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예수를 찾아 주시는 여러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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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예수를 찾아 주시는 여러분들께~

가로수 5 3,840 2009.02.27 22:23
안녕하십니까?
 
안티예수 운영자 가로수입니다.
 
문만 열어 둔 채, 얼굴도 잘 내밀지 못하고 있는 점을 여러분들게 머리 숙여 사과합니다.
 
변명을 하자면, 사회 구성원의 한사람으로써 먹고 사는 것이 우선이다 보니 사이트 관리는 제 본업에 밀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가 하는 일은  주로 학교의 전산망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2월은 신학기 재계약 기간이다보니 더욱 관리에 소홀했습니다.
 
오늘도 4개 학교와 계약을 체결했고, 이제 계약은 대략 마무리 된 것같습니다.
 
바빠도 밤에는 한번씩 사이트를 훑어 보게됩니다만, 글을 쓰는 것은 쉽지가 않네요.
 
 
제가 흔적을 남기지 못하더라도 관심이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부탁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하루에 500~600명이 이 곳을 찾고 있습니다.
 
그 중 100~150정도는 사람이 아니고 포탈사이트의 검색로봇입니다.
 
사실은 400~500명이 찾는다고 보시면 정확합니다.
 
그런데, 그 중 로그인을 하시는 분들은 10명도 채되지 않습니다.
 
 
로그인을 하시더라도 글을 남기시는 분들은 며칠에 한두분에 불과하고요.
 
 
이 곳에 가입하시는 것은 어려운 것도 자신의 정보가 유출될 염려도 없는 곳입니다.
 
가입시 주민등록번호나 기타 개인을 특정지울 수 있는 것은 묻지도 저장되지도 않습니다.
 
눈팅만 하시지 말고 가입하시여, 로그인을 하시고 사이트를 둘러보시기를 바합니다.
 
 
로그인을 하시면 보이는 메뉴가 달라집니다.
 
로그인을 하지 않았을 때는 보이지 않던 메뉴가 나타나는 것이 있습니다.
 
로그인을 하시면 글을 쓰고, 답변을 하고, 리플을 달때 아무것도 묻지 않고 글을 쓰실 수가 있습니다.
 
비밀번호와 아이디는 로그인했던 비밀번호와 아이디가 자동으로 입력되고,  비회원으로 글을 올릴 때, 로봇이 장난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 입력하도록 돼 있는 검증 숫자나 글을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특정회원에게 쪽지등을 이용해서 개별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됩니다.
 
가능하시다면 가입하시기를 부탁드리며,
 
이미 가입하신 분들께서는 가끔 글 한 줄씩이라도 올려서 사이트가 살아 움직이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유게시판에는 꼭 종교에 관한 것이 아니더라도 좋은 글이나 기타 잡다한 것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혼자서 사이트를 만들고 관리하다보니 많은 것이 부족합니다.
 
많은 이해를 구하며........가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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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김춘봉 2009.02.28 01:45
예전과는 달리 오늘날의 사회는 여러 형태의 주의주장과 각기 다른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생각을 해 본다면, ‘안티예수’ 사이트 또한, 시대에 부응하는 장(場)이라고 하겠습니다.
가로수님께서 말씀을 하셨듯이 ‘자유게시판에는 꼭 종교에 관한 것이 아니더라도 좋은 글이나 기타 잡다한 것을 올려도’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을 저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다른 한 편으로는 운영자님의 운영 취지를 몰라서 망설이는 가운데 몇 편의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미 말씀을 드린 바 있거니와, 나름대로 종교생활을 한답시고 한 세상 살아왔습니다. 그러면서도 풀리지 않는 의문을 가슴에 품고 지내왔습니다.
그러니 자꾸만 호기심이 동하고, 여러 루트를 통해서 많은 지식을 쌓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모여진 정보와 지식이 흐름을 형성하면서 특색 있는 말을 하게 되고, 급기야는 ‘교파 하나 만들었우?’ 또는 ‘소설을 쓰고 있네.’ 하는 소리를 듣게 되면서 이왕이면 제대로 된 소설을 한 번 써보자는 결심을 하게 된 것이랍니다.
따라서 제 글은 토론의 여지가 없는 글입니다.
작가가 의도하는 대로 스토리가 흘러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내용이 되고 맙니다.
그러니까 제 글은 성경을 ‘이런 식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는 정도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따라서 오늘, 거울처럼님의 질문을 받고서도 저는 답변을 드리지 못하고 황망히 제 글을 삭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삭제하지 못한 글은 댓글이 붙어 있어서 삭제가 되지 않은 것들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거울처럼님의 질문에 답변을 드리지 못한 점을 사과드립니다.
또한 가로수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소일거리로 제 글을 읽어주신다면, 계속해서 글을 올리고 싶습니다.)
거울처럼 2009.02.28 03:26
김춘봉님!
정말이지...참 답답한 분이십니다.
아니, 아주 비겁한 분이십니다.

<성경을 ‘이런 식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는 정도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 이러시면서 "소설이므로... 토론의 여지가 없다."고 하십니다.
 하기는 이것이 기독교의 특징입니다. - 토론의 여지도 없이 일방적인 주장을 하는 것.
 좀 다른 점은
 기독교인들의 터무니 없는 당당함 대신에
 슬그머니 꽁무니를 빼는.. 좋게 말하면 소심함이고 좀 세게 말하자면 비겁함이라고나 해야 할...

"성경을 이런 식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일 뿐이다"라고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요?
대놓고 예수를 반대한다고 천명하고 있는 곳에 오셔서
"성경에서 빛을 보았다"느니, "예수는 위대한 스승"이니....하면서 "메시지"를 전하실 양이면
그에 대한 의문이나 반대 의견에 성실하게 반응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할 일입니다.

아무에게나 "교파 하나 만들었우?"라는 소릴 하지 않습니다.
님에게는 논쟁의 여지가 없을 지 모르지만
그 메시지에 대한 님의 신념이 다른 사람에게는 너무나 터무니 없다는 얘기입니다.

아무에게나 "소설을 쓰고 있네."라는 소릴 하지 않습니다.
이건 "헛소리 그만 하라"는 말입니다.

"진리"를 입에 담으려면 적어도 정직할 만큼의 용기는 있어야 할 것입니다.
거울처럼 2009.03.01 20:15
가로수님!
그동안은 로그인 조차 안하고 그냥 드나들었습니다. OTL

앞으로는 일단 로그인부터 하고 들어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열심히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식객인 주제에 밥값도 안하고 빈둥거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광인 2009.03.03 22:45
거울처럼님//하핫! 저도 로그인도 안하고 해도 그냥 빈둥거렸습니다!! 자랑꺼리는 아니지만 동지군요!!
거울처럼 2009.03.07 05:22
광인 동지님! 반갑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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