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이슬비·고구마 전도법 활용하자 (2001/08/10)
글을 보다보니, 글쎄 무슨 기업체 판촉활동하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거기다가 종교라는 이름만 바꾸어 넣구....
재미있는 단체입니다...기독교는. 스스로 자신들을 저급한 신앙으로 격하시키면서, 외부에는 온갖 고상한 척을 다 떠네요. 머리 속에 든 건 쥐뿔도 없는 강남의 땅부자들이 자신들의 과시욕을 충족시키려고 별 개지랄을 다 떠는 모습과도 오버래핑이 되는군요....
언제까지 그들의 코미디를 바라봐야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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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10, 11:10 (꾸민일보)
이슬비·고구마 전도법 활용하자 …목회자를 위한 특별 세미나 잇따라 열려
“교회 성장의 가장 중요한 핵심인 전도의 이론과 방법을 목회자 스스로가 먼저 체득하고 전도 일선에 나섭시다”
이달말에 최근 각 교회를 중심으로 크게 활용되고 있는 ‘이슬비전도법’과 ‘고구마전도법’ 특별세미나가 각각 마련돼 전도의 핵심원리를 고스란히 전수한다.91년 2월에 시작,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이슬비전도학교(교장 여운학 장로)는 오는 30일과 9월9일 서울 횃불선교센터에서 제15기 목회자를 위한 이슬비전도학교를 개최한다.그동안 9000여 교회에서 실시,8만 전도 사명자를 배출한 이슬비전도법은 특히 담임 목회자가 직접 전도에 확신을 가지고 이 전도법을 활용해야 효과가 있음을 강조해왔기 때문에 전도에 한계를 느끼는 목회자들에게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이슬비전도 방법은 대상자의 심리상태에 따라 적절한 내용의 편지를 매주 1통씩 정기적으로 보내는 것.진실된 마음을 전하고 기도와 사랑의 결실을 이루어가는 전도방법을 사용한다.따라서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전도법으로 특유의 접촉점 및 전도 효과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이미 100여종의 전도편지가 개발돼 있으며 영문판 10여종과 터키어판 등도 나와 있다.
이슬비전도는 여리고성처럼 굳게 닫혀있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옥토화시키는 전도 방법으로 다른 전도법에 비해 접촉점 형성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다른 전도방법과는 달리 전도대상자의 심리를 잘 이해하며 친근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운학 장로는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가 전도에 대한 확신을 먼저 갖고 성도들에게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교역자와 사모,새 신자 담당자들에게 전도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각 교회의 부흥과 바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300명으로 한정된 이번 이슬비전도 세미나는 전도법을 개발한 여운학 장로의 강의와 전도법 활용,간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개척교회 목회자에게는 참가비를 할인해준다(02-575-0691).
이에 반해 고구마전도법은 개교회집회와 간증집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김기동 집사(과천교회)가 자신의 전도 경험을 토대로 만든 방법이다.깊이 있는 이론은 없지만 단순명료하고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기독교전도사역연구소(이사장 최홍준 목사)를 창립,소장이 된 김기동 집사는 오는 28일 서울 목동 제자교회에서 ‘고구마전도운동 교회 정착 전국 목회자 세미나’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고구마전도법은 복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지 즉 익었나 안 익었나 찔러보는 전도법으로,‘영생 주시기로 작정된 자’(행 13:48)를 찾아내는 방법이다.사람(고구마)을 보면 그 사람의 신분과 연령을 떠나 ‘저 사람이 예수 믿을까 안 믿을까.익었나 안 익었나’에 관심을 가지고 일단 믿음의 젓가락으로 찔러서 확인해보라는 것.내가 예수 믿게 하는 것이 아니라 찔러보면 하나님이 익혀주신 자들이 있고 비록 생고구마라 할지라도 낙심할 필요없이 ‘내가 한번 찔러 놓았으니 빨리 익겠지’하는 승리감을 느끼며 즐겁게 전도(찔러보기)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전도는 쉽고 재미있으며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연구소는 그동안 강의를 통해 각 교회에 설립된 200여 고구마전도단의 간접 후원을 받아 이 전도법을 전국으로 확산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또 연구소의 프로그램과 기독교 공인기관과의 연계사역을 실시,역교회 전도집회,지역교회 대각성,전도세미나와 심포지엄,지역별 연합집회 등 전도사역훈련과 지속적인 현장실습 및 보수교육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기동 소장은 “이번 고구마전도법 강좌를 통해 영혼 구원에 대한 강력한 동기 부여와 전도운동의 실질적인 교회적용 및 운영법이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02-654-5646).
김무정기자 moojeong@kmib.co.kr
재미있는 단체입니다...기독교는. 스스로 자신들을 저급한 신앙으로 격하시키면서, 외부에는 온갖 고상한 척을 다 떠네요. 머리 속에 든 건 쥐뿔도 없는 강남의 땅부자들이 자신들의 과시욕을 충족시키려고 별 개지랄을 다 떠는 모습과도 오버래핑이 되는군요....
언제까지 그들의 코미디를 바라봐야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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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10, 11:10 (꾸민일보)
이슬비·고구마 전도법 활용하자 …목회자를 위한 특별 세미나 잇따라 열려
“교회 성장의 가장 중요한 핵심인 전도의 이론과 방법을 목회자 스스로가 먼저 체득하고 전도 일선에 나섭시다”
이달말에 최근 각 교회를 중심으로 크게 활용되고 있는 ‘이슬비전도법’과 ‘고구마전도법’ 특별세미나가 각각 마련돼 전도의 핵심원리를 고스란히 전수한다.91년 2월에 시작,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이슬비전도학교(교장 여운학 장로)는 오는 30일과 9월9일 서울 횃불선교센터에서 제15기 목회자를 위한 이슬비전도학교를 개최한다.그동안 9000여 교회에서 실시,8만 전도 사명자를 배출한 이슬비전도법은 특히 담임 목회자가 직접 전도에 확신을 가지고 이 전도법을 활용해야 효과가 있음을 강조해왔기 때문에 전도에 한계를 느끼는 목회자들에게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이슬비전도 방법은 대상자의 심리상태에 따라 적절한 내용의 편지를 매주 1통씩 정기적으로 보내는 것.진실된 마음을 전하고 기도와 사랑의 결실을 이루어가는 전도방법을 사용한다.따라서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전도법으로 특유의 접촉점 및 전도 효과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이미 100여종의 전도편지가 개발돼 있으며 영문판 10여종과 터키어판 등도 나와 있다.
이슬비전도는 여리고성처럼 굳게 닫혀있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옥토화시키는 전도 방법으로 다른 전도법에 비해 접촉점 형성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다른 전도방법과는 달리 전도대상자의 심리를 잘 이해하며 친근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운학 장로는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가 전도에 대한 확신을 먼저 갖고 성도들에게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교역자와 사모,새 신자 담당자들에게 전도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각 교회의 부흥과 바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300명으로 한정된 이번 이슬비전도 세미나는 전도법을 개발한 여운학 장로의 강의와 전도법 활용,간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개척교회 목회자에게는 참가비를 할인해준다(02-575-0691).
이에 반해 고구마전도법은 개교회집회와 간증집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김기동 집사(과천교회)가 자신의 전도 경험을 토대로 만든 방법이다.깊이 있는 이론은 없지만 단순명료하고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기독교전도사역연구소(이사장 최홍준 목사)를 창립,소장이 된 김기동 집사는 오는 28일 서울 목동 제자교회에서 ‘고구마전도운동 교회 정착 전국 목회자 세미나’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고구마전도법은 복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지 즉 익었나 안 익었나 찔러보는 전도법으로,‘영생 주시기로 작정된 자’(행 13:48)를 찾아내는 방법이다.사람(고구마)을 보면 그 사람의 신분과 연령을 떠나 ‘저 사람이 예수 믿을까 안 믿을까.익었나 안 익었나’에 관심을 가지고 일단 믿음의 젓가락으로 찔러서 확인해보라는 것.내가 예수 믿게 하는 것이 아니라 찔러보면 하나님이 익혀주신 자들이 있고 비록 생고구마라 할지라도 낙심할 필요없이 ‘내가 한번 찔러 놓았으니 빨리 익겠지’하는 승리감을 느끼며 즐겁게 전도(찔러보기)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전도는 쉽고 재미있으며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연구소는 그동안 강의를 통해 각 교회에 설립된 200여 고구마전도단의 간접 후원을 받아 이 전도법을 전국으로 확산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또 연구소의 프로그램과 기독교 공인기관과의 연계사역을 실시,역교회 전도집회,지역교회 대각성,전도세미나와 심포지엄,지역별 연합집회 등 전도사역훈련과 지속적인 현장실습 및 보수교육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기동 소장은 “이번 고구마전도법 강좌를 통해 영혼 구원에 대한 강력한 동기 부여와 전도운동의 실질적인 교회적용 및 운영법이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02-654-5646).
김무정기자 moo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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