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앞으로 좋은 토론을 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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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앞으로 좋은 토론을 하기를 원합니다.

카타르시스 6 4,077 2010.02.16 03:44
사회적으로 비판을 많이 받는 부분이 있는 기독교, 그것에 상처받은 사람들,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홈피가 올바른 토론의 장이길 바라겠습니다. 기독교인이건 그렇지 않

건간에 서로간에 건전한 토론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어느 종교건 간에 다 좋은 모습만 비쳐지지는 않습니다. 역사적으로도 그렇고, 사건보다 중요한 것은

그 안에 압축된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좋은 토론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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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카타르시스  실버
10 (1%)

하하하

Comments

거울처럼 2010.02.16 08:15

카타르시스님!   반갑습니다.

건전한 토론을 원하신다고 하셨는데...
글쎄요.....인간적인 대화라면 모를까
기독교 신자와는 토론이라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님은 기독교 신자시라는데
<조에족은 야훼의 창조물인가?>라는 <가로수>님의 글에 대해
"논리적으로 무장된 사람들이라 반박이 어려워요. ㅋㅋㅋ"
라는 댓글을 다셨습니다.

그 글은,
<기독교 경전에는 신이 창조한 인간의 조상이 선악과를 따먹고 제일 먼저 한 행동이
 부끄러워서 무화과 잎으로 가렸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나체로 지내는 조에족은 기독교 신이 창조한 인간이냐 아니냐?>
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논리적으로 무장된 사람의 논리적인 주장>이 아닙니다.
<기독교 경전의 기록이 허위임을 직접 드러내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님은 <반박이 어렵다>고 하십니다.
사실에 대해 반박을 하시다니요?
이건 어려운 게 아니라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사실에 대해 반박한다면 무엇을 어떻게 한다는 것입니까?
외면하고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님의 말씀이 뭔 말씀인지 잘 보십시오.
<사실>을 마치 <논리적으로 무장한 사람의 논리적인 주장>처럼 왜곡하고는
<잘못된 주장인데, 논리로 무장했기 때문에, 반박이 어려운 것>으로 치부합니다.

저 사례는 반박의 대상인 <논리적 주장>이 아니라 그냥 인정해야 할 하나의 <사실>입니다.
기독교 경전의 기록이 거짓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실!

사실을 사실로서 인정하지 않는 기독교 신자들과 그 무슨 토론이 가능하겠습니까?

인간적인 대화를 말씀드렸는데....
님의 댓글 끝에 달린 "ㅋㅋㅋ"을 보니
그나마도 어려울 것 같군요.

거울처럼 2010.02.17 19:37

ㅎㅎㅎ
그렇습니다. 안티님들...!

개독들이 저런 치명적인 사실들을 외면하는 걸 꼬집고
<카타르시스>님을 좀 골려드리려고 한 소리였습니다.

<가로수>님의 <조에족은 야훼의 창조물인가?> 는
<논리적 주장>이 맞습니다.

사실은 그저 사실일 뿐입니다. - 조에족이 벌거벗고 산다는 것.

<가로수>님은 이 사실을 근거로 추론 하여
개독신이 인간을 창조했다는 것이 거짓임을 논증한 것입니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을 근거로
타당한 추리 결과 필연적인 결론을 도출했으므로
반박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신이 창조한 인간은   앞을 가리는 인간이다
               조에족은   앞을 가리지 않는 인간이다
----------------------------------------------------------
따라서 조에족은 신이 창조한 인간이 아니다.


개독신이 모든 인간을 창조했다.
조에족은 신이 창조한 인간이 아니다.
-----------------------------------------------------------
따라서 개독신이 모든 인간을 창조했다는 것은 거짓이다.

모두 후건 부정으로 타당한 추리입니다.

거울처럼 2010.02.16 08:32
님이 하신 말씀 자체도
도무지 토론이 불가능한 분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비판을 많이 받는 부분이 있는 기독교,
  그것에 상처받은 사람들,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

토론은 주장의 참과 거짓, 타당성과 부당성 즉, 옳고 그름을 가리는 것입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는 분이
어떻게 토론이라는 걸 하자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없군요.

하긴 님이야말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도무지 모르시겠지요.
그러니까
기독교가 거짓이라는 엄청나게 많은 사실과 증거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주장들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를 믿으시는 것일테지요.


<사회적으로 비판을 많이 받는 부분이 있는 기독교, 그것에 상처받은 사람들>
님이야 말로 문제가 많은 기독교에 상처받은 사람들 중에 한 분이신가 봅니다.
사고력이 붕괴된.......<ㅈㅂ>?
 <ㅋㅋㅋ>                               -  님의 댓글 끝에 있는 거 복사한 겁니다.

안녕히 가셔서
울부짖고 기도나 하세요.
<신이시여! 예전엔 안그랬는데...내가 왜 이모양입니까? 흑흑흑...>

언감생심! 토론이 뉘집 개 이름인지 아시나?
거울처럼 2010.02.16 09:07
그래도...이왕 오셨는데...
토론은 안 되지만
인간적인 대화라도 나누고 가실 수 있도록 해야... 예가 될 것 같군요.

아래의 982의 글 - <신을 믿게 되신 계기>에 관해
성실하게 말씀을 해 주시면 
저 역시 진지하게 말씀을 나누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만...
윤서 2010.02.16 12:10

개독바이러스가 이미 몸에 퍼지면 고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미 중증환자에게는 손을 쓸수가 없습니다.
개독바이러스감염의 특징은 뇌가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즉 합리적인 사고능력이 상실되고 인간의 이성이 상실되며
사고가 한쪽으로 편집되어 보는것 대하는 것마다 야훼의 은혜요
야훼의손길이라고 맹신합니다. 도무지 사람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개독과는 정상적인 토론이 불가능합니다.
토론이란 합리적인 사고능력이 있는 사람들간에나 있을 수 있는
인간지능의 고차원적 활동입니다.

우리가 개독을 비판하고 합리적인 의견을 내는 것은
이미 개독바이러스가 감염된 자들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혹시나 감염될지도 모르는 선한사람들을 위하여
백신을 접종하는 것과 같습니다.
선한사람들이 여기에서 올바른 견해를 얻게된다면
어떠한 꼬임에도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즉 그마음에 항체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중증환자도 불쌍하기는 하지만 우리가 치료하기에는 이미 늦지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런부류는 포기합니다. 이런부류에게 우리의 귀한 시간과 노력을 할애하기보다는
이들이 더이상 바이러스를 퍼뜨리지 못하도록 예방에 힘쓰는 것이 나을듯합니다.
저의 좁은 소견입니다.


한한 2010.02.23 20:35

토론이라 고요?    글쎄요.  기독교 인들은 토론이란 의미를 모릅니다.  이미 정해진 원칙을 가지고 설득을 할려는 겁니다.  성경은 진리입니다.  이성은 인간의 생각입니다. 신의 의지를 담고 있는 성경에 하찮은 미물인 인간이 어떻게 상대 하겠습니까?    인간의 하찮은 말로 어떻게 신의 말에 토를 달겠습니까?  
카타르시스 님 토론을 하고 싶으시다고요?  일단 신앙을 마음속에 지우시고 토론 하시죠.  열린 마음으로.   

※ 기독교인들이 이성을 가지고 생각할 능력이 있다면 절대 그따위 비이성적 종교를 믿지 않을겁니다.   고로 기독교인들과의 토론은 무의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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