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대해 토론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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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대해 토론을 요청합니다..

포션 5 4,291 2010.02.18 01:27
일단.. 전 교회를 다니며, 세례를 받은사람입니다.

사람들은 교회를 다니면서 통성기도를 하고, 기도하다가 갑자기 방언으로 기도를합니다.

은혜를 받으면 눈물이 나온다고도 하지요..

이 행동들에 대해선 어떻게 표현이 가능한지 궁금하기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갑자기 말하다가 한단어가 튀어나와서 사전을 찾아보면 그게 이스라엘언어로 번역이 됐다는게..

이런상황은 설명이 어떻게될지 궁금합니다.

Comments

거울처럼 2010.02.18 02:05

그런 걸
안티들 한테 설명하라니 황당하군요.

혹시나 님의 설명을 먼저 말씀하시고
그에 대한 안티의 견해를 묻는다면
일면 이해 못할 바도 아닙니다만....

신앙 생활 중 궁금한 것은 먹사에게 묻는 거 아니던가요?
먹사의 설명보다 보다 안티의 설명을 더 믿으시려는 분인가....?

야인 2010.02.18 06:35

제 판단에 포션님은 "심리학 개론"정도도 교양 과목으로 수강을 안 하신 것 같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언급하신 통성기도, 방언 등은 지극히 심리적인 신경의 작용입니다.
통성기도 환경을 보세요. 그리고 군중 심리속에서 통성 기도 강요하지요 현장은 성지라는 교회 내지요. 목사는 당신들이 죄인이다. 당신 죄땜에 누가 희생하셨다. 성령이 옆에 있다 분위기 잡지요 경쟁적으로 통성이 쏟아지지요.
이런 상황에서 묵은 감정이 있는 분들, 예민한 분들, 모든 들은 사실에 저신의 감정이 이입되면서 눈물도 나고 일시적 신내림 현상도 나오고 해서 방언으로 나옵니다.

무속인 들이 하는 "강신 굿"은 방언의 한단계 고수인 신을 불러내는 행위이고 이는 방언보다는 한단께 고수인 상황입니다.
방언은 교회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고
 사이비 종교나 비기독교파에서도 목격이 되는 현실입니다.

, 방언가지고 신의 존재나 성령 체험이나 이런 소리 하시면 제 생각에는 무식하다고밖에는 말을 못 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Mission school을 나왔고 (x고등학교 + Y) 결혼 후 처가 문제로 교회도 나가고 세례도 받고 공부도 한 사람입니다
제가 누누히 말하는 것이지만 한국 기독교인은 안티보다 더 기독교를 모르고 더 공부안한 사람이 많습니다.
기독교인들이여 제발자신의 종교만큼이라도 공부좀 허시요. 안타들보다 기독교 공부 안하면서 기독교인이라 칭하는 것이 쪽팔리지 않은가요 ?
오바마가 한국 교육열에 대해 자주 언급하는데 여기서 한국 기독교인은 제외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로수 2010.02.18 08:35
자~ 듣고 사전을 찾아 보세요. 이것이 방언이랍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언어라구요?
집단 최면인가 방언인가?
 
자신이 지껄이는 말의 뜻을 자신도 모르는 것은 의미 없는 소음에 불과할 뿐이다.
윤서 2010.02.18 10:51

저도요 저지랄 많이 했습니다.
어휴!! 지금 생각해보면 부끄럽지요.
아내와 딸아이에게 온갖 추잡스런 모습 다보여주고
이제나마 정신차리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거요. 교회가보면 왜저리되는지 알게되요.
화려한조명 연이어 깜깜한 어둠 피아노소리울림 오른간소리 각종타악기의 굉음
성령받으라!!짠짠 성령이여 이-임--하소서! 소리내어통성기도하세요
굿판도 이런굿판이 없습니다. 나이트클럽보다 더광란이에요. 단지 술이 없을뿐이지만
먹사의 광적인 외침이 술을 대신합니다.
이분위기에서 미치지않으면 그게 이상한 겁니다.
그러면 혀도 꼬부라지고 이상한 소리를 하게되요. 룰룰룰랄랄라--
혀가 위아래로 꼬이면 리듬이 생기고 이리듬대로 반복동작을 하게 됩니다..
한번 해보세요. 다됩니다..시작--룰룰랄라 네 잘하셨습니다..
여호와가 자매님을 무척사랑하신다네요....헌금 많이 하셔야겠어요..


quest 2010.02.2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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