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는 기독교 국가? 크리스천 투데이의 황당 초엽기 기사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가야는 기독교 국가? 크리스천 투데이의 황당 초엽기 기사

재림예수 14 4,110 2006.04.30 07:29
출처: http://www.chtoday.co.kr/view.htm?id=155716&code=pd

크리스천 투데이의 기사입니다. 
정말 배꼽 잡는구나.
뿔잔토기가 사울왕이 기름부을때 사용한 토기랑 비슷하데요. 미치것다 개독들아.
가야국 석상을 가지고 목사가 양을 품고 있는 조각이라나? 그만좀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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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는 기독교 국가” 주장 제기돼
가야문화연구가 '사도도마 인도거쳐 한국에서 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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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학계에서 달리 붙일 이름이 없어 명명한 ‘이형토기’ 의 일종, 이 뿔잔은 사무엘이 사울에게 기름부을 때 사용한 뿔잔과 비슷하다. ⓒ 좋은문화 선교회 제공
한반도 고대국가 가야국이 기독교국가였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조국현 목사(가야문화연구가)는 11일 대구 동일교회에서 좋은문화 선교회 주최로 열린 기독문화 세미나에서 "사도 도마가 인도를 거쳐 한국에 들어와 전도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조 목사는 기독교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가야 유물들과 유적, 가락국기의 수로왕과 허왕후에 관한 기록 등을 근거로 제시하며 가야국이 기독교 국가였다고 주장했다.

구지가는 찬송가다 ?

조 목사는 "고대가요 구지가(龜旨歌)는 찬송가다"라고 주장했다. "구지가는 일반 역사학계에서 '신을 부르는 노래'라고 풀이되고 있다. 신은 성령으로 볼 수 있으며, 이것은 성령의 강림을 기원하는 노래"라는 것이다.

무덤에서 출토된 가야유물들은 "일상용기가 아닌 의기(儀器), 즉 성찬기"라고 설명했다. "무덤에 밥그릇과 같은 일상용기를 넣지 않는다. 그 영혼에 중요한 무엇인가를 넣었다"는 것이 조 목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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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목사는 지난 1988년 경북 경산군 자인면에서 자신이 직접 발견한 '목자가 양을 품고 있는 석상'과 '기도하는 석상'을 기독교적 유물의 근거로 소개했다.ⓒ 좋은문화 선교회 제공
특히 조 목사는 지난 1988년 경북 경산군 자인면에서 자신이 직접 발견한 '목자가 양을 품고 있는 석상'과 '기도하는 석상'을 기독교적 유물의 근거로 소개했다. 아울러 조 목사는 "쌍어문은 오병이어의 문양에서 나온 것"이며, "경북 경산군 임당고분에서 출토된 유물은 기독교적인 유물"이며 "김해의 구지봉에는 교회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수로왕 결혼은 하나님(上帝)의 계시로?

조 목사는 "서기 42년에 왕이 된 수로왕은 역사를 여는 키"라며 "수로왕이 출생 후 12일만에 왕이 되었다는 설은, 세례받은 이후 12일만에 중생을 경험하고 왕이 되었다고 풀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도의 공주 허 황후와의 결혼에 관하여 조 목사는 "허 황후의 부모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하며 "사도도마가 중매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보다 명확한 증거 제시돼야' 반박도

가야국이 기독교국가였다는 주장은 90년대 말부터 조 목사를 중심으로 제기되기 시작했고, <가락회보>, <신앙계>, <국민일보> 등의 매체에 소개되기도 했다.

조 목사가 주장하는 대로 가야국이 기독교국가라면 아시아의 고대 기독교사는 처음부터 다시 쓰여져야 한다. 그러나 아직 자료가 부족하고 일반 역사학계의 동의를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허황후의 정체성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점, 기독교적 유물이라고 주장하는 목자석상 성도석상이 가야국의 유물이라고 확인되지 않은 점 등은 보다 명확히 설명돼야 하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조 목사는 "신학교의 기독교사에는 아프라카와 아시아 교회사가 빠져있어 이같은 주장은 생소할 수 밖에 없다. 또 일반 역사학계에서 기독교에 포커스를 맞추지 않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나는 이 연구에 대해 100%의 확신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내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누군가에 의해 밝혀질 역사의 진실이다"며 연구에 대한 강한 확신을 나타냈다.

이민애 기자 

Comments

건만도사 2006.05.01 11:37
인도 아유타국에서 온 허 황후...꿈에 하느님이 가야국의 김수로왕에게 가라고 했다는 말이 있는데...
근데, 너무 웃긴것은 인도는 힌두교국가이고, 그러면 거기 왕과 같은 그룹들은 당연히 힌두교를 숭배하고 있을텐데...
거참~~...

그리고, 가야국이 어찌어찌해서 야훼의 전지전능한 능력으로 기독국가가 됐다고 해봐~~...
근데, 삼국중엔 가야국에 대해 거의 언급이 없고, 금관가야든 대가야든 왜 그리 쉽게 멸망해 뿌렸냐?
야훼의 전지전능의 능력이 백제나 신라로 삑사리 됐나?
쯧쯧쯧 2006.04.30 17:45
혹시 김수로왕과 개독 영화배우 꼭지점 댄스의 김수로랑 헷갈린거 아닐까요....???.......emoticon_146emoticon_146emoticon_146
을처기 2006.04.30 15:59
자료가 부족하여 일반 역사학계에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요?
세상에 할말이 없네. 그냥 지들끼지 지랄을 떨지 어디서... 음... 혹시...
중국의 동북아공정, 일본은 독도 망발이 모두 개독의 소행?
민둥산 2006.04.30 15:41
에그  예수시키가  인도를 걸처서 네팔로 그리고 티벳에서  중노릇했다는데 ,이것도  설일까요 ,?실재일까요?
에버가드 2006.04.30 14:59
사도 도마가 인도를 거쳐 한국까지 갔다는 설은 있긴 있는데.. 글쎄 가야가 기독국가라니..
Blah 2006.04.30 14:20
그럼 김수로왕이 알에서 났다는거 인정하는거야?
파랑새 2006.04.30 13:17
기독교 수준이 왜 이모양이냐. 이 정도라면 조목사는 역사 왜곡하는 일본과 별 차이가 없네. 해석을 자의적으로 해 놓고 그냥 믿으라니. 목사들아 정신 차려라.
보아누나꼬 2006.04.30 13:12
거참 어이 없네..........
민둥산 2006.04.30 10:11
풋,emoticon_139emoticon_139emoticon_139emoticon_139emoticon_139  하하하
항하水 2006.04.30 09:33
단지 조목사라는 자의 희망사항 일뿐... .
mix 2006.04.30 08:42
한결 같이 저쪽 사람들에게 해줄 말은,
주장은 증명도 사실도 아니라는 것.
에고! 슈메르 잡신 이집트 사막잡신 믿는 넘들아  이제는 니들 조상까지  팔아묵어야 직성이 풀릴라나  개똥넘들아!
  그저 저것들 미친넘들. 넋두리로 밖에 않보이니    애들 언제 철 들라나  맨날 만화같은 똥경에 빠져살두만
  역사도 만화로만 보이제......
메탈 2006.04.30 08:21
작금의 기독교가 우리사회에 하는짓은, 중세 유럽에서 마녀사냥하던때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결국 우리나라에서 기독교는 무엇인가? - 문화의 후진성, 정치의 낙후성으로밖에 인식될수가  없군요.
사천왕 2006.04.30 08:06
기독교인들의 역사 왜곡은 정말 심각합니다. 삼국유사의 김수로왕 편을 직접 보십시오.

상제는 우리의 하느님입니다. 예전 기록에는 환인천제 하느님, 환인제석, 제석천, 능천주, 천주, 상제, 천제, 상제 등으로 쓰였던 말입니다.

우리의 조상 단군의 목을 자르는 자들이 김수로왕이 기독교인이라고 왜곡을 하니 참으로 기막힐 뿐입니다. 목사놈들이 사기치는 것은 한 두가지가 아니지만, 정말 목사놈들의 사기치기가 고등한 수법으로 발전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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