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승리 이뤘다”
2004-08-18 22:13:11 read : 7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승리 이뤘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승리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드립니다.”
올림픽 유도의 영웅 이원희(23) 선수. 그는 상대를 통쾌한 한판으로 제압한 후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아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그리고 두 손을 들어 우승의 영광을 하나님께 바쳤다.
믿음의 용사 이원희는 우리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그는 자신을 위해,가족을 위해,그리고 스승과 국민을 위해 꼭 승리하고 싶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었다. 전 세계인이 바라보는 앞에서 ‘하나님의 승리’를 선포하고 싶었다. 그는 그 약속을 지켜낸 것이 기뻤다.
“나의 승리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강인함과 담대함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 혼자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스포츠 선교사로 사용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려요.”
이 선수는 지난 1일 자신이 출석하는 은석교회에서 고충진 목사의 인도로 ‘스포츠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그때 그는 세계인들 앞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었다. 자신의 팬카페(http://cafe.daum.net/ydloh)에도 그의 의지를 그대로 드러냈다.
“저는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절대로 좌절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팬 여러분,저를 위해 뜨겁게 기도해 주세요.”
우승 이후 그의 팬카페와 미니홈피(http://minihp.cyworld.nate.com)에는 줄잡아 1만건의 글이 올랐다. 그중 반 정도는 그의 깊은 신앙심에 관한 글이다. “이원희 선수가 좋아하는 하나님을 저도 알고 싶다”거나 “이 선수를 보고 교회에 나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는 내용도 많다. 무서운 전도 폭발력을 보이고 있다.
이 선수의 승리는 곧 ‘기도의 승리’다. 조부모와 부모,누나 등 가족 모두 독실한 크리스천이다. 어머니 이상옥씨는 순복음신학원을 수료한 전도사다. 아버지 이상태 집사도 현재 순복음신학원에 재학중이다.
현재 김 선수는 ‘체육계의 전도사’로 통한다. 그의 전도를 받아 교회에 출석한 선수들이 많다. 이번에 올림픽에 출전한 권영우 선수도 그로 인해 예수님을 알게 됐다.
그는 평소 “기도하지 않고 경기에 임하는 날은 크게 고전한다”면서 “기도로 철저히 준비한 날은 아무리 강한 상대를 만나도 두려움이 없다”고 고백한다. 그는 금메달을 딴 뒤 심한 통증으로 손을 쥐기도 힘들었으나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생각하며 참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선수는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으로 받은 포상금 5000만원을 비롯해 각종 대회 상금을 교회에 헌금해 왔다. 이번 올림픽 우승 포상금의 상당액도 헌금할 생각이다.
국민에게 희망과 꿈을 선물한 이원희 선수. 그는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을 항상 가슴에 품고 다닌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원희는 무거운 침묵을 깨고 입을 열었다. “감독님, 제가 금메달을 따면 교회에 나오신다고 약속하세요.” 이원희는 “마지막 9초를 남기고 한판승으로 상대를 메칠 때 어땠느냐”는 질문에 “하나님께서 마지막까지 저를 도와주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대답했다.
아테네=박진용 hub@hk.co.kr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9-04 16:06:51 (구)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마음의 문을 확~걸어잠그면, 아무리 좋은말을 해도 받아들이지 않는다.이런걸 필요충분조건이라고 합니다.^^
P.S: 저는 비회원임으로 댓글 논쟁은 사양합니다.예의가 아니기때문입니다.여기 계신 안티 제현들께서 잘 마무리하시리라 믿습니다.^^
1. 기도만 한 사람 2. 연습을 많이 한 사람
븅신들.
저 단어를 쓴 놈은 개독중의 특수무리일게다. 저주스런 잡색끼들.
금수만도 못한 무지몽매한 인간들아....야웨 사막잡신 믿지 말고, 너 자신을 믿어라...
의지가 약하고 본능적으로 두려움으로 가득찬 심신이 약한 인간들아..
민심이 천심이고, 노력하는 자, 자신을 믿는자가 성취하는 것이다.
개집에서 개도만 하고 진리를 보지 못하는 구나....참으로 안타깝도다...
이원희가 능력도 안되는데 야수가 도와서 겨우 한거라며? 노력 아무리 해도 안된다고 했잖아?
아주 날도둑들이구만 아마 니가 이렇게 글 읽고 쓰는것도 부모가 공들여 가르친게 아니고 사막 잡신이 가르쳤다고
생각하는 너야말로 개 호로잡노무 새끼야.. 냄새나니 그만 씨부리고 조둥이 닫아.. ㅡㅡ;;
사실은 야수가 했단말이냐? 개 호로자식아..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걸 왜 개독 사막잡신이 대신 훔쳐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