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하기 힘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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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광고성 글이나, 인신 공격, 근거 없는 비방 글등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나 브라인드 처리됩니다. 

안티하기 힘들죠 ?

야인 4 3,713 2010.06.07 04:47
그룹천사님, 거울처럼님의 상호 오가는 글들을 읽다가 저도 모르게 나서게 됩니다.
안티는 원래 안티로 태어나는자도 있겠으나, 종교 경험을 통하여 안티로 길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새롭게 안티의 삶을 살려는 사람에 대하여 너그럽게 넘어가는 것이 좋지 않나 싶네요.
설령, 안티인척하고 다른 소리 하는 작자들도 있을겝니다.
그런 작자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다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물증도 확실히 없는데 심증이나 일부 글가지고 마녀사냥하듯이 너무 몰아대는 모습이 저 위에 Flash 사진의 광신자들 못지 않게 인상이 찌프려 집니다.

일반인이 이 싸이트를 보면 대부분 진상을 알게 계도하다가도 두분의 골 공방을 보고
야 이거 안티라고 글 잘못 올렸다가 개 작살나는구나 생각하고 겁나서 자유글 올리겠습니까 ?
균형감각을 가진 제가 볼때 그룹천사님이 처량해 보이더군요
안티 좀 할려고 하는데 정치인도 아닌데 과거 전력에 대한 이야기, 닉네임, 전에 올린 글의 단어 선택에 대한 해명도 해야하고...

본인이 광신도에 늘 느낀것은 도무지 상대방을 듣지않고 대화가 안된다인데..
안티분에게 제가 관심도와 같이 "참 이사람하고는 대화가 안되네"라고 느껴서 되겠습니까 ?

상수가 됩시다. 너그럽게 표용하고...설령 그룹천사분이 정말 "위장간첩" 이었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이 싸이트가 위기를 맞습니까 ? 감자기 안테인들이 붕괴되겠습니까 ?
제가 볼때는 겁날것 하나도 없구만..

본인이 균형감각을 가지고 다시 말씀 드리는데...인생 짧은데
안티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일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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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거울처럼 2010.06.07 06:52
어째서 이런 글이 안 오르나....하던 중입니다.
그래서 무척 반갑군요. ㅎㅎㅎ

그렇군요, 겁날 게 뭐겠습니까?
<정말 "위장간첩" 이었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이 싸이트가 위기를 맞습니까 ?
 감자기 안테인들이 붕괴되겠습니까 ? 제가 볼때는 겁날것 하나도 없구만>
그럼요. 하나도 겁날 게 없지요. 게다가 막말로..이게 뭐 님 사이틉니까?
깨져도 그만이지요. 인생도 짧은데.

그럽시다.
<균형감각을 가지고 안티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일조합시다....인생 짧은데 >
통일교 들어와서 개신교 깐다며 통일원리 선전하고
여호와의 증인 들어와서 개신교 깐다며 여증교리 선전하고
안상홍 증인 들어와서 개신교 깐다며 안증논리 선전하고
.....
안티 사이트의 꼴이 좀 개판이기는 하겠습니다만..
아무러면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그럽시다.
<균형감각을 가지고 안티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일조합시다....인생 짧은데 >
아무리 개독경을 근거로 한 요상한 개소리 짖어대더라도 스스로 안티라고하고 있는데, 
<물증도 확실히 없는데 심증이나 일부 글가지고 마녀사냥하듯이 너무 몰아대는 모습은
저 위에 Flash 사진의 광신자들 못지 않게> 인상이 찌프려 질 일이지요.
저절로 드러나도록 놔둡시다그려!
<그렇다고 이 싸이트가 위기를 맞습니까 ? >
그렇고 말고요. 위기를 맞은 들, 님하고 뭔 상관이겠습니까?

맞는 말씀입니다.
<일반인이 이 싸이트를 보면 대부분 진상을 알게 계도하다가도 두분의 골 공방을 보고
  야 이거 안티라고 글 잘못 올렸다가 개 작살나는구나 생각하고 겁나서 자유글 올리겠습니까 ?>
그러면 안 되죠.
그러니 누가 뭔 개소리 하든 <내가 안티요>하면, 개작살 내지말고,
그 누구도 겁내지 않고 마음껏 개소리 할 수 있는
<균형감각 가지고 안티하기 좋은 환경  만듭시다>
<아무나 와서 멋대로 짖어라! 우리는 안티요. 영원한 동지다!!> - 크~ 좋다!

<균형감각을 가진 제가 볼때 그룹천사님이 처량해 보이더군요 >
저 라고 왜 안 불쌍했겠습니까?
그저 <그룹천사 - 나는 지금 현재 안증인이 아니오>한 마디면 될 것을
개소리하며 사람 희롱하니, 어디 얼마나 까불 수 있나..... 좀 보려고 했는데....
<균형감각> 가진 사람이 나타나서 <본인이 균형감각을 가지고 말씀 드리는데....>이러시니
못 이기는 체 하며 그만두어야 겠지요.
암요. <균형감각>이거 아주 좋은 거죠.

안그러면....
<본인이 광신도에 늘 느낀것은 도무지 상대방을 듣지않고 대화가 안된다인데..
 안티분에게 제가 관심도와 같이 "참 이사람하고는 대화가 안되네"라고 느껴서 되겠습니까 ?>
안되지요.
무조건 대화는 이루어져야죠. 개소리 한다고 퉁박 주면 안티 광신도지요.
백번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룹천사님, 거울처럼님의 상호 오가는 글들을 읽다가 저도 모르게 나서게 됩니다.>
그럼요. 당연히 나서셔야지요.
오죽 답답하셨으면 가입 후 댓글만 7개 다셨던 분이 처음으로 이 본 글 1개를 올리셨을까?
내용이야 어떻든, 사정이야 어찌됐든,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고...무조건 말려야지요.
나서기 백번 잘하셨습니다. 저라도 나섰을 겁니다.

어째서 이런 글이 안 오르나....하던 중입니다.
그래서 무척 반갑군요. ㅎㅎㅎ

어쨌거나
안티들에게 주의를 촉구하고, 경종을 울렸으니
제가 할 일은 끝난 듯싶군요.

그럼~
야인 2010.06.08 05:13

저에 대한 답글에 일부 오류가 있으시나..구절구절 지적하고 싶지는 않구요.
기분이 언짢으신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다 제 불찰입니다.
죄송합니다.

거울처럼 2010.06.07 07:23
그런데....야인님!

상호 오가는 글을 보셨다던데....거기에 있던 퀴즈도 풀어보셨는지요?
그렇다면, 그거....정답 안 맞춰봐도 괜찮으실런지....?
인생도 짧은데, 혹시라도 찝찝한 게 남으실까봐...아니면, 말고.

좋은 구호 얻어갑니다.
<마녀사냥이 웬 말이냐? 균형감각 갖고 살자!>
크~ 좋다!
야인 2010.06.08 05:21
저는 퀴즈는 안 봣습니다.
그리고 안증인지 뭔지 전혀 모릅니다. 
인생 살면서 도움 전혀 안될 것 같아서...알고 싶지도 않고요..

전반적으로 보수안티로 남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내가정을 자키기도 버거운 아주 보잘것 없는 사람입니다. 죄송합니다. 힘이 못 되어 드리는 것 같아서...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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