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에 밝혀지는 것을 저는 '진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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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에 밝혀지는 것을 저는 '진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나그네 9 4,679 2010.02.25 11:00
나는 지금까지 신이 없다거나 성경이 거짓이라거나 인간의 다음세계가 없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내 신앙심이 약간 흐려졌을 때 의심을 하기는 했지만 부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내가 죽는 순간까지도 난 기독교의 모든 진리를 믿을 것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우리의 이성으로 판단하기에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그저 믿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 흘리는 눈물은 그냥 물이 아닙니다. 그 속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 많은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도.....

저는 어떤 대상이 보이지 않는다고, 내가 인식하거나 납득하지 못한다고 해서 존재자체를 부정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모두 죽습니다.
아름답고 건강했던 우리의 몸도 서서히 노화되고 번득이던 예지와 지식과 풍부하던 감정, 그리고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는 사랑도 사라지겠지요..

이렇게 부드럽고 따뜻하던 우리의 몸이 딱딱하게 굳고 차가운 시신으로 변할 때 우리의 인생이 거기서 끝이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기독교인들은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동안에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함부로 살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다음 세계가 있음을 알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의 삶에 대한 결산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기독교에서는 그것을 최후의 심판이라고 하고 바울은 '우리가 한 일을 하나님 앞에서 직고할 날'이라고 했습니다.

기독교인들 때문에 힘들고 분하고 상처받은 여러분을 이해합니다. 
저도 비 기독교인들에게 당하는 것 보다 기독교인들에게 상처받는 일이 훨씬 많았고 저도 때로는 사람들을 미워하고 상처도 주고 그랬습니다.

그것은 성경이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치 않았는데도 기독교인들이 잘못 알고있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지만 원래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성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처음 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가르침의 주제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한 번 냉정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이 땅에 있는 모든 기독교인들이 참으로 비난만 받아야 할 사람들인가요?

그렇다고 칩시다.  남을 비난하고 욕하는 여러분들은 얼마나 바르게 살아갑니까?
부모에게 효도하며 자식들에게 상처주지 않으며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운 삶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까?

'오십보 백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완전 무결한 사람이라면 남을 비판하고 저주하십시오..

간통 현장에서 한 여자가 잡혀왔습니다.  사람들은 그 여자를 돌로 치기 위해 큼직한 돌멩이를 하나씩 들고 씩씩거리며 예수께 물었습니다. 

"이 여자를 돌로 쳐야 하겠습니까?"  이 때 예수는 아무 말 없이 땅에 글을 썼습니다.
" 이 중에 자신은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이 여자를 돌로 치시오"

여러분이 잘못된 기독교인들을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비판이나 가르침을 받아 들일 기독교인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왜, 예수님의 가르침도 제대로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니까요..
여러분의 그 예리한 눈으로 보신 기독교인들,  참 나쁜사람들입니다. 만약 그들이 예수를 믿지 않았다면 여러분이 크게 당하셨을 겁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이러니....

기분이 나쁘실지 모르지만 우리 기독교인들은 매 예배시간 마다 이 땅에 있는 불신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마 여러분의 친척이나 가족들 중에서 당신들을 위해 새벽마다 울며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마음껏 비판하고 마음 껏 욕하고 저주하십시오.. 
그런데, 문제는 욕하고 저주하는 모든 것이 여러분들에게 돌아 갈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죽음 후의 세계??????

저는 죽음후의 세계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설령 없다고 해도 그 세계를 위해 지구에서의 삶을 아름답게 살아볼 생각입니다. 잘 안되겠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

말이 많았네요. 용서하시고... 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는 말 아시지요?

이 땅에 거짓된 기독교를 완전하게 박멸하고 싶으면 기독교를 완전하게 공부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 처음 부터 마지막까지 고시 공부하듯 읽어보시면 거짓된 것들을 수도 없이 발견할 것입니다.

창세기 1장 1절 부터 거짓말이니까요 " 이 세상의 처음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만드셨다"

그런데 이 구절에 완전히 뿅 간 사람도 있으니 국산품도 여러 질이네요....

오늘도 행복하시고 당신의 넘치는 정열을 가족사랑, 이웃사랑,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데 쏟으시는 좋은 날 되십시오.

Comments

가로수 2010.02.25 11:07
믿음이라는 것은 우리의 이성으로 판단하기에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그저 믿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이성으로 판단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관련 정황등을 참고하여 판단하여 믿을 것인지 믿지 않을 것인지를 결정해야지, 그냥 믿는 것은 뇌를 개의 먹이로 주는 것과같은 것이죠.
가로수 2010.02.25 12:57
바울의 말을 믿을 만한지 한번 보시죠.  님처럼 생각없이 믿는 사람이 있으니 이렇게 사기를 치는 것입니다.

30:14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와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내용연구]  ------------------------------------------------------------------

 

 

구약 신명기의 한 구절입니다 ㅡ

 

 

오직 그 말씀이                           < "그 말씀"이란 당연히, 야훼의 말, 혹은 율법

 

네게 심히 가까와서                     <ㅡ 야훼의 그 말이 말 그대로 가까이 있어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ㅡ 마음에도 있고 입으로 말 할 수도 있으므로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ㅡ 그것을 행할 수 있다, 행하기만 하면 된다..

 

 

는 얘기이겠지요. ,

 

야훼의 말을 그대로 행하면 된다

 

..라는 것인데요..

 

 

 

바울이 이 구절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습니까..

 

 

10: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원래의 구절, 30:14

  바울의 변조수법, 10:8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와서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신명기의 의미는, "야훼의 말을 네가 행할 수 있다..라는 것이고, 그 행함에 있어

 

중간 전달자나, 가르치는 선생등의 필요성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으니

 

그냥 그 말대로 행하면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바울은 지금 이 구절을 가져다가,

 

"네게 가깝고 네 마음에 있다는 그 말씀이라는 그거, 내가 하는 나의 말이 곧 그 말씀이다"

 

..라고 바꾸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기 말이 곧 야훼의 말이라는 얘기가 되는데.. 전혀 얼토당토않은 헛소리이지요.

 

 

 

 

글을 가져다가, 인용하는 척 들이대면서,

 

사실은 말 한마디 살짝 바꾸어 전체의 의미를 완전히 뒤집어 버리는 이 기술..

 

놀라운 것이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날조이고 사기입니다. 분명히, 심각한 범죄행위이지요.

 

 

 

[연구문제]  ------------------------------------------------------------------

 

 

1.          바울이 이런 사기를 쳐야 하는 이유는, 자기가 만들어내고 있는 종교가 구약과

 

전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이비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예수도, 야훼와 아무 상관없는 가짜)

 

 

 

2.          자기 말이 곧 야훼 말이라고 기록한 바울.. 정말로 그렇게 믿었다면, 과대망상증 정신병자라는

 

            얘기인데요. 사실 요즘에도, 자기가 야훼고 예수인 기독교 정신병자들, 흔하디 흔합니다.

 

 

 

3.          바이블과 기독교의 말장난 기술은, 우리 일반사람들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무서운 것입니다.

 

세심하게 주의하지 않으면, 종교브로커들의 혀놀림 농간질에 고스란히 당하여 돈 뺏기고

 

심한 경우 가정이 파탄나는 일도 흔히 볼 수 있지요.

 

 

            ( "성직자"..라는 호칭 자체도 사기입니다. "종교브로커, 혹은 종교장사꾼" 이라고 해야 합니다.)

 [출처] 반기독교 안티예수 - http://antiyesu.net/bbs/board.php?bo_table=313&wr_id=158

가로수 2010.02.25 13:00
님이 바울의 말을 인용했기에 바울의 사기질을 올려 드리니, 그저 믿지 말고  정신 차리고 판단해보세요.

7:1-3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내용연구]  ------------------------------------------------------------------

 

 

아버지도 어머니도 없다면, 말 그대로 스스로 존재한다는 얘기가 되고,

 

시작도 끝도 없다는 것은 곧, 영원 전부터 영원히 존재한다는 말과 같은 뜻이지요.

 

 

그렇다면 멜기세덱은, 최소한 야훼와 동등한 격의 또 하나의 신이 되는 셈이군요.

 

 

기독교에서는, 시작이 있는 모든 것은 창조되었다고 주장 한다는데, 그러면

 

시작이 없다는 것은 곧, 야훼에 의해서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는 얘기가 되는데요..

 

 

 

스스로 존재하면서 창조되지도 않았고, 영원 전부터 영원히 존재하는..

 

이 정도 신이면, 예수따위가 감히 넘볼 생각을 못하겠군요.

 

 

 

[연구문제]  ------------------------------------------------------------------

 

 

1.          예수가 멜기세덱보다 한참 밑이라는 것은 바이블이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ㅡ

 

110:4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5:6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서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5: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예수의 서열이 아래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지요.

 

 

 

2.          이렇게 멀쩡한 신을, 기독교에서는 왜 숭배하지 않고 있을까요?

 

            "4위일체"는 아무래도 좀 무리였던 모양인가요..

 

 

 

3.          예수가 곧 멜기세덱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근거로 내세우는 구절이..

 

8: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설사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예수가 있었다고 해도, 그것만으로 예수가 곧

멜기세덱이 될 수 있다는 조건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이 나기 전,

예수는 가방들고 멜기세덱의 뒤를 쫓아다녔다는 가정을 할 수 있지요.

 

게다가, 예수를 멜기세덱과 동일인물로 해 버리면, 신약 전체를 다시 써야 할 정도로

기독교의 내용이 뒤집히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4.         히브리서를 언뜻 보면 마치 예수를 드높이기 위해 멜기세덱을 언급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지금 바울은 예수를 엿먹이고 있다는 것이 정확한 해석입니다.

 

여자의 몸을 빌어 태어난 예수를 두고, "멜기세덱은 어머니가 없다"

시작도 끝도 없는 신을 만들어서는 들이대고 있으니..

 

 

 

5.          생명의 끝이 없다 하였으니, 멜기세덱은 지금도 어딘가에 살아 있다는 얘기이지요?

 

14:20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아브라함에게서 십일조를 받은 바로 그 멜기세덱이 아직도 살아 있다는 것을, 기독교인 여러분은

            믿으셔야 합니다.

 

 

 

6.          바울의 이 싸가지없는 태도 좀 보세요..

 

5:11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듣는 것이 둔하므로 설명하기 어려우니라

 

말은 자기가 꺼내 놓고, 늬들은 멍청해서 말해줘도 모른답니다.

 

결국, 자기도 모른다는 얘기인데, 자기도 모르면서 아는 척 시건방 떠는 싸가지는

예수도 목사들도, 그리고 웬만한 광신도들까지도 다 갖추고 있는 공통점이라는 것이

기독교의 특징이지요.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이 정상인일 것입니다.)

 

            멜기세덱이 지금도 살아 있으니(위 5항 참조), 만나서 직접 물어보고 확인하는 것이

그에 대해 알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겠지요. 멜기세덱의 소재를 아시는 분은

가까운 경찰서에 연락바랍니다.

 

           

 

7.          결국, 야훼말고도 신이 또 있다는 얘기인데, 한술 더 떠서..

 

32:8-9           지극히 높으신 자가 민족들에게 기업을 주실 때에, 인종을 나누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야훼에게 분깃을 나누어 준 이 신은 또 누구인가요.. "지극히 높은 자"가 누구일까...[출처] 반기독교 안티예수 - http://antiyesu.net/bbs/board.php?bo_table=313&wr_id=157

signatureII 2010.02.25 14:03

보이지도 않고 납득할 수도 없지만 믿는다는 것은 곧,
자신의 (즉 기독교의) 말에 대한 증명을 전혀 하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둘러대기 변명일 뿐입니다.

증명이 안된다는 것은,
믿음에 의한 마음의 평온함이나 행복감이라는 것이
마약하는 사람이 행복하다고 하는 것과 아무런 차이가 없는 환각증상일 뿐이라는 얘기이지요.


signatureII 2010.02.25 14:08

진실이라는 것이 뭐 별것이겠습니까.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거짓말이라는 것,
사용하는 경전이라는게 장마다 절마다 오류와 궤변이 넘쳐나는 허접쓰레기라는 것
...등등이 진실이지요.
한한 2010.02.25 14:27
님의 논리의 기본적인 모순을 가지고 출발 하는군요.  성경은 신의 말이다. 이성으로 생각하지 말고 믿어라?  인생의 진리가 성경에 있다고 믿는다는 것에 있습니다.  극단적인 예로 님이 100년 살다가 신앞에 가서 제대로 살았는지 평가를 받아야 할때 그 신이 예수가 아닌 단군 할아버지면 어쩌시겠어요?  예수란 신은 인간 세상을 어지럽힌 죄로 지옥을 불구덩이에서 헤메고 있다면?  아니 예수란 신은 존재 하지도 않았다면.  예수란 옛날의 정신이 이상한 놈이 만들어낸 허구의 신이라면?  그리고 예수란 절대적인 신이 존재하는데 그신이 인간에게 뭘 바라는 걸까요?  자기의 충실한 종을 바랄까요?  많은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응용하여 자꾸 진리니 어쩌니 하는데 성경 자체를 의심하지는 않는군요. 내가 신이라면 인간들이 모두 천국가는걸 지쳐보지 않겠습니다.  왜냐면 참 재미없는 구경거리니까요? 싸우기도 하고 신도 부정하고, 자기에게 도전도 하고. 나아가 자기하고 동등한 인간들이 나와서 자기와 우주의 신비에 대해 논하길 바라는지. 동물과 다른 이성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도전하고 발전하는 것입니다.  예수쟁이들 처럼 성경이란 몇줄 않되는 책으로 인생을 이야기 한다는것이 웃깁니다. 전 지하철 안에서 성경에 몰두해 있는 사람들 보면 전화기에 손이 갑니다.   정신병원으로...
윤서 2010.02.25 15:47
지금까지 신이 없다거나 성경이 거짓이라거나 인간의 다음세계가 없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 지금부터라도 생각해보세요. 늦지않았습니다.
      이사이트가 어떤 곳인지 아세요? 모르세요? 그런 고민 무수히 한사람들이
      와서 이야기하는 곳입니다. 반대되는 생각 한번도 한적이 없으시다면
      한번정도 생각해보고 다시오세요! 

내 신앙심이 약간 흐려졌을 때 의심을 하기는 했지만 부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 신앙은 이성으로 판단할일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왜 신앙심이 흐려지나요?
      의심한다는것은 이성의 문제입니다. 차디찬 이성으로 의심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렇고 내가 죽는 순간까지도 난 기독교의 모든 진리를 믿을 것입니다.
-->결국 이성을 버리겠다는 말씀이군요.
     그러면 이곳에 오지 마세요! 여기는 이성을 가진 사람들이 오는 곳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우리의 이성으로 판단하기에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그저 믿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단군님을 믿어보세요! 부처님도 믿어보시구요!
     어차피 이성으로 판단하기 불가능하다 하시니
     아프리카부족신을 믿은들 왜 못믿겠습니까?

부모가 자식을 위해 흘리는 눈물은 그냥 물이 아닙니다. 그 속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 많은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도.....
-->부모님 아닌 어떤 눈물도 그냥 물은 아닙니다

저는 어떤 대상이 보이지 않는다고, 내가 인식하거나 납득하지 못한다고 해서 존재자체를 부정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 어떤대상이 보이지 않는다고 인식하지 못한다고
       존재자체를 무조건 긍정하시는 것은 받아들일수 있나요?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모두 죽습니다.
아름답고 건강했던 우리의 몸도 서서히 노화되고 번득이던 예지와 지식과 풍부하던 감정, 그리고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는 사랑도 사라지겠지요..
이렇게 부드럽고 따뜻하던 우리의 몸이 딱딱하게 굳고 차가운 시신으로 변할 때 우리의 인생이 거기서 끝이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당신은 천국이 싫으십니까? 천국없이 그냥 멸절이 되면 좋다고하십니까?
     진정이세요? 혹 야훼놈께 반기를 드는 것입니까?

기독교인들은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동안에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함부로 살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다음 세계가 있음을 알기 때문에
-->함부로 살지 않으려고 노력하시지요.네-- 다른종교 욕도하고 절의불상 목도자르고 길거리에서
     김밥천국 외쳐대고 수천억짜리 큰교회도 세우고 분쟁지역가서 국가망신시키고 세금도 낭비하고
 
     네-기독인불쌍합니다. 야훼의 종이 되어 살아가니 참불쌍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에 대한 결산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기독교에서는 그것을 최후의 심판이라고 하고 바울은 '우리가 한 일을 하나님 앞에서 직고할 날'이라고 했습니다.

기독교인들 때문에 힘들고 분하고 상처받은 여러분을 이해합니다. 
-->기독교인에게 상처받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개경(개독경전)과 야훼놈인가 여호와놈인가에게 받는 상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도 비 기독교인들에게 당하는 것 보다 기독교인들에게 상처받는 일이 훨씬 많았고 저도 때로는 사람들을 미워하고 상처도 주고 그랬습니다.

그것은 성경이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치 않았는데도 기독교인들이 잘못 알고있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지만 원래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성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 왠말씀? 개경읽어보지 않았나요?
      개경이 그렇게하라고 시킨게 맞아요..
      실제로는 훨씬 잔인하게 하라고 지침을 내렸는데 개독인들이 그나마 천성이 선하여
      그리하지  않습니다. 보세요!
        이방인들은 돌로 쳐죽이라 했자나요?
        상한 고기는 이방인들에게 주라 했자나요?
        간음한 여자는 성밖으로 끌어내 돌로 쳐죽이라 했자나요?
        우상숭배하면 어른애 여자남자할것없이 다 쳐죽이고 
        임산부는 배를 갈라 애까지도 죽이라 했자나요?
   개독인들이 시키는데로 안해서 그렇지 만일 야훼가 시키는데로 다한다면 이세상은
   살육의 현장이 됩니다. 이점 개독인에게 감사드립니다. 야훼에게 반기를 드시고 다소나마 이성을
   회복하신 개독인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성경의 처음 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가르침의 주제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사랑도 사랑나름이지요. 야훼가말하는 사랑은 살인과 폭력을 포함합니다.
     맞아요.
     그래서 중세에는 착한 여인들을 마녀로 몰아 불태워죽였고
     십자군전쟁으로 수십만을 죽였고
     구약개경에서도 90만명이상이 여호와의 명령으로 죽었습니다.
     제발 이웃사랑하지 마세요.
     야훼놈과 그추종자들로부터의 사랑!
     그사랑받는 우린 무섭고 두렵습니다
.
     제발 비오니 저를 사랑하지 마세요

한 번 냉정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이 땅에 있는 모든 기독교인들이 참으로 비난만 받아야 할 사람들인가요?
--> 냉정하게 생각해보라구요? 이성을 가지라는 말인가요?
      신앙행위는 이성으로는 판단못한다 하셨지않나요(바로위에서) 그런데 왠이성?
      필요하면 이성들먹이고 말막히면 인간의 이성으로는 판단하지 못한다하고
      이런 앞뒤안맞는 현상을 개독스런 현상이라 합니다. 

      하긴 개독인들도 피해자입니다. 오직 야훼만이 몹쓸놈입니다.
      우리 다같이 힘을 합쳐 이 야훼귀신을 박멸하는데 힘을 모읍시다.

그렇다고 칩시다.  남을 비난하고 욕하는 여러분들은 얼마나 바르게 살아갑니까?
부모에게 효도하며 자식들에게 상처주지 않으며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운 삶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까?
---> 부모에게 효도하고 자식위하고 하늘에 부끄러움 없으면 뭐합니까?
       그래도 예수안믿으면 지옥간다면서요? 
        선한행위가 아무소용없고 오직 예수믿음만이 구원얻는다는 말은 거짓인가요?
        제발 당신네 개독인들이라도 이렇게 살아가세요.
        우리는요 이대로 나쁜짓좀 더하다가 죽을 때쯤 한번 믿고 천당갈라요.

'오십보 백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완전 무결한 사람이라면 남을 비판하고 저주하십시오..
-->우린 저주하지 않아요. 저주하는 방법도 몰라요. 그리고 저주는 야훼놈의 전유물이자나요
     야훼놈이나 툭하면 저주를 퍼붓지 우리는 저주하는 방법도 몰라요.
     우린 사람을 비판하지 않습니다. 오직 야훼놈만 잡아죽이면 되는데 왜사람을 비판합니까?
     개독인은 야훼의 하수인에 불과한 불쌍한 존재들입니다.

간통 현장에서 한 여자가 잡혀왔습니다.  사람들은 그 여자를 돌로 치기 위해 큼직한 돌멩이를 하나씩 들고 씩씩거리며 예수께 물었습니다. 
---> 맞아요. 이여자를 잡아온 사람들이 바로 야훼가 잘 훈련시킨 사람들입니다.
       이사람들이야말로 야훼의 직속 꼬봉들이자나요?
       그러면 현재 개독인들의 형님뻘 아닙니까?
       이런 이야기는 당신집안사람들끼리하세요.남들이 알면 우사입니다. 그것도 모르시죠?
       그런데 간통은 여자혼자하나요? 남자는 왜잡아오지않았나요?
       바로 이거예요. 여성비하의 극치를 보여주는 명장면입니다.
       예수는 상대남자는 어디갔는가라고 물었어야 했습니다.

"이 여자를 돌로 쳐야 하겠습니까?"  이 때 예수는 아무 말 없이 땅에 글을 썼습니다.
" 이 중에 자신은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이 여자를 돌로 치시오"

여러분이 잘못된 기독교인들을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비판이나 가르침을 받아 들일 기독교인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왜, 예수님의 가르침도 제대로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니까요..
-->우리는 개독인을 가르칠 뜻이 없습니다. 이성이 없는 인간을 합리적인 사고능력이
     결여되어 무조건적으로 믿어대는 그런 사람을 누가 가르칠 수 있나요?
     지금여기에서 댓글을 다는것이 개독인을 위해서 인줄아세요? 오해마세요!
     선량하고 지성을 가진 사람들이 혹여야 감염될까 걱정되어 적고 있는겁니다.

여러분의 그 예리한 눈으로 보신 기독교인들,  참 나쁜사람들입니다. 만약 그들이 예수를 믿지 않았다면 여러분이 크게 당하셨을 겁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이러니....
-->예수 믿으니 이성을 상실하게되어 나쁘게 된것입니다.
    예수믿지 않았다면 선량하고 합리적인 이성을 잃지않았을
     겁니다.

기분이 나쁘실지 모르지만 우리 기독교인들은 매 예배시간 마다 이 땅에 있는 불신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마 여러분의 친척이나 가족들 중에서 당신들을 위해 새벽마다 울며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 기분나쁜 줄아신다면 기도하지 마세요 제발! (하긴 하나 안하나 결과는 마찬가지지만).
       불신자를 위해 기도하지 마시고 다만 이제 그미친짓거리  고만 하세요.

마음껏 비판하고 마음 껏 욕하고 저주하십시오.. 
그런데, 문제는 욕하고 저주하는 모든 것이 여러분들에게 돌아 갈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죽음 후의 세계??????
저는 죽음후의 세계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설령 없다고 해도 그 세계를 위해 지구에서의 삶을 아름답게 살아볼 생각입니다. 잘 안되겠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

말이 많았네요. 용서하시고... 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는 말 아시지요?
이 땅에 거짓된 기독교를 완전하게 박멸하고 싶으면 기독교를 완전하게 공부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 처음 부터 마지막까지 고시 공부하듯 읽어보시면 거짓된 것들을 수도 없이 발견할 것입니다.
--> 거짓된 기독교? 아니지요! 기독교자체가 거짓입니다.
      다 읽어보고 하는 말입니다. 읽지도않고 어찌 거짓임을 알수 있나요?
      귀하께서는 개경외 다른 종교의 경전을 읽어본 적이 있나요?...

창세기 1장 1절 부터 거짓말이니까요 " 이 세상의 처음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만드셨다"
그런데 이 구절에 완전히 뿅 간 사람도 있으니 국산품도 여러 질이네요....
-->이성으로 믿는게 아니라면서요?

오늘도 행복하시고 당신의 넘치는 정열을 가족사랑, 이웃사랑,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데 쏟으시는 좋은 날 되십시오. 
--> 열심히 기다리세요 당장 오늘 당신의 주님 재림하실지 어찌압니까?
가로수 2010.02.2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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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 2010.02.27 11:06
그것은 성경이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치 않았는데도 기독교인들이 잘못 알고있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지만 원래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성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원래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성???
      바로 그게 야훼놈의 작품이자나요?
      인간이 잘못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때문이고
      그본성은 바로 야훼놈이 그렇게 창조한거자나요?
      야훼가 창조하기 이전에 그 본성이 있었나요?
      즉 야훼가 모든 악한일을 시킨다는것을 말씀하시는거 맞죠?
      님의 혜안에 감동입니다.
      정말 정확히 아시고 양심적으로 고백하셨습니다.
      용기있는 개독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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