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탕]민족을 버리고 순교만 하면 성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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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민족을 버리고 순교만 하면 성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가로수 0 2,623 2014.08.15 16:42
인류에게 기독교가 가져다준 선물은 무엇인가?
사랑의 신앙, 박애의 신앙이라는 기독교가 과연 고통스러운 세상을 즐거운 세상으로 만들고 고뇌하는 인간들을 구원하였을까?
 
믿으면 천당이요 믿지  않으면 지옥이라고 교인들의 입에서 판에 박힌 녹음소리같이 외쳐대고  있는데 16세기 이전에, 전 유럽이 기독교  국가였으며, 예수를  믿는 사람들의  대부분이었다고 보았을 때, 그때 그들은 모두 천국에 갔으며 지옥의 고통을 몰랐었는지 의심스럽다.
 
기독교가 인류에게 끼친 영향이란 한마디로 무지한 어리석음만을 더해 주었을 뿐이며, 도당적(徒黨的)인 행위로 세상을 거듭된 세뇌로 맹신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했음은 변명할 여지가 없고, 신이란 미명 아래 인간의  본성을 앗아가기도 했던 것도 부인 못할 사실이며 믿음의  굴레에 밀어 넣고 영원히  이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이 이들의 신앙이다.
  
이러한 일들은 중세의 암흑시대가 말하여 주고 있다.
바이블이 인류에게 끼친 영향이란 인간의 마음을 병들게 하고 인간의 생각을 어리석게 만든 대표적 집단체계를 형성하는 동기가 되었으며, 인간을 신의 피조물이라는 미명하에 인간성을 마멸시키고 인간의 자유를  속박하는 근원이 되었으며,  신의 예속물로서 인간의 의지를 상실시키기도 한 무리가 되었던 것이 사실이며, 믿음이라는 광신적 집착을 영혼 속에 담고 다니므로 일체의 타협이 이루어지지 않는 독선을 지니고 있다.
 
  첫째는 고대 올림픽의 중단이다.
  둘째는 고대 그리스의 찬란한 문화 전승의 중단으로 중세를 암흑시대로 접어들게 했다.
  셋째는 자연  과학과 우주과학을  부정하고 종교재판으로 무수히 많은 사람을 무고하게 죽인 것이다..
  넷째는 종교전쟁으로 인류를 살생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것이다.
  다섯째는 무위도식하며  국가 예산에  버금가는 거금을 확보하고 세력을  구축하고 인류를 더욱 어리석게 만들고 세뇌하
           는 교육장이 바로 교회이다.
 
     <<고대 올림픽의 중단>>
고대 올림픽이 중단된 단 한가지 이유는 기독교교리상의 이유 때문이다.
고대 올림픽은  bc 776년에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시작하여 ad 393년까지  4년마다 개최하여 293회까지  약 1200년이란 장구한 세월동안 인류문화의 찬란한 꽃을 피워왔다.
1986년에 시작한 근대 올림픽이 제25회까지 개최된걸 보면 그 유구함을 가히 짐작하고도 남을 것이다.
 
올림픽이란 올림프스 산에서 제우스 신을 제사 지내는 하나의 제전행사(祭典行事)이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믿는 기독교도들은 이단이라고 몰아붙여 올림픽 행사를 중지시키게 된 것이다.
 
로마가 전 유럽을 지배하고 313년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기독교를 처음 인정하고 스스로  기독교도가 되고나서부터 급격하게 전 유럽에 기독교가 번성하게 되었던 것이다.기독교가 로마 국교로 정해진 것이 391년이며, 그후 393년 데오도시우스 황제의 칙명으로 찬란했던 고대 올림픽이 단번에 중단되었다.
 
    << 그리스의 고대 문화 전승 중단>>
고대 그리스의 찬란한  문화의 전승이 중단되고 중세의 암흑시대로 접어들게 한 것은  모든 것이 신의 의지에 의한 것이며, 생사문제 까지도 신의 섭리에 의한 것이며, 모든 만물은 신의 창조물로서 의지가 없다는 것으로 정신과 육체를 모두 멸시하는 금욕사상이 만연하였다.
 
육체의 건강은 향락의 도구이므로 육체활동을 억제하고 천시했으며 금욕주의로 인간 근본  자유를 속박하고 모든 것을 신에게만 의지했다. 그러므로 고대  그리스의 많은 철학과 과학적인 사상이 사장(死藏)된 것이다. 고대 철학과 사상가의 예를 간략하게나마 들어보겠다.
 
탈레스(bc 624-547):그리스의  철학자 밀레토스학파의 개조이자 철학을  처음 시작한  사람이며  그리스  칠현(七賢)중의 한사람,bc 585년 일식(日食)을 천문학적 지식으로 예언했다. 법, 치수, 통상 무역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를 모든 존재의 원리를 추구한 최초의 탐구자라고 지칭하였다.

아낙시만드로스(bc 610-546):그리스의 밀레토스학파의 철학자 탈레스의 제자이며 그의 후계자, 천체는 구형(球刑)이라 하고 만물의 근원은 무한이라고 주장했다. 무한설(無限設) 설명, 현대 우주론과 같은 주장.

아낙시메네스(bc 585-528):그리스의 밀레토스학파철학자, 아낙시만드로스의 제자,  공기를 우주만물 일체의  원리라 하였고 그 공기의 끊임없는 이동에서 오는 농담(濃淡), 한난(寒暖)에서 습(濕), 지(地),불(火)이  생긴다고 했다.  그리스 기상학의
      효시를 이루고 후대에 큰 영향을 끼침.

아낙사고라스(bc 495-435):그리스  소아시아의 클라죠 메나이 철학자 아테네에 최초로  철학을 도입 노우스(nous:精神)를 물질 위에 놓은 최초의 사람이며 세계는 성질이 다른 무수한 종자(種子)의 혼합으로  그 결합과  분리의 원동력이 노우스라는 이원론(二元論)을 내세웠다. 원자 또는 종자설을 설명.

엠페도클레스(bc 495-435):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로 시칠리아섬 출생. 정치,변론,시,의학 등에도  능했고 운문의 저서 '자연에 관해서''정결(淨潔)'은 그 일부가 현존하고 있다. 엘레아 학파에 반대하고  불생(不生), 불멸(不滅),  불변(不變)의 4개 근원으로서 지(地), 수(水), 화(火), 풍(風)의 4원소설을 내세움, 이 네 가지 근원의 결합 분리에 의해서 만물이 생성소멸하며  결합과 분리의  원리는  각각  사랑(philia)과 증오(neikos)라고 주장.

데모크리토스(bc  460?-370?):그리스의  대철학자  마브데라 태생.    
레우씜포스의 학문을  계승하여 원자론적 유물론의 세계관을 완성, 후세의 자연과, 유물론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많은 저작을 남겼다. 그의  세계는 감각으로 지각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무수한 분할적(分割的)  원자로 구성되며, 현실의 모든  현상은 이 원자의 자기 운동에 의하여 기계 필연적(機械必然的)으로 일어난다고 함.

레우깁포스(bc  440?-?):그리스의  자연  철학자  밀레토스  출생. 
bc450년 이후  이탈리아의 엘리아에서 제논에게 사사했다.존재의 질적 차별(質的差別)을  내세워 운동은 물질 자체의 특성이라 하였다. 즉 공간은 불가분의 미립자(微粒子)로 차 있다는 원자론을 창시하였으며 그의 제자 데모크리토스에 의해   체계화되었다. 또한 데모크리토스의 저작으로 되어있는 <<대 우주계>> <<정신에  대하여>>는 레우깁포스의 것이라는 설도 있다.

플라톤(bc 427-347):그리스의  철학자 아테네출생. 소크라테스에게 배우고 그의 영향을 받았으며 소크라테스의 사상을 중심으로 한 변증법적 저술인  <<대화편>>이 있다. 후에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라시스>>등을 썼으며 아카데미 학원을 건립 제자 양성과 저작에 진력하였음. 4원소 설을 발전시켜 기하학적으로 설명.

에피쿠로스(bc 341-271):그리스의  철학자, 에피쿠로스  학파의 개조.사모스 출생. bc360년경  자기집에 학교를 창설하여 평생을 교육에 바쳤다.  자연학에 있어서는 원자론적 유물론, 윤리학에 있어서는 쾌락주의를 제창했으며 마음의 평정을 이상    으로 삼았다.

아리스타르코스(bc 310-230):그리스이 천문학자. 지동설(地動說)의 선구자이며 사모스 출생.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사서를 지내 기도함. bc 281년경에는  지구의 자전과 공전을 제창하였다.
상현,하현(弦)의 관측에 의거  태양과 달과의 거리를 19:1로 측정했다.
 
이상과 같이 기원전  약 300년전 예수가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 지구가 돌며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는 것을 아리스타르코스에 의하여 발표되었고 모든 만물은 원소나 입자로 구성되었고 신이 창조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기독교로 말미암아 그리스의 철학과 과학과 사상과 학문이 사장되었으며, 중세 카리스마적인 기독교의 속박에서 탈피,  인간의 해방과 자유를 선포하게 되고 인간성의 존중과 본래  자연적인 인간의 재생을 의미하는 운동이 15-16세기에 걸쳐 일어났던 것이 르네상스(문예부흥)이다.

르네상스 운동이란 그리스, 로마의 고적적인 문화의 부흥, 즉 플라톤, 아리스코텔레스  사상의 원전에 의한  새로운 연구를 의미한다.
르네상스 운동으로 인하여  부패된 기독교가 루터에 의하여 종교 개혁 운동이 일어났으며,  갈릴레이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지지하다가 1633년 종교재판을  받아 유폐되었으며, 종교개혁의 선구자인 루터와 멜란히톤 같은 작자들이 지동설을 적극 부정하여 지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정신나간 헛소리라고까지 혹평했다.

이런 점으로 보아 종교개혁이란 사나운 기독교가 더욱 사나고 악랄해지는 돌파구가 되었으며 신에 의지하는 악습을 낳게 했을 뿐이다. 이단이 이단을  낳는 것이며, 사도(邪道)가 사도(邪道)를 만들어 피비린내 나는  살상(殺傷)이 전개돼었던 것이 종교개혁이라 볼 수 있다.

개신교의 극렬하고  극단적인 사고방식은 폐쇄된 독재국가에서나 볼 수 있는  것같이, 공산주의의 탄생이 타락한 신관을 부정하는데서 생긴 것이므로 기독교가 공산주의의 모체가 된 것이라 볼 수 있는 가장  뚜렷한 증거가 기독교인 대부분이  모든 것에 배타적이며 다른 경전이나 사상은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는 점이다.
  
 
   << 종교전쟁으로 인한 인류살상>>
서구에서 일어나  중세의 크고 작은 전쟁이  모두 기독교로 인한 종교전쟁이라고 볼 수 있다. 16세기 후반경 전 유럽을 무대로 전개도니 무력 전쟁을 말한다.
십자군 전쟁 ,청교도 전쟁 ,100년 전쟁, 위그노 전쟁, 30년 전쟁 등은 말할 것도 없고  최근에 일어나 아일랜드 사태, 중동전쟁, 세계1차대 전, 2차대전이 기독교 국가에서 발생했음은 모두 종교전쟁이 라고 보아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다는  여호와의 말씀인 바이블에 의하면 여호와를 믿으면 복받고 구원 받는다고 했는데, 세계의 모든 전쟁이 왜 여호와를 믿는 나라에서 일어났는지 모르겠다.
더구나 여호와의 백성인 성민(聖民) 이스라엘  민족은 여호와를 닮아서 그런지 눈물도 인정도 없이 레바논을 무차별 공격하여 팔레스타인 난민을 대량 학살한 사건은  지금도 우리의 가슴을 서늘하게  해준 비극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가장  최근에 일어난 보스니아 내전을 보면 아예 인종의 씨를 말리려고  하는 기독교도들의 극악무도한 행동은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 자연과학과 철학의 부정으로 인한 살상>>
자연과학과 철학을 부정하여 기독교도들 자신의 주장과 다르다하여 이단이나 이교자로 몰아 고문,화형,재산몰수 등으로 자유정신을 박해한 것으로, 그레고리9세이후 교회에 재판소를 설치하여 종교재판이란 명목으로  무수히 많은 사람을 무고하게  죽인 극악 무도한 범죄집단들 인 것이다.

지동설을 강력히  지지한 브루노(bruno,  giordaro 1548-1600)는 이탈리아의 철학자로  15세에 도미니크회  수도원에 들어가 스콜라 철학과 아라비아 철학을  수학했으며,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에 감동하여 수도생활을 버렸고,  그후 프랑스, 영국 등지에서 반교회적인 범신론(汎神論)을 제창하다가  이단자로 체포되어 감옥생활 7년후 로마에서 십자가에  매달려 불태워 죽이는 분형(焚形)을 당하였다.

브루노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니콜라우스  쿠자누스의 우주관, 고대의 원자론을 결합하여 우주 전체는 동질이고, 신은 자연을 조성하는 힘인 동시에 조성된 자연이라고 하였고, 저서로는 <<무한우주및 제세계(諸世界)에 관하여>> 등이 있다.
이상과 같이 이단자를  박멸하기 위하여 카톨릭교회는 잔악한 고문과 나무에 달아 태워죽이는 행위를 통하여 악명 높은 종교재판을 행하였다. 16세기에만 해도  카톨릭 종교재판에서 3만명 이상이 이단으로 몰려 이런 식으로 불태워 죽음을 당하였다.
 
그 당시 프로테스탄트(개신교) 개혁자들도 이러한 악행을 범하였다. 유명한 사건으로  삼위일체 교리와 유아세례 교리가 바이블의 가르침에 반대된다고 공포하였다  하여 제네바 근교에서 불태워 죽음을 당한 미가엘 서비터그 경우가 있다.

장로교 설립자의  한 사람인 존 칼빈은  그 사형을 지지하였으며 서비터스가 죽기까지  다섯 시간 정도를 산채로  서서 문자 그대로 참혹하게 불에 타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고 했다.
3만명 이상이 총칼에 의하여 일순간에 죽는 것도 아니고, 이글이글 서서히 타는 불에 죽는 처참한 광경을 상상해 볼 때, 신앙의 잔악성은 그 어느 정치 전쟁의 잔인성보다 몇 수백 배 더하다고 보아야 하고 보복적 수단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하나님을 내세워 하나님 백성, 성민(聖民) 운운하며 잔악한 전쟁을 성전(聖戰)으로 비화시키는 악랄한 행위는 그 어느 것에도 비할 수가 없다. 여기에 비하면 이조말엽 대원군이 병인양요때 프랑스의 베르노(beneux) 이하 주교  9명을 죽인 것은 문화권이 완전히 다른 우리민족으로서는 아주  당연한 일을 한  것이며, 애국애족하는 일 이였다.

대원군의 부인도  한때 천주교인이었으나 천주교도를 처형시케게 된 큰 동기는 황사영의 백서(帛書)사건이라 볼 수 있다. 1801년 신유사옥(辛酉邪獄)의 계기가 된  것은 북경에 있는 주교에게 황사영(1775-1801)이 길이 62cm, 너비  38cm되는 흰 명주 비단에 한 줄에 10자씩121행 도합 1만3천자를 검은 먹으로 깨알같이 쓴 긴 편지(백서)를 황심과 옥천희로  하여금 북경 주교에게 전달하려 했다가 발각된 것이다. 황사영은  다산(茶山)정약용의 맏형 정약현의 사위이다.

    *백서의 내용*
 (가)서양제국의 도움을 얻어  성교(聖敎)를 받들어 나가고 백성들의 구제에 필요한 자금의 요구 
 (나)청나라 황제 동의를 얻어 서양인 신부를 조선에 보낼 것 
 (다)조선을 청국에 부속시키고  친왕(親王)에게 명하여 조선을 감독케 할 것
 (라)전쟁을 모르는  조선에 배 수백 척과  강한 병사 5,6만 명으로 서양 전교대(轉校大)를  조직하여 와서  선교사의 선교를 쉽게  할 것.

이 얼마나 놀라운 무서운 사실인가!!
여호와를 믿는 자들에게는  국가와 민족보다도 전도가 더 중요했던 것을 입증해  주고 있다.
 
외국군에게 자기 나라를 쳐들어오라는 것은 이완용보다  더 큰 망국행위가  틀림없다.
 
이러한 망국행위를 역사 교과서에 상세히 언급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민족혼을 말살시키는 기독교인들의 동조자들일 것이다.

또한 더욱 웃기는 일은  국가 반역죄로 처형된 김대건 신부를 비롯해서 103명의 국가 반역죄인이 로마교황청에서 성인시효식을 거행했다는 사실이 놀랍다.
 
민족을 버리고 순교만 하면 성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예수가 세상에 옴으로  해서 얼마나 많은 살상이 일어났는가?
기독교로 인하여 구원된 것이 무엇인가?
사실 예수는 피해자이다.
지금도 고통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이다.
예수을 팔아 장사를 하는 기독교인들 때문에 예수은  지금도 십자가에 매달려 고통을 받고 있다.
만약 예수가 이  세상에 다시 온다면 이들은 예수를 또 십자가에 매달 것이다.
어떤 사학자는 기독교가  없었더라면 인류의 역사는 잘하면 1000년은 과학의 발전이 앞당겨 성취되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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