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종교 갈등으로..
수십년을 같이 사시다가 지금 따로 각자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저도 종교(기독교)를 싫어하여 어머니와는 명절때나 봅니다.

그런데 밥먹을 때나 뭐할때나 기도를 하는데  예전에 싫었는데
살날도 얼마않남은 분이니 아무말도 않합니다.

이번 명절에 금전운이 잘 풀리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난 로또를 사지 기도한다고 돈이 들어오냐고 했지요.

아마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돈을 많이 벌게기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떤사람은 돈,명예,권력등이 우상숭배라는 사람도 있더군요.

돈을 잘 벌게 해달라는 기도는 우상숭배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