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인들의 생활의 지혜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고성 글이나, 인신 공격, 근거 없는 비방 글등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나 브라인드 처리됩니다. 

안타인들의 생활의 지혜

Reasonable 4 4,293 2009.12.24 07:58

예수천당 불신지옥인지 100% 알게 되는 시기는 자신이 죽을때 입니다.
우리는 100년도 못사는데 조금만 기다리면 그 답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은 불확실성에 놓여있읍니다. 죽기전에 무슨 명확한 답이 있으면 하고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기독교의 폐해나 성직자들을 보면 기독교인이 되기 싫고 혹 만에하나 예수천당이 사실이라면 그 지옥가는 Risk를 져야하고...
해법이 있습니다.
일단 예수를 믿으세요.
그대신 예수 믿더라도 맹목적으로 기독교 믿지말고 평소처럼 소신대로 사세요. 헌금도 가급적 내지말고..
딱 천당갈 자격만 획득하세요.
예수 영접하고 전도하는데 돈 안내고 교회 안나간다고 천당 못 간다는 성직자말 못 들어 봤습니다.
전도 쉽습니다. 당신같이 예수영접만 하라고 하세요.
그럼 죽어서 천당이 있으면 좋은 결정 하신거고 없으면 본전입니다. 투자한게 없으니..
이렇게 되면 현재 일반적인 예수를 믿는자들과 차이점은 뭘까요 ?
그들은 현세는 거의 포기하고 천당은 모두 다 같이 가는겁니다.
 
혹자는 헌금 안내고 교회 안나가고 예수 믿기 어렵다고 합니다.
네 어렵습니다만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이만한 혜택을 보는데 그정도 어려움은 감수하셔야지요.
만약 이런 운동이 확산되면 교회는 재정수입 고갈로 스스로 문을 닫을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풍습이 생길지 모릅니다.
태어나자마자 어린이가 되면 부모로 부터 예수영접이란 짤은 묵상을 하란 교육을 받고 평생 1회 약 1분 묵상으로 모두 천당행 Ticket을 받고 소신대로 살지요. 교회도 없고 성직자도 없으니...
마치 학창시절 의례적으로 하는 아참조회시간같이 형시적인 절차로 풍습/관습으로 될수도 있지요.
한번 상상의 나래를 펼쳐봤습니다.

Author

Lv.7 야인  프렌드
8,080 (36.2%)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가로수 2010.01.01 00:00
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파스칼의 주사위 놀음"이라는 말로 기독교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 이론은 말 그대로 리스크은 과소평가하고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천국에 올인하는 황당한 이론이죠.
과거 그리고 현재를 보고 미래를 예측해서 미래의 가능성에 투자를 하는 것인데, 투자에 대한 비용이나 리스크는 생략해서 리스크를 감추고, 가능성이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에 0.0000001%가 될지 않될 지도 모르면서 그 결과에만 매달려 그 것에 올인하라는  전형적인 맹목적인 투자를 유도하는 글이죠.
가로수 2010.01.01 00:09
[그러나 지금은 불확실성에 놓여있읍니다. 죽기전에 무슨 명확한 답이 있으면 하고 기대합니다.]
불확실성은 맞습니다. 그러나, 불확실하다고 무작정 매달리는 것은 뭘 의미합니까? 결국 불확실입니다.

기독교라는 불확실에 매달리기 전에, 기독교의 발생부터 현재까지 걸어 온 길, 그리고 그 길이 어떤 근거로 어떻게 걸어 왔는 가를 살펴 본다면 답은 있습니다.

불확실이 아니라 확실한 답이 있습니다.

이곳 여러 글도 볼 필요가 없습니다. 상단[안티예수]메뉴에 속한 것만 읽어 봐도 답은 확실히 나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지적해서 질문하신 다면  그 질문에 확실한 답을 드리겠습니다.

그냥........이거어떼식이 아닌 구체적인 질문을 한다면 제가 할 수 있는 답을 성실히 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구체적인 내용으로 제가 답했을 때 제 답변을 뒤집는 기독교인도 목사도 아직까지는 없었음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가로수 2010.01.01 00:14
사실은 님이 쓴 글과 비슷한 글들은 수 없이 접했고, 답은 있으며, 수없이 했던 내용이기 때문에 답변에 눈을 감으려다가 정말 몰라서 묻는 사람같기도 해서 답변을 했던 것입니다.

필요하면 무엇이든 구체적인 내용으로 질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Reasonable 2010.01.02 06:28

가로수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저는 /간접으로 종교에 대한 가로수님과 유사한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거의 상당부분 님과 이해를 같이 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물론 100% 아니지요. 그리고 site 40%이상을 이미 탐독하였고 과반수 이상을 동의하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글이 올리는 기독교인과 유사한 의도의 내용으로 예단 하신 같은데

적대 관계도 아니니 구절구절 반박할 필요가 없고, 오해는 풀기로 하지요.

1.      Risk Manage 중요하고, 최고로 Zero 수렴하도록 노력하지만..어떨때는 50% 이하, 어떨때는 1% 이하로 일을 개시 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기대치는 1% 적을 안도하며 일을 한다는 ..

일이 완결된 중요한 것은 피해가 없음으로서 안도하는 것입니다.

어떤경우는 Risk Manage에도 불구하고 손실을 보는 결과를 안기도 합니다.

, 사안이 완결되기 전까지는 알수가 없지요. 여전히 Risk상태입니다. 높다 낮다가 있을 뿐이지요

그렇다고 Risk Manage 수는 없지요.

이런 맥락에서 저는 죽기전까지 Risk Manage 하되 만약 어떤이가 결과를  어떤 Risk 안지 않으려면 Ticket 사는 것이 좋다는 말입니다.

물론, 기독교의 주장이 진리로 보기에 확률이 너무 낮아 경제적인 합리적인 투자가 아닐지라도 말이죠. 정말 Casino Jack pot 처럼, 기독교의 주장이 옳다면 작은 Risk 당한자에게는 100%가 됩니다. 그러니 이론적으로 모든 이의 잘못된 투자를 권유한 것이 아니고 상기 설명대로 생각하시는 극히 일부가 있다면 그분들에게 적합한 제안을 겁니다.  (심각한 주장이 아니니 터무니 없다 싶으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2.      기독교의 시장장악등을 안티의 주장이나 뜻대로 확률이 아주 작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site 노력이 무의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생각해 것은 정말 종교에 대해진정 원하는 이상은  무얼까 생각해 .. 느낌은

예를들어 표현하자면 우리 옛날 조상들이 아이가 아플 의원도 없고 다른 방도가 없을 ..진정 사랑하는 자식을 위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41 # 창조론 빅뱅론 댓글+2 김영진 2008.09.25 4308
940 ▶방언에 대한 기독인들의 오해와 무지 이드 2005.03.09 4308
939 믿음의 도덕 인드라 2004.04.12 4307
938 개들의 합창(1부) 가로수 2007.06.19 4304
937 작년 한해에 있었던 성폭력목사들의 년령대별로 본 소고 한님 2012.06.05 4303
936 안티 크라이스트 개인 홈페이지!!!!!!!!! 댓글+1 박민형 2008.07.11 4301
935 아담이 930세, 노아가 950세까지 살았다고? 댓글+2 가로수 2007.08.19 4299
934 지옥? 그렇게 무섭나요? 댓글+3 계당 2009.04.18 4298
933 예수는 악마인가 댓글+3 중매쟁이 2010.04.29 4298
932 [펌]진화에 대한 5가지 오개념 가로수 2008.11.26 4295
931 오랜만이네요이싸이트^^ 댓글+4 기독교人 2009.12.13 4294
열람중 안타인들의 생활의 지혜 댓글+4 Reasonable 2009.12.24 4294
929 종교의자유(오노님의글) 인드라 2004.03.30 4293
928 [펌]동성애(同性愛)를 바라보는 눈길... 가로수 2007.06.04 4290
927 여기 계신 기독교를 비판하는 모든분들께 여쭤봅니다.2 댓글+7 크리스챤 2010.03.31 4288
926 기독교에대해 토론을 요청합니다.. 댓글+5 포션 2010.02.18 4286
925 벌거벗은 임금님 댓글+2 토라진남 2008.03.25 4283
924 기독교인들아, 창피한줄 아세요...(미국 뉴욕코리안 펌) 댓글+1 뉴욕코리언 2007.12.11 4281
923 종교와 폭력의 상관관계 1 gate 2007.08.11 4279
922 인생의 등불 댓글+13 자룡철박 2011.07.20 4273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09 명
  • 오늘 방문자 3,088 명
  • 어제 방문자 4,805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34,387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