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답변을 하시려거든 제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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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답변을 하시려거든 제대로 하세요.

가로수 0 3,410 2005.06.15 00:29
point9.gif 글쓴이: 유령의집 (jeenha@unitel.co.kr)
point9.gif 체크해 주세요!: 광고, 비방, 욕설이 포함되지 않음
point9.gif 2005/6/12(일)
basistitle3.gif Re 답변을 하시려거든 제대로 하세요.  


하나님은 우리의 의식구조로서 설명이 불가능한 존재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이나 나나 불가능한 것을 말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짓이니 그냥 넘어갑니다.

예를 들어서 생각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차원의 존재에게 삼차원의 존재에 대하여 설명하라고 하면 무척 어렵게 여길 것입니다.
존재적으로도 평면인 존재이며
그의 의식구조는 평면에 관한 사상만 꽉 들어차 있고
평면의 사상으로 모든 것을 논하고 규정하고 있는 데
평면이 입체의 사상을 소화할 수 있다면 기적이 아니겠습니까?
평면이 입체의 사상을 이해한다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당연한 말을 하는 이유가 뭡니까?

평면은 입체를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고 안달을 하게 될 것입니다.
입체라는 존재는 없다고 평면은 부르짖을 것입니다.
평면 속에서 입체에 대한 설명도 진짜 입체가 아니라 그림의 떡에 해당한 이야기가 됩니다.
실제 떡에 비하여 그림의 떡은 진짜 맛을 볼 수 없지요.
===>이것은 말이 안되는 비유입니다.
     실존하는 떡과 실존하는 그림은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다른 것을 가지고 같이 비유를 하다니, 답답하신 분이군요
.

우리는 시간과 공간에 속한 존재이며
시간과 공간 속에서 생겨난 존재입니다.
그리고 시간과 공간의 사상으로 모든 것을 규정하며 사는 존재입니다.

우리에 비하여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고
시간과 공간에 잡혀있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 분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분이십니다.
===>야훼가 있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는 근거를 먼저 대야지
     근거도 없이 단정을 먼저하시는군요
     이미 여기서부터 오류를 깔고 말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사고로 그를 측정한다는 것은 우리의 한계 위에 속한 문제입니다. 
우리는 시간과 공간 속에 나온 존재이고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 속에 나온 존재가 아닙니다.
그 분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 생긴 존재가 아닙니다.
===>전재가 이미 오류 이기 때문에 의미없는 말이지만 한마디 덧붙이죠.
    여기서 님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은 야훼를 말하고 있습니다.
    즉 님이 시공을 초월했다는 전재가 없다면 할 수 없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오만방자함의 극치입니다. 


시간 속에서 생기지도 않고
공간 속에서 생기지도 않은 분을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여기서는 "하나님이라고 합니다."한말 물러서는군요.
    즉, 님도 모른다고 단정해도 되겠습니까?


이해가 안되지요.
저도 그래요.
그래서 믿는 거야요..
===>이해가 안되면 믿는다는 것은 어리석음을 광고하는 것이라고 봐도 되겠죠.


입체가 없는 것이 아니라 평면이 이해하지 못하듯이
하나님이 안계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평면이 입체는 없다고 하듯이
우리는 하나님은 없다고 말하게 되기가 쉽습니다.
===>이해하지 못하면 입을 다물어야지, 다른 사람들에게 떠벌려서 같이 어리석어지자는 꼴이군요. 

제가 하나님은 확실히 존재한다고 믿게 된 원인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구세주 예수님을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근거를 대보시죠. 님의 어리석은 두뇌속에 있는 상상을 말하지 말고.

둘째는 그가 만든 천지의 세계가 실지로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가 만들었다는 근거를 대보시라구요.

님의 말은 단 한마디도 어떠한 근거가 없습니다.
그거 없는 말을 해서, 무지한 사람들을 현혹하는 것을 혹세무민이라고 하죠.
님은 혹세무민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게시물은 유령님에 의해 2006-11-07 13:18:06 [舊]자유게시판 Ⅱ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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