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법과 예외 리플에 대한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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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법과 예외 리플에 대한 반론

가로수 8 4,349 2011.01.14 11:06
협객 (121.73.204.21)

구약에서 여호와는 백만명이 넘는 사람이 죽였지만 여호와는 인간이 아닌 신이기 때문에 사람에게 내린 명령으로부터 제외됩니다.

하지만 예수는 인간으로서 사람을 죽이지 말라는 계명을 지켰습니다.

예외이기 때문에 인간의 법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지킨 것이니 그것이 신이 치른 희생이라는 것입니다.

라구요?
신? 신이라서 예외?
예외로 해야할 명분이 있습니까?
그리고 명분이 있으면 살인해도 되는 것입니까?

예수가 사람을 죽이지 말라는 계명을 지킨 것하고 삼위일체를 주장하며 동일하게 취급하는데 야훼가 에수 아닌가?

그럼 당연히 야훼의 살인은 예수의 살인이지 이름 바꾼다고, 어디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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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협객 2011.01.15 07:56

예외라고 할 명분은, "완전선"하기 때문이라고 하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완전선한 사랑"이란 인간이 느끼는 모든 감정 중에서 최고의 가치니까.

이름만 바꾼 것이라면 달라지지 않겠지만, 이름만 바꾼 게 아니라 신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온 동안은 살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간에게 준 법을 어긴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몸을 입지 않은 동안은 완전선하기 때문에 살인하지 말라는 법에서 예외가 됩니다. 인간이 살인하면 안되는 이유는 신의 살인 권리에 대한 월권이기 때문입니다.

야훼와 예수는 말씀하신대로 삼위일체로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인간으로서 있는 동안은 살인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의 몸을 입지 않은 야훼인 동안은 인간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인간의 몸을 입은 동안은 완전선하기 때문에 인간에게 준 법을 따라서 살인하지 않은 것입니다.
인간의 몸을 입지 않은 동안은 살인을 마음대로 해도 되었지만, 인간의 몸을 입고 나서는 십자가에서 죽을지언정 살인을 하면 안되었습니다.

가로수 2011.01.15 08:22

뭐? 완전선?
님이 주장하는 완전선의 기준이 무엇인가?
신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수많은 악행은 예외로 하고 선만을 가르켜 완전선이라고?

그럼 내가 앞의 글에서도 말했듯이 유영철의 살인과 악행을 제외하면 유영철도 완전선이고,
목사의 사기질도 완전선이며, 인간도 악을 예외로 제외하면 모두가 완전선이다.

협객 2011.01.15 20:20

완전선의 기준은 신만이 알고 있습니다.

사기친 목사가 벼락 맞아 죽으면 그것도 완전선이고, 유영철이 회개하고 예수 믿으면 천국 가는 것도 완전선이지만, 인간의 완전선이 아니라 신의 완전선입니다.

가로수 2011.01.16 17:38

완전선의 기준은 신만이 안다고?
개풀 뜯어 처먹고 있는 소리하고 있네~
너도 모르면서 지금까지 헛소리 한거야?
내가 장난하지 말라고 몇 번을 경고했지~
자신이 또라이라고 광고하는 거야? 그런거야?

가로수 2011.01.15 08:34

야훼가 야수(예수)로 변개해서 인간 세상에 와 있는 동안 살인을 않했다 뿐이지,
그가 행했다는 말이나 행동이 완전선인가?
그가 인간 세상에서 한 말이나 행동이 인간과 뭐가 차이가 있었는가?

야수의 언행 중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다.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니라.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리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마태복음 10:34~39]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이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아비가 아들과, 아들이 아비와, 어미가 딸과, 딸이 어미와, 시어미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2장 51장~53절]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田土)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마태복음 19:29]
▶여러 배를 상속받고 또 영생을 상속받기 위해서 모든 기독교인들은 집도 버리고 부모 형제도 재산도 모두 버려야 한다.
고린도전서13장에는 믿음, 소망, 사랑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예수는 뻔뻔하게도 자기 자신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만을 강요하고 있다.
 
한 제자가
"나로 하여금 내 부친의 죽음에 대하여 장례식을 거행할수 있도록 시간을 허락하여 주소서"
하고 간청하는 제자에게 예수는,
"죽은 자들로 하여금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누가복음 9장 59-60절]고 대답하면서 장례를 허락하지 않았다."

위와 같은 말이 선이라고 생각하는가?

내가 이렇게 이런 사이트를 열어 놓고 있는 이유와 목적이 무엇일까?
님같은 사람의 글이 많이 올라 오기를 바라서이지요~~~~~~

님이 쓴 글, 내가 쓴 글.
이 글들은 제3자 보고 느끼며 판단하죠.
님이 억지를 부린다고 사실이 되지 않는 것이며, 내가 거짓글을 올린다면 제3자는 보고 비웃을 뿐입니다.

그렇게 하므로서 특정교인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편협함과 억지, 무식을  광고하도록 만든 광고판이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광고판 활성화에 기여를 해줘서~~~~~
협객 2011.01.15 20:31

You are welcome~

장례식을 치르지 않으면 장례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진짜 필요한 곳에 쓸 수 있게 됩니다.

나머지는 원본 성경은 어차피 본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좀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가로수 2011.01.16 17:39

내가 그래서 이미 너에게 죽어서 장기 나눠주고 시신기증이나 하는 것이 좋은 일이라고 했지?
또 원점으로 돌아 와서 헛소리하고 있는거야?

삶의여백 2011.01.17 13:09

젠장 장례식 안치르면 돈도 절약되고 진짜 필요한곳에 쓸 수있다
니기미 교회 중축안하면 아니 그잘난 종교단체에 세금만 거둬들여도 진짜 좋은데 쓸수있다
저기 누구씨인지도 모르는 그딴거 섬기는 교회에다 돈질하지말고
더 좋은데다 돈질하세요 진짜 필요한데가 어딘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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