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개발관련 투기사범 73명 적발 |
[SBS뉴스 2005.11.27 16: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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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는 송도 국제도시 개발과 관련해 무허가 건축물을 지어 판 혐의로 63살 김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이 건물 신축을 사실상 묵인해준 혐의로 35살 이모씨 등 공무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3년전 송도국제도시 예정지 인접지역에 무허가 건물 2채를 지은 뒤 거액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고 속이고 48살 최모씨 등으로부터 7천만원을 받고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보상금을 노리고 예정지에 불법전입한 목사 45살 신모씨 등 63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비슷한 투기사례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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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를 여행하매 들판에 마을은 커녕 집도 한 채 없는 그런 허허 들판에 중간 중간 교회만이 존재하여 사악한 빛을 뿌리던걸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