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
[토픽] 네팔 '부처' 소년, 6개월째 단식수행 | |
[앵커멘트] 네팔의 15살 소년이 가부좌를 튼 채 6개월째 단식수행을 계속하면서 주민들 사이에 새로운 부처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유성이 떨어지는 생생한 장면이 목격됐습니다. 지구촌 소식 최기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보리수 아래 한 소년이 가부좌를 틀고 명상에 잠겨 있습니다. 네팔의 15살 람 밤존입니다. 사람들은 밤존이 6개월째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다고 말합니다. 또 6년간 명상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전해집니다. 인도에서까지 구경꾼들이 몰려들자 주민들은 소년의 수행이 방해받지 않도록 철조망을 쳐 놓았습니다. [인터뷰:부처 소년 보호주민] "네팔 왕립아카데미에서 소년에 대한 소문이 사실인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