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우간다, 교회 지붕 붕괴...21명 사망, 20여명 부상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기사] 우간다, 교회 지붕 붕괴...21명 사망, 20여명 부상

꽹과리 1 3,835 2006.04.19 20:09
우간다, 교회 지붕 붕괴...21명 사망, 20여명 부상

[로이터포토 2006.03.09 10:00:10]

1220060309_22905467.jpg

【캄팔라(우간다)=로이터/뉴시스】우간다 경찰과 구조요원들이 8일(현지시간) 우간다 수도 캄팔라의 지붕 붕괴사고가 발생한 교회에 도착하고 있다. 우간다 경찰은 이날 폭우로 교회 지붕이 무너지면서 최소 21명의 사망자와 20여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Author

Lv.15 한님  최고관리자
25,050 (81.2%)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닭살 기독 2006.04.26 02:14
부활절을 맞아 성지순례를 떠났던 북가주 지역 한인 목사가 현지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숨졌다. 또 다른 목사와 사모 2명 그리고 현지 가이드 등 4명이 크게 다쳤다.

주레바논 한국대사관은 현지 시각으로 24일 오후 1시쯤 시리아 국경 부근에서 미주 한인 교회 관계자 15명과 가이드 등 16명이 탄 버스가 트럭에 받히는 사고로 김성환 목사(사진.71.샌프란시스코 안디옥 장로교회)가 사망하고 김 목사의 사모 등 4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사고차량에 타고 있던 승객 16명 가운데 미국 국적이 12명 나머지 4명이 한국 국적이어서 한국과 미국 영사가 현장에 파견돼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고 대사관측은 전했다. 대사관에 따르면 이들은 요르단을 경유해 시리아로 이동중 사고를 당했다. 사고 후 김 목사 부인 김선숙(61)씨와 박순철 목사의 사모 박은주(43)씨 조영구(오클랜드 소재 피스토스 한인장로교회) 목사 현지 가이드 이지영(42.요르단)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는 상태나 김선숙 사모는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박 사모는 24일 현지에서 등뼈에 보조기구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으며 목뼈와 머리를 다친 조 목사는 회복상태를 지켜본 뒤 25일 수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사고로 숨진 김성환 목사는 미주 한인예수교장로회 북가주 남노회 회원으로 20여년간 안디옥장로교회 담임으로 시무해 왔다.

성지순례 프로그램을 맡은 H관광에 따르면 이들은 기독교미래연구소 소속 회원들로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설교학교'에서 1년 동안 공부하고 현장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지난 17일 10박11일 여정으로 단체 성지순례에 나섰다가 이같은 변을 당했다.

장연화 기자


 
신문발행일 :2006. 04. 25 
수정시간 :2006. 4. 24  22: 19
http://www.joongangusa.com/asp/article.asp?sv=la&src=metr&cont=metr10&typ=1&aid=2006042421010820021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29 [기사]"땅 사게 해준다"고 사기친 목사 덜미 댓글+2 혁명군 2006.04.27 3323
2228 워싱턴 발 같은 기사의 내용 비교, 타 언론과 꾸민일보 댓글+5 서로 2006.04.26 3761
2227 [기사] 개먹 오늘도 한건 댓글+8 쯧쯧쯧 2006.04.25 3734
2226 [기사]멕시코서 금속 십자가 장식중 5명 벼락맞아 사망 댓글+8 칸트에미 2006.04.25 3553
2225 기사) 콜롬비아에 예수넘 얼굴이.... 또냐?? 댓글+2 상식의범주 2006.04.25 3277
2224 [기사] 자알~~됐다...!! 깨소금 맛이다....!!...ㅋㅋㅋㅋㅋㅋ 댓글+4 쯧쯧쯧 2006.04.22 3410
2223 <기사> 돌풍으로 쓰러진 교회 철탑 꽹과리 2006.04.19 3599
열람중 [기사] 우간다, 교회 지붕 붕괴...21명 사망, 20여명 부상 댓글+1 꽹과리 2006.04.19 3836
2221 [삽질] <中, 美 복판서 종교시위 벌인다> 꽹과리 2006.04.19 3551
2220 [기사] 천 6백만 명 넘어선 중국 기독교인 댓글+1 꽹과리 2006.04.19 3748
2219 [기사] <유다의 복음서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꽹과리 2006.04.18 3529
2218 [기사] 유다복음서 실체를 밝힌다 꽹과리 2006.04.18 4462
2217 [기사] 수협, 목회자 초청 금융서비스 설명 꽹과리 2006.04.18 3733
2216 [기사] "JMS 교주 정명석 철저히 수사하라" 꽹과리 2006.04.18 3591
2215 [기사] 안티JMS '정 교주 성폭행 수사촉구' 꽹과리 2006.04.18 3359
2214 [기사] “JMS 정명석 성폭행 계속…정부 뭐하나” 울분 꽹과리 2006.04.18 3825
2213 [기사] 교황청 "'다빈치 코드', 예수를 팔지마라" 꽹과리 2006.04.18 4362
2212 [삽질] 哭, 2006년 부활절 연합예배 꽹과리 2006.04.18 3409
2211 [삽질] 서기총, "서울 성시화와 국가 수호 앞장설 것" 꽹과리 2006.04.18 3345
2210 [기사] 베일 벗는 다빈치 코드의 '오푸스 데이' 꽹과리 2006.04.17 3625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52 명
  • 오늘 방문자 3,947 명
  • 어제 방문자 4,610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63,011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