓글+1 2006.11.22 2070
91 에베소서 2장 2006.11.22 1874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04 명
  • 오늘 방문자 3,495 명
  • 어제 방문자 4,263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53,427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