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는 존재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성서는 존재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가로수 5 7,991 2004.06.24 22:55
개독들은 말을하죠.
"예수가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우리를 위해서 죽었다고."

그런지 어떤지 한번 따져 봅시다.
야훼=예수=성령은 하나이고 전지전능하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성서를 왜? 기록하도록 했을까요?
인간의 기도가 야훼에게 전달되고, 야훼의 뜻이 인간에게 전달될 수 있다면......성서를 기록하고 말로, 글로 전파를 해야 할 이유가 손톱만큼이라도 있을까요?
불행히도 없습니다.
 
당시에는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들도 극소수이고, 또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쓸모가 없는 헛 삽질이죠.
 
개독들이 말하는 것 처럼 그냥 느껴서 알게 하면 공평할 텐데,
오역과 불순한 의도로 변질 시켜서 먹고사는 성직자라는 기생충들이
실업자돼서 굶을까 봐서 배려를 한 것 일까요?
 
아직도 지구촌에는 개독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부지기 수인데,
지금 까지 그들을 지옥이라는 곳으로 보내면서
왜? 글이나 말로 직접 협박을 받아야만 믿을 수 있는 불공평한 방식을 고수하고 있을까요?
 
아마 개독들의 대답은 "야훼의 뜻을 인간이 어떻게 아냐?"이겠죠.
나는 이렇게 말합니다."야훼도,예수도,성령도 없기 때문이다."

야훼의 뜻을 모른다는 개독들은 어떻게 야훼의 뜻을 헤아려서 믿으면 천국간다고 말할 수 있는가?

그렇게 말하는 것은 사기꾼 성직자들이 밥그릇 잃지 않으려는 발부둥에 의식없이 놀아나는 무뇌아라고!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는 밥그릇을 잃지 않으려는 성직자들의 농간에 의해서 전쟁이 끊이지 않고,
그들의 불순한 의도를 간파한 우리 안티들이 이제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그들의 의도를 분쇄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아직은 하루살이의 날개 짓처럼 허망하게 느껴지지만
머지않아서 커다란 독수리의 날개 짓이 되어 좀비로 전락한 많은 개독들을 
의식있는 인간으로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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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다윗 2011.03.26 11:08
성서는 수메르 문명과 팔레스타인문명과 이집트, 인도, 그리이스 문명이 교차하는 비옥한 반달지역의 신화와 전설, 영웅담과 법전, 이스라엘 사람들의 역사와 삶의 가치관 등이 한데 녹아 있는 용광로입니다. 유한한 존재가 영원함을 희망하며 고난과 역경속에서 평화를 바라며 신의 뜻을 깨닫기 위해 쓰여진 인류의 귀중한 문화 유산입니다. 상징과 은유를 통해 평화를 찾아내지 못하고 논픽션인양 문자에 매달려 도그마에 빠져 맹신자들과 광신자들을 양산해 내는 종교지도자들이 진정한 깨달음의 세계를 알게 되기를 기다립니다. 자본주의에 오염되어 존재의 신이 아닌  욕망과 소유의 신을 섬기는 그들이 무지에서 벗어나는 길은 과학과 역사와 문화와 철학과 문학을 충분히 공부하고 제대로 된 신학을 공부 하여 날 마다 자신을 비우고(자아가 죽고)새로워 질때 비로소 기독교는 바른 길로 가게 될 것입니다.
가로수 2011.03.26 13:15

그래요? 평화?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전쟁을 야기 시킨 것이 무엇인가요?
바이블을 앞장 세운 종교전쟁 아닌가요?
평화를 찾아?
이유 없는 살인을 밥먹듯하는 바이블에서 평화를 찾아요?

다윗 2011.03.28 20:15

맞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전쟁을 야기 시킨 것은 바이블을 앞세운 종교 전쟁 입니다. 이슬람도 마찬가지고요. 기독교를 믿는 나라라고 모두 침략적인 제국주의 아닙니다. 이슬람 교를 믿는 나라라고 모든 나라가 다 침략전쟁을 일르킨 것은 아닙니다. 기독교가 아닌 일본도 침략 전쟁을 일으켰고 불교와 유교를 믿는 중국도 이웃나라를 무수히 침략 했습니다 샤마니즘을 숭배하는 징기스칸의 나라 몽골 제국도 침략 전쟁을 일으켰고 기독교를 받아들이기전 러시아나 공산주의 러시아, 중국도 우리나라를 침범 했습니다. 고대 바이킹도 기독교를 믿지 않던 앵글로 색슨족도 영국나라를 처들어 가서 나라를 아예 빼았앗습니다. 전쟁은 종교적 신념을 명분으로 삼았지만 알고 보면 자원과 영토 전쟁이 주도니 이유엿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독교를 믿는 나라들 중에서도 침략전쟁을 일으키지 않은 나라 더 많습니다. 헝가리, 핀란드, 스왜덴,덴마크,스위스,아일랜드,필리핀,벨기에,노르웨이 등 훨신 많습니다. 왜냐고요 다른나라를 침략 할 힘이 없었거나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거나 어찌됬던 고대로 부터 전쟁은 힘의 이데올로기 입니다. 자원과 영토 전쟁이지요 알고보면 종교는 명분에 불가 합니다. 종교전쟁이라 하더라도 가치관의 대립에 의한 전쟁이지요 2차대전 당시 이탈리아와 독일 영국, 미국, 프랑스 모두 기독교 국가 입니다. 식민지 시장과 자원과 자본주의 대립의 싸움이죠 2차 세계대전 역사 읽어보세요 종교전쟁 아닙니다. 1차 세계대전 종교전쟁 아닙니다. 민족분규, 즉 슬라브민족의 남진과 라틴민족의 동진으로 부디친것이죠. 같은 기독교 끼리 싸운다면 종교전쟁이라 할 수 없죠. 같은 이슬람 종교 수니파 국가와 시아파 국가 간에 싸우는것도 알고 보면 정권을 차지 하기위한 전쟁이죠. 물론 힌두교와 이슬람교도의 분쟁으로 오늘날 인도와 파키스탄, 방글라데시로 나뉘어진 경우도 있고 십자군 전쟁이나 독일 농민전쟁 같은 종교전쟁도 있고 프로테스탄트와 카톨릭 국가간의 전쟁도 있습니다. 사회주의 이념 국가와 자본주의 이념국가 간의 전쟁도 있고요. 바이블이나 리그베다, 불경이나 아베스타,중용, 천부경이나 그리이스 로마신화,한단고기,사마천의 사기나 삼국유사,북유럽의 신에 대한 이야기 책 "애다" 코란과 길가메쉬 서사시 등 모든 종교와 신에 대한 통찰력을 담은 책들은 인류의 귀중한 문화유산입니다. 다만  지배적 이데올로기와 배타적이고 침략적인 종교지도자들과 정치가들이 종교적 도그마에 빠져 근본 원리주의에 함몰되어 다른 종교집단이나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거나 말살시키려는것이 문제입니다. 어떤 종교 서적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인류평화에 이바지 한다면 이는 유익한것이고 홍익인간의 이념을 갖고 있다하더라도 다른 종교서적을 다 없애야 겠다면  중국의 독재자 진사왕의 분서갱유와 다를바 없겠지요.      

가로수 2011.03.28 23:20

누가 모든 전쟁이 종교로 인한 것이라고 했나요?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못하는 종교가 같은 신을 믿는 기독교와 이슬람이 아니던가요?
널절하게 물타기한다고 사실이 없어지겠습니까?

다윗 2011.03.28 20:19
성서도 코란도 불경도 중용도 리그베다도 모두 존재 할 이유가 있습니다. 옛 성인들의 가르침에 다라 인류평화에 기여한 사람들도 많고 종교가 있으므로 그나마 인류가 무한경쟁과 제로섬 개임으로 만인의 만인에 의한 무한 투쟁과 끝없는 전쟁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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