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룡철박님 강제라는 말이 어디에 있습니까?

자룡철박님 강제라는 말이 어디에 있습니까?

가로수 17 3,705 2011.08.10 08:13
 마가복음 16장 17~18절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표징들이 따를 터인데, 곧 그들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으로 말하며,
                    손으로 뱀을 집어들며, 독약을 마실지라도 절대로 해를 입지 않으며, 아픈 사람들에게 손을 얹으면 나을 것이다."


위 글에서 마실지라도는 스스로 마시는 것을 말합니다.
강제로라는 뜻으로 쓰이려면 "마셔질지라도"라고 표현해야 할 것입니다.

바이블을 보면 한자도 더하거나 빼지 말라고 했는데, 님은 바이블을 임으로 변개해서 해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절대 천국에는 못 갈 것입니다.

님이 헛소리를 할 것 같아서 비디오 촬영을 하라고 했던 것이고,
바이블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독약 마시고 뒈지는 짓을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을 했기 때문에
병원의 환자들을 낫게 하라고 수정 제안도 했습니다.
그러나 님은 말도 않되는 헛소리와 변명으로 피하기에 급급했습니다.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바이블이 진리입니까?
진리라면 내가 제시한 것들을 실행하세요.
그래서 바이블이 진리라는 것을 증명하십시오.

바이블이 진리가 아니라면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을 실족하게 하여 교회에서 헛된 시간을 보내도록
유도한 것에 대해서 사죄하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의 변명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간단하게 증명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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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개독청소하자 2011.08.10 15:10

또 간증이니 바이블 말 가지고 헛소리 하면 아예 강퇴시키는 게 낫죠.ㅋ

협객 2011.08.10 15:24
알고 마실 경우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학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행위는 죄이며, 죄는 벌을 받아 마땅하므로 독약을 먹어도 해를 입지 않는 기적을 바랄 수 없습니다.

진인사 대천명입니다. 사람이 할 일을 다 해놓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려야 하는 겁니다. 죄 짓고서 천벌 받지 않길 바라는 믿음은 거짓된 믿음이란 말입니다.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라는 조건이 붙어 있습니다. 시험하는데서부터 의심이 시작되고 완전하게 믿는 것이 아닙니다. 완전하게 믿으려면 성경을 믿음에도 (신학적으로) 올바르게 믿어야 합니다.
개독청소하자 2011.08.10 15:27
협객//그러니까 너가 먼저 마셔보라니까!!! 왜 기분나쁘게 동문서답 질이야~ 그리고 시험하고를 안하고를 떠나서 저런짓하지않고 어떻게 바이블이 진리인지 아닌지 알 수 있냐?? 바이블이 진리라는 증거를 가져와서 대답해봐! 입만살은 위선자야!!!
협객 2011.08.10 15:30
동문서답이라니요.스스로 알고 마시는 것 자체가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제가 마신다면 그건 죄입니다. 죄를 짓고 어찌 살기를 바라겠습니까? 마시는 것이 믿는 것이 아니라, 마시지 않는 것이 (신학적으로) 올바른 믿음입니다. 사람이 할 일을 다 하고 나서 하나님의 뜻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지, 하나님을 시험하겠다고 마셨다간 천벌 받아 죽어도 할 말이 없는 겁니다.
개독청소하자 2011.08.10 15:36
협객//그렇다면 괴롭게 강퇴,신고나 당해라!!!!!! 너라는 녀석은 자룡철면피(자룡철박)만큼 짜증나니까!em97.gif
조약돌 2011.08.10 15:36
협객님

그럼 당신네들이 십일조 수금 할때 마다 써먹는 말라기서에는 왜 시험하라고 되있나요?

돈되는건 시험해보고 돈 안되는건 시험하지 말란 건가요?

십일조할때 시험하는건 야훼 시험하는게 아니라 뭐지요?

당신 말대로라면 십일조하면 클 나는 거네요 .- 올바르지 못한 믿음이므로
협객 2011.08.10 15:44

온전한 십일조를 내고 복을 주시나 안 주시나 시험해보라고 쓰여 있지요.
십일조하는 건 시험하라고 쓰여 있으니 십일조가 (신학적으로) 죄는 아닙니다.

법률에는 상위법이라는 것이 있어서 구체적인 것이 덜 구체적인 것에 우선되는 법칙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시험하지 말아야 하지만, 십일조만은 이 법칙에 예외가 되도록 구체적으로 쓰여 있기 때문에 십일조는 죄가 아닙니다.

물론 "신학적으로"요.

조약돌 2011.08.10 16:00

어찌 되었건간에 야훼가 있다는 믿음을 주기 위한 거잖소.
돈을 바쳐야만 그믿음을 보여 준다는 자체가 우습다는거지.
병을 단박에 고쳐 준다던가 그리하면 돈 내지 말라해도 막
갖다 바칠텐데.  돈내면 보여 주겠다는건 말이 안 되지.
안그렇소?

협객 2011.08.10 16:31

안 그렇습니다. 주객이 전도된 것을 모르고 계시니 말입니다.

신학적으로 모든 인간은 이미 죽어 마땅한 죄인입니다.

생명부터가 내 것이 아닌데 돈인들 내 것이 있겠습니까? 물론 "신학적"으로요.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내 돈이 있지만, 모든 것의 주인인 신에 대해서는 인간에게 어떤 권리도 없습니다.

노예의 재산은 주인의 것이고, 죽어 마땅한 죄인에게 생명에 대한 권리조차도 없습니다.

"병을 단박에 고쳐 준다던가 그리하면 돈 내지 말라해도 막 갖다 바칠텐데"

병 고쳐 준다는 교회에 막 갖다 바치는 사람들 있긴 있습니다.

그런데 주객이 전도되었습니다. 순서가 인간 중심이라는 겁니다.

신학적으로 예수 강림의 진짜 목적은 "천국"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지 병 고쳐 주는 것은 수단이었을 뿐 목적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 인간을 잘 먹고 잘 살게 하자고 온 것이 아니라, 죽어 마땅한 죄인을 구제하여 천국에 들어가게 하기 위함이라는 겁니다.

"돈 내면 보여 주겠다는 건 말이 안 되지"

돈 내도 보여줄 의무는 없습니다.

충격이시겠지만 애당초 죽어 마땅한 죄인인 인간은 신에게 어떤 권리도 주장할 수가 없거든요.

욥기를 읽어 보셨다면 욥이 스스로의 의로움을 내세우지만 온몸에 종기가 나는 부분이 나옵니다. 먼지에 입김을 불어넣은 것에 불과한 것이 무슨 권리를 주장합니까?

죽어 마땅한 죄인에 대하여 신이 어떤 의무를 질까요? 상한 갈대 꺾지 않고 꺼져 가는 등불 끄지 않는 것으로도 신은 충분히 자애롭습니다. 죽어 마땅한 죄인을 죽이지 않으시니 말입니다.

신에게 돈 막 갖다 바친다고 해도 신에게 돈은 쓸모가 없습니다. 원래 처음부터 노예의 재산은 주인의 것이었기 때문에 원래부터 신의 것이었던 것이 노예의 소속만 바뀔 뿐입니다. 병든 죄인에서 교회로 소속만 바뀔 뿐 달라진 건 없습니다.

신학에 의하면 신은, 돈내면 보여주겠다고 흥정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신과 인간 사이에 흥정이란 애당초 없습니다.

신의 마음대로 구원하고 싶으면 구원하고, 구원하고 싶지 않으면 구원하지 않습니다.

신이 선택해서 신의 은총으로 마지막 날에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는 것이니 병 고쳐주는 일로 신이 인간과 흥정하는 일은 없습니다.

십일조는 병 고쳐주고 받는 돈이 아니라, 인간이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것입니다.

물론 신학적으로요. 실제로 보이는 돈은 교회로 들어가겠지만요.

가로수 2011.08.10 20:34
"죽어 마땅한 죄인을 구제하여 천국에 들어가게 하기 위함이라는 겁니다."
<-- 잠수의 달인 야 임마~
 그래 여기 수많은 안티들을 천국으로 이끌 전도의 한과정 독약을 마시고 뒈지는지 안뒈지는지 그 증표를 보여주면 간단히 전도가 된다.
왜 믿을 수 없는 논리적 근거도 없는 헛소리로 전도를 해야하나?
독약 처먹는 것이 왜 시험이야 전도의 일환이지.....

야~ 너 하고 지룡철박하고 뚜엣으로 독약 처먹고 영상 올려라~
협객 2011.08.11 15:32

독약을 먹으면 죽을 것이 뻔한데 왜 순교를 요구 하십니까?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천벌 받아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겁니다.

전도는 예수 살아 생전에도 회개하지 않는 바리새파 사람은 물론 예수 제자 유다도 배반했는데 하나님이 선택해서 되는 것이 전도이지 전도의 최선은 독약을 먹는 것이 아니라 독약을 먹지 않고서 해야 인간이 할 일을 다 하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가로수 2011.08.10 20:27
시험이라니? 무슨 시험이야?
같은 구절에 있는 방언이나 안수는 되고, 독약 쳐먹는 것은 안된다?
내가 수정제안도 했었지.......
안수로 병원에 있는 환자들 낫게 하라고....
너도 여기서 이러고 있지말고, 병마에 시달리는 환자들 낫게 하란말이다.
협객 2011.08.23 13:09
기적은 하나님이 하는 것이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병마에 시달리는 환자들에 대해서도 성경에 보면 장님이 날 때부터 보지 못하는 것이 자신의 탓도 아니고 부모의 탓도 아니며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 뒤 예수께서 기적으로 치료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치료의 기적은 하나님의 은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지 사람이 마음대로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가로수 2011.08.23 14:45
마가복음 16장 17~18절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표징들이 따를 터인데, 곧 그들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으로 말하며,
                    손으로 뱀을 집어들며, 독약을 마실지라도 절대로 해를 입지 않으며, 아픈 사람들에게 손을 얹으면 나을 것이다."<===바이블에 의하면 믿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이지 야훼의 은총으로 이루어지는 기적이 아닙니다.
이렇게 바이블 구절을 두고도 헛소리 하십니까?
님의 말대로라면 왜 개독들이 방언을 한다고 쇼를 하고, 안수로 병을 고친다고 쑈를 합니까?
쉬운 쑈는 그냥하고, 어려운 쑈는 못하겠다?
같은 구절에 써있는 것도 취사선택하겠다?

 
자룡철박 2011.08.10 15:29
강제가 없다니 세상에 독을 일부러 먹는 이가 어디 있소이까
이 문제는 이미 답을 하였으므로
더 이상 논의할 필요가 없소이다
개독청소하자 2011.08.10 15:34
자룡철면피//그럼 너도 더 이상 여기에 올 필요없어!! 너라는 녀석은 보기만 해도 귀찮으니까. 왜???? 분탕질만 일삼으니까. 그것도 지저분하게.ㅋ
가로수 2011.08.10 20:37
지금 네가 여기서 떠드는 것은 전도를 위해서 이고,
독약을 처먹고 뒈지지 않는 다는 증거 지시하는 것도 안티에게 전도하는 과정이다.
알겠냐?
쉬운 전도 방법 제쳐두고, 알아 먹지 못할 말로 헛소리하는 것이 제대로 된 전도냐?
제대로 일거에 수 많은 사람들을 전도할 방법을 피하기 위해서 강제라고 헛소리를 해?
전도를 위해서 스스로 하란말이다.
내가 네 주둥아리에 부어 넣지 않고, 네가 스스로 부어 넣으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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