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BC 1000~500경부터  구약성서가 쓰여 지기 시작하였고, AD 50~200년 사이에 신약성서가 쓰여졌습니다.

더불어 모세오경이란 없습니다. 모세가 성경을 기록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창세기가 BC 500년경에야 완성되었다고 보면 되고, 창세기 1장과 2장은 그것도 메소포타미아, 수메르, 더 나아가 인도 등 창조설화를 인용하고 가공해서 만들어 진 것입니다.

예수이후의 성서의 기록도 마찬가지 입니다. 서로 말이 맞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필사자들을 통해서 수정된 책입니다.
필사자들이 글을 쓸때마다 성경은 수정되었다고 보면 더 좋은 답이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성경은 수많은 사본들이 서로 맞지 않습니다.

과연 이러한 성경을 통해 무엇을 바라고 알아야 할지, 무엇을 믿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한마디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안티 여러분이 볼 때 성경은 거짓투성이 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기독교인들, 목사, 신학자들의 말은 다 거짓말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이에 대하여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