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노아의 홍수설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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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노아의 홍수설화 ~

가로수 1 3,390 2011.08.06 09:26
노아의 홍수설화 ~ |▶자유토론장
juns | 조회 13 |추천 0 |2011.08.06. 01:39 http://cafe.daum.net/clubanti/NFz/96802 

   

 

개독인들의 대다수가

노아이야기가 진실인양 믿고 있지만

그것은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만일 개똥경의 기록이 사실이면

과연 그 비가 어느 정도 내렸을까?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홍수이야기는 비만 내린 것은 아니고, 땅에서도 지하수가 콸~콸 나왔다고 하더군요.

 

먼저 몇가지 넘겨 짓고 갈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면에 딛고 서있지만,

우리는 구형태의 지구에서 살고 있습니다.

평면상태에서 부피 증가와 구형태의 부피증가는 다르다는 것이죠.

평면상태에서 높이 1의 증가는 1배의 효과를 가지지만

구형태에서의 높이(반지름) 1의 증가는 세제곱의 효과를 가집니다.

즉 1에서 2로 높이가 증가한다면 평면에서 2배 부피가 증가하지만

구에서 8배(2x2x2)정도의 부피가 증가하는 것이죠.

3일 경우에는 그 차이는 더 커집니다.

평면일 경우는 3배의 부피 늘어나지만 구의 경우에는 27배(3x3x3)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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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의 이야기를 고대 사막잡민족이 만들었을 때 지구가 둥근 모양이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창세기 이야기는 조금은 달라졌을 겁니다. 과거의 비해서는 그나마 상식의 시대에서 우리는 살고 있죠.)

 

구의 부피를 구하는 공식은 4/3x파이xr3(반지름의 세제곱)이죠.

 

먼저 노아의 홍수에 대한 기록을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창세기 7장에 보면 나오죠.

 

물이 불어나면서 땅 위로 가득 차 오르자 방주는 물 위를 떠다니게 되었다.  땅에 물이 점점 더 불어나, 온 하늘 아래 높은 산들을 모두 뒤덮었다.  물은 산들을 덮고도 열다섯 암마나 더 불어났다.  그러자 땅에서 움직이는 모든 살덩어리들, 새와 집짐승과 들짐승과 땅에서 우글거리는 모든 것그리고 사람들이 모두 숨지고 말았다

 

이 부분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 부분은 물이 얼마나 늘었는지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암마는 약 46cm로 15암마라고 하면 6.9m가 되겠습니다.

지구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이 해수면 기준 8848m 입니다.

홍수 때의 물 높이는 8848+6.9m가 되겠습니다. 8854.9m로 보면 됩니다.

지구의 반지름은 6371km 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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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 부피를 구해 봅니다.

4/3x파이x홍수시의 최대 지구 반지름

(파이는 3.14로 고정합니다. 홍수시 최대 지구 반지름은 지구반지름6371km+에베레스트산(8548m)+15암마(6.9m)이죠.)

 

1 0871 7833 4000 km3 입니다.  이것이 홍수시 지구가 가지고 있던 부피의 크기입니다.

노아 홍수가 실제 있었다고 하면 말이죠.

(원래는 부피에는 km3 이라는 단위는 없고 m3만 있습니다. 너무 숫자가 커서 편의상 km로 계산해서 km3로 표기했습니다.) 

아래는 해수면 1km 증가할때마다 지구의 늘어나는 부피 수치를 표현 한 겁니다.

 

   반지름(km) 지구총부피(단위:1000km3)
현재지구부피 6371 1082657777
해수면1km상승 6372 1083167663
해수면2km상승 6373 1083677709
해수면3km상승 6374 1084187915
해수면4km상승 6375 1084698281
해수면5km상승 6376 1085208808
해수면6km상승 6377 1085719494
해수면7km상승 6378 1086230341
해수면=에베레스트산 6379.848 1087174807
노아 홍수 최종 높이 6379.8549 1087178334

 

현재지구부피에서 최종 홍수시의 부피를 빼면

노아 홍수시에 얼마나 많은 물들이 땅과 하늘에서 나왔는지 알 수 있죠.

 

45 2055 7000 km3인거죠. 이것을 m3단위로 바꿔 주려면 1000 000 000 곱해줘야 합니다.

 

창세기와 이와 같이 되어 있는데 150일 정도 계속 물이 불었다고 하는 군요.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사람과 짐승만 남았다.  물은 땅 위에 백오십 일 동안 계속 불어났다.

 

야훼신은 개독들이 전지전능하다고 하니,

물이 나오다가 그친다거나 아니면 찔끔찔끔 불규칙하게 나오지 않는다고 하면

하루평균  3 0137 0466 7000 0000 0000 m3씩 지구에 물이 쏟아 나온 꼴이죠.

 

구의 표면적을 구하는 공식 4* 파이 * r2인데(r은 지구 반지름)

지구 반지름이 6371km라 잡는다면

지구의 표면적은 509805891 km2로

 

이를 m2로 환산하여 야훼신이 하루동안 뿌린 양에 나눈다면

59.11474779m의 높이를 구할 수 있습니다.

(구의 반지름은  클수록 부피가 늘어나기 때문에 쏟아진 날이갈수록 점점 높이는 줄어들겠지만, 아주 큰 오차는 없을 겁니다. 오히려 물은 낮은대로 흘러 내려가는 특성이 있으므로 초반에 수위는 이것보다 높게 나올 겁니다. 하루만에 수백미터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굳이 따진다면 이런 식이겠죠. 순식간 급격히 올라가다가 점점 완만하게 올라가는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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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에는 지구 전지역에 59.11474779m에서 추가되었다는 것에는 큰 오차는 없을 겁니다.

이걸 mm로 환산한다면 1000배를 곱해야 하니

5 9114.74778mm로 시간당 2461.192736mm의 물이 늘어난 것이죠.

나머지를 버림을 한다고 해도 시간당 2461mm 인것이죠.

 

한반도의 연간 강수량총합은 평균 1500mm 안팎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은 인도 메갈라야주 체라푼지 지역으로

계절풍과 지형적 특성 때문에 연평균 11430mm 내린다고 하는군요.

1861년에는 22987mm 가 내렸다는 기록이 있다고 하는군요. 

야훼신이 했던 홍수의 첫날은 인류의 기상 관측이래 가장 많은 연간 강수량 2배가 넘는 물을

현재 지구에서 가장 비가 많이 지역에서 1년간 내릴 비의 총량의 5배 이상을 내리게 했다는 것이죠.

그것도 전지구적으로 말이죠.

그 많은 물은 어디서 생기 했을지 참 궁금하기 짝이 없네요.

체라푼지에서는 보통 비가 많이 오는 우기에는 3000mm까지 쏟아진다고 하니

시간당 2461mm가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알 수 있죠.

노아의 홍수가 실현되려면 체라푼지 지역에서의 750년치 강수량이 내리면 됩니다.

대한민국 같은 경우는 150일동안 6000년치 강수량이 떨어져야 겠죠.

그 많은 물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땅속? 대기권?

 

창세기에 보면 노아 홍수에 대한 것 중 백미는 바로 이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녁때가 되어 비둘기가 그에게 돌아왔는데, 싱싱한 올리브 잎을 부리에 물고 있었다. 그래서 노아는 땅에서 물이 빠진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일은 대략 계산해보면 홍수 시작으로부터 330~340일경의 일입니다.

홍수는 1년간 계속되었는데 물빠지기 시작된것은 150일이 지나서이죠.

최소 300일정도 물에 잠가 있었다고 하면 나무뿐 만아니라 씨앗 다 썩어 없어질만 하지 않겠습니까?

근데 비둘기가 올리브 잎을 물고 왔다고 하니.. 경천동지할 일입니다.

그  며칠 사이에 나무가 자란 것일까요? 수천 미터속 물속에서도 살아 남았던 것일까요?

이 부분을 봤을때 절대 사막잡민족은

대규모 홍수따위는 겪어 본적이 없음 알 수 있죠.

수생 식물이 아닌 이상 물에 잠기면 어떻게 되는지

기본적인 지식조차도 없으니깐요.

며칠동안 비가 많이 오니 겁먹어서 근처 뒷산으로 피난 갔다가

다시 돌아 온 것이겠죠. 안 봐도 뻔 합니다.

하기야 강화도 절반만한 호수를 갈릴리 바다라고 말하는 한심한 족속들이니

더 이상할 이야기할 건덕지도 안 되겠죠.

 

개똥경에서 나오는 물의 양은 거의 불가능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상식에서 보고 개독들이 판단 좀 했으면 좋겠군요.

어떻게 개독들은 국적 불문하고 만국 공통으로 한심한 걸 사실로 믿으니 말입니다.

몇 년에 한 번씩 꼭 방주 발견했다는 기사나 나오고 말입니다.

개독인들의 머리에는 도대체 뭐가 들어 있을까요? 무척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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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만들어진신 2011.08.07 11:33

세계 곳곳에 남아 있는 화석을 보면 노아의 방주가 거짓이라는 사실을 쉽게 증명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 때 홍수가 사실이라면 동물종의 화석은 한 지층에 집중적으로 다양한 종이 뭉쳐 나와야 합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하지만 세계 어느 곳의 화석도 그런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중생대인 쥐라기와 백악기의 화석에서만 공룡이 나올 뿐 고생대와 신생대에서는
단 한 마리도 안 나온다고 합니다.

포유류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생대와 중생대 트라이아스기까지 포유류는 단 한 마리의 화석도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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