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좋은 세상을 ...?? 예향에서의 예전 글

비정상적인 개독들의 모습..

함께 좋은 세상을 ...?? 예향에서의 예전 글

동포 0 2,809 2004.04.14 19:16
:[뉴스]자녀던진 아버지에 대해 운영자에게... 
 
  번호:6999  글쓴이:  사모님팬 = 동포
 조회:170  날짜:2003/12/23 10:36   
 
 
..
그야말로 복음입니다.

자식을 죽여 놓고도 가족들은 나몰라라... 다른 신자들은 개인의 범죄... 범인은 "죄는 씻을수 있다"...라고? 아무데나 가서 아무나 죽여 놓고도 "죄는 씻을수 있다'? 라고? 그런 교리를 가르친 교회는 아무 잘못이 없다고?

이 종교에서 인륜은 어디로 간겁니까?

운영자..., 대답해줘야지요?




1.

지금 심정이 어떤가? 착찹하다

후회 안하는가? 후회한다

아이들 사체가 발견된 것은 아는가? 어제 들었다. 천국에서 편히 쉬고 있을 것이다.

그때 심정이 어땠는가? 괴로웠다.

왜 한강에 던져 살해했는가? ... 살 방법이 없어서 그랬다.

왜 같이 죽지는 않았는가? 기독교인이라서 자살은 못했다.

기독교인 인데 사람 죽이는건 괜찮은가? 죄는 씻을수 있다. 죄송하다...

/박종익 기자 pji@hankooki.com




2. 운영자님!!

""기독교인이라서 자살은 못했다.""

""기독교인 인데 사람 죽이는건 괜찮은가? 죄는 씻을수 있다""

이 말을 뻔뻔스럽게라도 할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모든 범죄는 해당 당사자만 책임을 지게 됩니다"" 위에 저 파렴치범이 한 말을

읽고도 아직도 이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까?

자식을 죽이고도 "죄를 씻을수 있다" 그러니까 "나는 천국간다" 이 말인가요?

저런 사고방식은 저사람이 혼자 만들어 낸것입니까?

어디 말씀 좀 들어 봅시다.

밑의 글은 당신이 쓴 댓글입니다.



향기
다들.... 너무... 잔인하시군요..... 한 사람의 미친 행동때문에... 남은 모든 가족들이 피해자이거늘....통곡하여 실신할 지경에 이르른 가족들을 그렇게 짓밟는 것이 즐거운가요? ㅜㅠ


사모님팬
향기님,그럼 저걸 그냥 놔두고 덮자고? 어디서 딴 애들이 또 죽을지도 모르는데요? 암것도 모르는 애들은 죽었는데, 그 아비를 그렇게 교육시킨 그 목사부부와 교회는 피해자니까 덮어두셔야 한다는건 이상하네요? [2003/12/20]

향기
사모님팬님....옛말에 자식은 그 아비도 어쩔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게 범죄?하라고 교육?시켰다는 님의 말이.... 근거가 있는 겁니까? [2003/12/20]

향기
왜 말도 안되는 어거지를 사실인냥 하는 거죠?.... 왜곡하는 저의가 뭐죠? [2003/12/20]

향기
모든 범죄는 해당 당사자만 책임을 지게 됩니다. 연좌제는 부당합니다. 가족들을 함께 비난하는 것은 일종의 연좌제입니다. 목사들의 범죄사실도 마찬가지입니다. 해당 당사자만 욕하세요. 왜 기본을 망각하시는거죠? 덮어씌우고 과장하는 님들이야 말로 범죄하고 있는 겁니다. [2003/12/20]

향기
많은 공무원들이 뇌물을 수수하고 편법으로 부정 부패한다고 해서... 전체 공무원들을 범죄집단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판사나 배심원들은 그 사람을 "정신병자"라고 판결할 것입니다. 님들도 그런 부류에 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꼬리말 쓰기 

 향기
기독교인이라서 자살은 못했다."" ? ◀ 차라리 함께 자살했다면 죄가 덜 무거웠겠죠.. ""기독교인 인데 사람 죽이는건 괜찮은가? 죄는 씻을수 있다"" ◀ 응당한 죄의 값은 받아야죠. 예외는 없죠. 이 말을 뻔뻔스럽게라도 할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나도 모릅니다.  [2003/12/23]

 향기
에를 들어 사모님팬님의 사돈의 팔촌중에서 비속 살인강도 하나가 나왔다고 할때, 먼 친척이라는 이유로 님이나 님의 집안사람을 잡아 다구치는 형사가 있다면 사람들은 그 형사를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할까요?  [2003/12/23]



 사모님팬 
그럼 "" 왜 말도 안되는 어거지를 사실인냥 하는 거죠?.... 왜곡하는 저의가 뭐죠?""  제 댓글이 어거지였나요? 내가 왜곡했나요?  오히려 향기님이 왜곡한거 아니던가요?  [2003/12/23] 



 사모님팬 
""차라리 함께 자살했다면 죄가 가벼웠을텐데요""  함께 자살했다면 참으로 죄가 가벼워집니까? 그렇습니까?  [2003/12/23] 



 사모님팬 
""먼 친척이라는 이유로?'' " 같이 산다는 이유로"에서 바뀌었네요?  sin과  crime에 대해서  알고나 하는 비교인가요?  당신은 모든 처벌을  세상법정의 형사적인 처벌로만 생각하나요? 도덕적, 양심적 처벌도 있는걸 모릅니까? 도의적인 책임에 대해선  전혀 개념이 없습니까?  [2003/12/23] 

 향기
자식이랑 함께 죽는 부모랑...자기는 살고 자식만 죽이는 부모의 죄값이 동일하겠습니까? 상식선에서 생각하시길....  [2003/12/23]

 향기
나더러 어쩌라는 거죠?  [2003/12/23]

 향기
이상한 집착증세를 보이고 계시는군요  [2003/12/23]

 code1 ㅋㅋㅋ  [2003/12/23]



 사모님팬 
남이 다그치기 전에  먼저 반성하고 같은 사회의 일원인 점에서 도의적인 책임을 통감하고 회개해야 신앙인이고 사람아닌가요?  저 사람은 어디에서 자기 정당성을 찾아 왔습니까? 그런 교육을 누가  시켰습니까?  선행은 개인이 아닌  종교의 덕으로 포장하고,  범죄는  온통 개인의  책임입니까?  [2003/12/23] 

 향기
당신은 비난하는 자리에 공공연히 설 권리가 있고, 기독교인은 범죄자와 같은 자리에 무릎을 꿇고 앉아야 한다는 말씀이신지??? 지나가던 동네개가 웃을 일입니다. 그런 범죄는 특정 개인이 짓는 겁니다. 협상이나 단체 모의가 아니란 말입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말씀을 멸시한 사람만 잘못입니다. 왜 떠넘기려는지?  [2003/12/23]

 향기
단체로 떠 넘겨서 덮어씌우기가 안티의 전공과목인 것은 익히 알지만.....무관한 사람에게 반성하라고 큰 소리치는 것은 정신병자나 할 일 아닌가요?....성경이 언제 살인하라 가르치나요? 기독교가 언제 살인하라 가르치나요?  [2003/12/23]



 사모님팬 
""나더러 어쩌라는 거죠?" 어쩌라니?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아, 내가 잘못 생각했군요,이건 우리 모두가 반성해 봐야 할 점입니다"... 이 한마디 하기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회개하는  마음은 어디다 팽개치고 온 겁니까?  믿음은 자기 편할때만 갖다 씁니까?  [2003/12/23] 

 향기
내가 그 아이 아빠에게 아이를 죽이라고 했나요? 웃기는 소리 좀 하지 마세욧...관련이 없는 일을 억지로 관련지어서 엉뚱한 사람에게 사죄와 사과를 받아내려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볼 수 있는지....  [2003/12/23]



 사모님팬 
그럼 살인한 놈에게 회개하고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는 길을 열어준건 누굽니까?  양심의 가책이나 자기 두려움을 이겨내고 범죄한 자신을 정당화할수있는 방법을 제시한 건  책임이 없습니까?  [2003/12/23] 

 향기 그
런 식으로... 세계 역사속의 인간의 탐욕을... 기독교의 이름으로 뒤집어 씌워 미명으 합리화 시키고 저질러온 역사의 모든 불의한 죄악마져....하나님에게 떠 넘기는 일이 습관화 되다 보니...... 그런 사고가 이제 굳어져서 만성화 되었나 봅니다.  [2003/12/23]

 향기
살인한 넘 더러 믿기만 하면 구원이라뇨? 그것이 구원이라고 누가 보장하며 누가 장담합니까? 착각은 금물이죠. 하나님나라가 그렇게 호락 호락 만만한 나라가 아닙니다.  [2003/12/23]



 사모님팬 
""다들 너무 망가지셨군요""?  진짜로 누가  망가진건지는 곰곰히 생각해 보시오. 그리고 왜 개혁을 한다고 마를을 하는지도.... 이런 의식 개혁 없이  무슨 개혁이 되겠소?  목사범죄 하나 개혁하면 되겠소?  [2003/12/23] 

 향기
상식선에서 정상적으로.... 법률적으로만 생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무슨 정신병자도 아니고 일어나는 범죄마다 기독교 잘못으로 덮어쒸웁니까? 덮어씌우기 전문가(안티님)들은 안떠넘기면 그것이 더 이상하겠지만.... 범죄는 당사자 처벌원칙이 합법적이며 정당합니다.  [2003/12/23]

 code1
향기님 . 근데 믿기만 하면 천국갑니다. 믿는데 천국 못 가면 말이안돼죠? 누가 믿는데도 천국못간다 하던가요? 그 목사는 이단이 확실합니다.성경에도 없는 말은 자기 생각대로 갖다 붙이는 목사들이 많이 늘어나는데 그것은 큰 죄가 아닐수 없습니다. 분명 저 살인범도 회개하여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2003/12/23]

 code1
근데요. 저살인자는 혼자만 벌 받으면 되는거 맞는데요. 우리는 왜 아담과 하와때문에 몇천년이 지난 지금도 원죄에 시달려야 하죠? 불공평해...  [2003/12/23]

 향기
code 1님...그 문제는 교리적으로 복잡한 문제와 관련되어 있어서 그리 단순한 문제는 아닙니다. 마음의 믿음이냐? 지식적인 믿음이냐? 행함이 있는 믿음이냐? 말만의 믿음이냐? 등등 성경적으로 짚어갈 것이 있습니다.  [2003/12/23]

 code1 원
죄는 분명 예수님이 우릴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이후로 없어졌는데 아직도 그 원죄가 날 옥죄는 구려..  [2003/12/23]

 code1
윽! 믿는다는데 웬 조건이 그렇게 많습니까? 행함이든,말로만이든,지식적이든, 일단은 믿음이 중요한거죠.. 나머지는 사람이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성경에는 분명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는다고 했지 언제 지식,행함,말등을 따졌는지요.. 사람,목사가 만든말에 현혹되시면 안됩니다.  [2003/12/23]

 사랑예감
코드1님이 현혹되신듯 하네염. 행함없는 믿음은 죽은믿음이니라. 이런 믿음이 자기를 구원하겠느뇨? No!!!!(야고보서2장. 마태복음7:21 계시록 벧전)등등 무수히 많음  [2003/12/23]

 사랑예감
야고보서나 예수님께서 사복음서에 직접 하신 말씀만 아셔도 코드님같은 소리는 안할껍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면 코드 1님같은 소리를 하져.  [2003/12/23]

 code1
행함? 대체 어떤행함을 말하는 겁니까? 행함에 있어 객관성이 있습니까? 그럼 저 살인범이 진정 회개해도 지옥에 간단 말입니까?  [2003/12/23]

 사랑예감
오버하지 마셈. 살인범이 자기 죄값을 받고 ㅇ통회자복하고 다시는 범죄하지 않는다면 천국에 가겠지만  [2003/12/23]

 code1 씨 익..  [2003/12/23]

 사랑예감
믿는다고 말만하면서 행동은 개떵(도둑질하거나 살인하고 사기치고 거짓말하고 죄지으면서)같이 하고 돌아댕기면 그 믿음은 헛믿음이고 가짜 믿음이라 지옥갑니다. 믿는 사람중에 사깃꾼, 도둑넘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나 보네여, 그런 믿음은 행동과는 딴판이고 가짜믿음이라 천국갈 수 없다는 거져.  [2003/12/23]

 사랑예감
믿노라 하고 지옥간 사람들 성경에도 많이 나옵니다. 유다서를 읽어보셈. 하나님을 믿는 선지자나 왕도 지옥가는데 하물며 우리야 두말하여 무엇하리요.바리새인 서기관도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이며 종교지도자(목사 장로)들입니다. 그들도 지옥의 판결을 받았는데, 하물며 우리야  [2003/12/23]

 code1
진짜 와가짜 , 믿음의 깊이와 정도.. 전부 일개 사람들이 판단하는 거죠. 나보다 나쁘면 나쁜넘.. 좋으면 좋은넘. 그 기준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것이고.. 그 옛날 십자군 부대는 그게 나쁜일인줄 알고 행한것일까요? 아니죠.그당시에는 그렇게 하는것이 가장 신실한 믿음의 본보기 였습니다.  [2003/12/23]

 code1
지금 님이 하는 행동과 가지고 있는 의식이 100년후 아님 그 이후에 또 다른 가치관으로 볼때는 거짓된 삶일수도 있으며 잘못된 신앙의 본보기가 될수 있다는 거요.. 진짜믿음? 대체 그 진짜라는게 뭡니까?  [2003/12/23]

 사랑예감
성경이 기준입니다. 엉뚱한 소리 하지 마셈//// 오직 성경이 기준임돠 ////canon(정경)=기준이란 뜻임돠  [2003/12/23]

 사랑예감
님은 아직 거듭나지 못했고 하나님도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스스로 착각은 하지 마셈. 단순히 성경을 지식으로 알아서 저울질하는 것은 신앙이 아님돠.  [2003/12/23]

 code1
성경적으로 사는것? 그 성경또한 시대에 따라 필요에따라 달리 해석되고 지금도 한구절을 두고 수십개의 해석이 있는데 과연 어떻게 하는것이 진짜로 행하며 사는 믿음이라는 것인지...  [2003/12/23]

 곤두레박
사모님팬/ 도의적인 책임 말입니다... 이번 사건이 가독교의 교리때문 입니까 ? 아니면 가정문제로 일어난 사건입니까 ? 가정문제도 있었고, 도박,돈, 정신병... 이 모든것이 어우러진 결과였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기독인들이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한다고 하십니다.  [2003/12/23]

 사랑예감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1:1로 개인적인 교제를 하는 사람들은 결코 코드1님 같은 소리를 안합니다. 왜냐? 성령께서 가르치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는 보혜사이시져  [2003/12/23]

 사랑예감
코드1님은 성령의 역사를 모르며, 어떻게 분별케 하시는지도 모르며, 다만 자기 이성속에서 생각만 할뿐입니다. 그것은 믿음이 아님돠. 그저 단순한 자기 생각이요 신념일 뿐입니다.  [2003/12/23]

 code1
참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 군요.. 그럼 1:1로 개인 교습을 받는 님의 생활은 남이 볼때 너무도 완벽합니까? 예수를 영접했다고 떠드는 사람들 중 올바른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보시는지. 그 사람들이 영접한 예수는 대체 뭐란말입니까? 성령을 받았다고 떠드는 사람도 사람들의 질타를 받으면 순식간에 사탄의 시험에  [2003/12/23]

 곤두레박
사모님펜/기독교에서 도박을 가르친적도 없고...나쁜길을 가르치치도 않습니다. 개인의 문제를 기독교인들의 도의.. 운운하는것은 일반인들도 전혀 이해할수없는 하나의 꼬투리로 보이는데요 ? 그 아버지가 기독교 단체에 자리하나 차고있다는것이 기독교인의 도의적인 책임까지 가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2003/12/23]

 code1
들었다고들 하지 않나요? 함부러 영접이니 성령을 체험했느니 하는 소리는 위험하다고 보는데요..?!  [2003/12/23]

 사랑예감 코
드1님의 자세나 태도로 볼때는 구원의 길은 멀고도 요원한듯함돠. 무익한 논쟁 접으렵니다  [2003/12/23]

 사랑예감
코드1님은 지금 살아계신 주님을 믿는 믿음이 아님돠, 코드님이 믿는 하나님은 자기생각속에 갇힌 가짜 하나님이져.  [2003/12/23]

 code1 물
론 결론은 그렇게 나야죠.. 그래야 제 생각이 틀리지 않음이 다시 확인 되니.. 즐~~ 1:1 교습받은님...  [2003/12/23]

 酒님사랑
남들같으면 용서가 아니라 진짜 책임을 지는데 무거운 책임을 지는게 아니라 용서니 회개니해서 죄짓는것에 대해 편리한 생각을 가지게 한다. 다른 종교는 그런식으로 정당화하는 교리가 없다...  [2003/12/23]

 사랑예감
자기 부족을 알고 시인하시길//영적 세계에 대해 알고 배우려는 겸손한 자세가 없다면 평생 그자리에서 맴맴 도실껍니다. 입에 쓰시겠지만 몸에 좋기를 바랄뿐......인력으로 어찌 구원 하겠습니까? 보좌에 계신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달린 일인걸여.  [2003/12/23]

 

 사랑예감 코
드님같이 믿기만 하면 천국이라는 사람들땜시 기독교가 타락하고 욕먹는다는 것만이라두 알아두슈~  [2003/12/23]

 사랑예감
어설픈 선무당이 사람잡슴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면 그렇게 되져/ 어디가서 자기도 책임못질 그런 말 함부로 말하지 마슈. 코드님도 지옥가고 그 말을 듣는 다른 사람까지 망함네다. 새겨들으셈  [2003/12/23]

 酒님사랑
회개니 뭐니하는 교리는 참 우습다는 생각이 든다...그런게 아니라 진짜 책임을 지게해야한다. 회개는 좋은데 책임을 진다는 소리를 해야한다. 물론 용서니 뭐니하면 참 고상하지만 지키지도 못할 것을 만들어 놓으면 실제로 더 나빠지듯이 진짜 책임을 지지 않게 만드니 저런 개소리를 한다...  [2003/12/23]



 사모님팬 
우리 조상들은 마을에서 살인사건이 나면 마을사람 전체가  죄인인양  부끄러워 어쩔줄 몰랐죠, 자기 가족중에 살인자나 흉악한 범죄자가 나오면 부모된 입장에서, 자식된 입장에서 피해자에게 죄를 자복하고 송구스러워하면서    올바로 가르치지 못한 부모에게 책임이 있다면서 사죄하였습니다.  [2003/12/23] 



 사모님팬 

비록 자신이 감옥에 가진 않더라도 그 피해를 대신이라도 갚겠다는게 우리네 전통적인  부모들의 자세였습니다. 손주들이 죽었는데도 시신확인 하러 나오지도 않고(이는 경찰업무를 지연시키는 비협조적인 자세), 범죄자인 자식이 정신병력이 있다는 면피성 발언, 범인은 자기는 구원 받을수 있다는 뻔뻔뻔함, 그 교리를  [2003/12/23] 

 酒님사랑
기독교가 저 녀석이 저렇게 행동한것과 관계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나중에 기독교인이라 자살은 안했다니 죽인다음 용서받느니 하는 편리한 얘기는 평소교회에서 교육받던 내용을 들고 나온것에 불과합니다.  [2003/12/23]



 사모님팬 
제공한 교회나 신자들의 편협한 무관심(오직  개인의 범죄이며, 형사건으로만 보자는) 등이 도의적인 책임 아닐까요? 도박을 가르친적은 없지만 도박해서 패가망신 한 후라도 다시 구원해 주니까 믿기만하면 된다는 의식을 심어준 가정과 사회가 있다면  그들은  도의적 책임이 없단 말인가요?  [2003/12/23] 

 酒님사랑
교회에 책임이 있냐고? 물론 책임이 있다. 평소에 자기행동에 책임을 져야된다고 가르쳤으면 저런 소리 안했을거 아닌가? 당연히 책임이 있다.  [2003/12/23]

 주~사랑
안티가 저런 패역무도한 짓을 했다고 치자. 기독교인들이 역으로 안티전체가 책임이 있다고 하면 안티들은 모라고 할까? 웃기는 짜장이 아닐수엄따. 아무상관이 없는 남의 일에 왠 쌍심지?  [2003/12/23]

 주~사랑
안티로 늙은지 어언 수십년, 기독교 눈에 허물만 캐내고 욕하느라 늙어버린 세월, 남는 것이 무언가? ..........이런 생각도 안하고 사는 한심한 사람들, 한심한 안티들,,,,,,,,,,,,, 자기를 성찰하기도 바쁜 세월이거늘. 남 성찰시켜주느라 정신이 없네.지구상에서 가장 미련한 자,그대 이름은 기독교 안티  [2003/12/23]

 酒님사랑
주사랑이는 머리가 잘 안돌아가는구나...안티는 회의주의자고 합리주의자다...안티가 안티기독교에서 영감을 받아서 저런짓을 저지른다거나 또는 저지른다음 정당화하면 물론 욕을먹을거다...그런데 안티들이 잘못을 저질를수 있지만 잘못을 저지르고 정당화하는 소리같은건 없다.  [2003/12/23]

 

 사모님팬 
안티는 조직이 없고 교리가 없는 일반 시민들이고, 기독교는 조직이 있고 교리가 있고 교육 시스템이 있는 단체임. 비교대상이 되지도 않을뿐더러 비교차체가 무식한 소치임. 상식선에서 생각해야지.. 안티교육을 받으면  살인해도 구원받는다고?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자연스레 하니까 기독교가 욕먹는거지..  [2003/12/23] 

 
 곤두레박
사모님펜/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한 학급에 50명이 있다고 하고 그 50명중에는 별의별 학생들이 다 있을겁니다. 그런데 만일 그중 10% 인 5명이 사회나가서 감옥에 갔다고 칩시다.그러면 그 도의적인 책임이 선생에게 있을까요 ? 아니면 부모에게 있겠습니까...  [2003/12/23]

  곤두레박
선생이나 부모나 좋은길로 가르치는건 마찬가집니다. 그런데도 잘못가는 사람들은 있게 마련입니다. 기독인구가 천만이 넘는데... 어떤사람은 없겠습니까... 그것을 교리에 문제가 있고... 그래서 도의적인 책임이 있다고 한다는것은 어불성설 이지요...  [2003/12/23]

 酒님사랑
곤두레박/선생이 가르치고 또 학생이 선생이 가르친대로 했으면 당연히 선생이 책임져야져...그리고 님의 입장에서는 비유가 적절치 못하네요, 이 사람 아버지도 목사 아닙니까? ㅋㅋㅋ 이 사람한테는 님이 말하는 학교(교회)와 부모(진짜 부모)가 일치합니다. ㅋㅋㅋ  [2003/12/23]

 
 
 ♤피스메♤
이런 사건을 보고서 "죽 쑤어 개 좋은 일 했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죽 쒔다=교회서는 성경대로 죄 짓지 말고, 살인하지 말고, 도둑질하지 말고,,,,그렇게 가르쳤더니", "개 좋은 일 했다=교회와 하느님 욕되게 했다."  [2003/12/23]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5 04:17:03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12 명
  • 오늘 방문자 16 명
  • 어제 방문자 4,979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41,234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