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이 기독교인들에게서 전도받을 때의 느낌은 어떨까. 불행하게도 ‘부정적 느낌’이라는 응답이 83.9%로 나타나 당혹감을 주고 있다. <표1 참조>
전도를 받았을 때 ‘긍정적인 느낌’을 받았다는 응답은 11.0%에 그쳤으며, 10명 중 8명 이상이 부정적 느낌을 받았다는 응답으로 미루어 볼 때 전도 대상자가 원하지 않는 일방적 전도가 일어난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긍정적인 느낌을 받았다고 응답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다시 물은 결과 ‘마음이 끌렸다’는 응답은 22.0%, ‘편안하다’, ‘종교에 대한 믿음 확실’, ‘봉사하는 태도’, ‘성실한 전도 모습’ 등이 각각 5.0%를 차지해, 전도 방법에 있어서 낮아진 자세로 섬기려는 자세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부정적 느낌을 받았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경우, ‘느낌이 없다’(22.4%), ‘귀찮다’(11.4%), ‘거부 반응이 일어난다’(6.3%), ‘공감이 안된다’(4.1%), ‘싫다’(3.8%), ‘부담스럽다’(2.8%), ‘짜증났다’(2.8%), ‘강요한다’(2.5%) 등으로 응답해, 전도를 하는 기독교인들의 막무가내식 전도 방법에 대해 노골적인 부담감과 거부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도 대상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전도 방법의 개발이 절실한 것으로 보인다. <표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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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반응을 나타낸 사람들은 개독들이겠죠. 길에서 동료를 만난 반가움이랄까?..
고로 개독이 아닌 100%의 사람들이 짜증을 내고, 무관심하고.. 또 그런 전도질을 보고 더욱 개독이 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것 아닐까요?
이것은 앞으로 100% 국민이 개독들의 노방전도에 대해 반대, 거부, 짜증, 혐오하여 야단을 치고, 못하게 하고, 질책해야 합니다.
이제 전국민들에게 개독들의 이같은 저질행위는 없애야 하겠다는 생각의 공감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