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룡철박 ! 당신이라면 대답 할수 있었겠나

자룡철박 ! 당신이라면 대답 할수 있었겠나

조약돌 3 3,496 2011.08.08 15:27
이건 실화이고 내가 지어낸게 아니다.
(병원전도사로 있는 아줌마에 간증록에 있는 이야기므로)

연세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여자애가 있었다.

그아이에겐 언니가 하나있다

동생과  잘 살고 있던 어느날 동생이 불치병으로 입원을 하게된다.

그 여자애에 엄마는 아이를 낫게 해달라는 기도를 드리러 기도원에 가게 된다.

근데  사십일 금식기도를 드리다가 미쳐서 정신병원으로 가게 되었다.

골때리게 되었지...

동생은 병원에 입원해 있고 야훼께 기도 드리러 간 애미는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고.

어느날 언니라는 애가 울면서 전도사에게 이런 질문을 했단다.

하나님 믿고 의지했는데 왜 엄마를 미치게 한 거냐고 이제 자기는 어떻게 하냐고 ㅜㅜ

그 전도사는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다더라. 당신이라면 대답 할수 있었겠나 ?

야훼를 안 믿었다면 동생은 잃었을 찌라도 엄마를 정신병원에서 보게 되지는

않았을꺼 아니냐는 말이자나 .

그 아이에 인생이 너무 불쌍하지 않냐?  악인을 벌하시느니 어쩌니 그딴 잡소리는

하지 말거라. 그 아이는 악인도 아니고 사단 추종자는 더더욱 아니였으니..

야훼 믿고 잘되는거만 광고 하고 다니지 마라 .야훼 믿어서 시궁창으로 추락하는 경우도 수두룩하니까.

(예전에 어떤 먹사에게  질문을 했더니 기독인에게 주는 복은 영원 구원이라는복이므로 시련을 이기고

잘 믿으면 천국 갈 꺼라더군)

잘 믿으면? 믿을 껀덕지를 주고 믿으라 해야지 . 멀 보고 믿으란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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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자룡철박 2011.08.09 01:48
사람마다 경우가 다르므로 실제 그 사람의 형편 상황을 보고 말해야 됩니다

신앙이 있어서 금식 기도 한 것이 아니고
사신 우상 섬기는 정신으로 금식기도 하였는지

( 자기는 하나님인 줄 아나 사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음
지금 개시교는 다 귀신에게 예배 드림 )
개독청소하자 2011.08.09 04:31
자룡철면피//비난소리를 듣기 싫으면 정확한,구체적인 증거(예:그림자료 등등)를 가지고 오면 되잖아?? 뭔 말이
구질구질하게 그리 많아? 엉?? 자료,증거를가지고 와서 토론하자니까..

입만 열면 사기질,분탕질... 캬약 퉤..
조약돌 2011.08.09 12:14
당신이 믿는 안식교를 믿었다면 괜찮았을꺼란 이야기 같군.
열대우림에 사는 종족에게 컴퓨터를 보여 준다 한들
그들이 사용 방법을  알겠소?
접할 기회가 없었으니 당연하겠지.
당신이 믿는 야훼는 참 공평하지 않은거 같네.
뽑기를 시키려면 똑같은 기회를 줬어야지. 내주위에도 안식교가
먼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던데
몰라서 안 믿는거도 죄냐? 모르는데 어찌 믿을 수가 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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