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과 여증의 지옥논란....누구말이 맞을까?

예장과 여증의 지옥논란....누구말이 맞을까?

=== 6 4,960 2005.08.20 10:19

필자를 비롯하여 예수를 인정하지 않거나 믿지 않는 사람들은 사후에 무조건 지옥에 간다고 하는 게 소위 정통 기독교의 교리가 되겠다. 그런데 같은 바이블을 믿천으로 종교 사업을 하는 조직인데도, 몇몇 교파들은 아예 지옥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고 있다. 여호와의 증인, 안식교, 몰몬교 등이 그러하다.


종말론은 구원론 그리고 신론과 함께 종교의 근간을 결정짓는 대단히 중요한 도그마임에 틀림없는 바, 서로가 자신들의 주장이 참이라고 주장하는 기독교 각 종파의 종말론을 비교해보는 기회를 갖기로 하겠다. 이글에선 한국에서 가장 거대한 개신교 종파인 예수교 장로교 측과 지옥을 부인하는 대표적 교파인 여호와의 증인, 이 두 교파의 지옥관을 예로 들겠다.


1)대한예수교 장로회


[ 2. 사람이 죽으면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나(창 3:19, 행 13:36), 그리스도인의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눅 23:43, 고후 5:1,6,8, 히 12:23). 거기서 그들은 빛과 영광 가운데서 마지막 날에 그들의 육체까지 완전한 구원을 얻을 날을 기다린다. 이와는 달리 예수를 믿지 않고 거역한 사람들의 영혼은 음부에 던지어져 고통과 절망 가운데서 최후 심판날을 기다리게 된다(눅 16:23-24, 벧전 3:19, 유 6-7). ]....신앙고백서 제10장 [종말]에서 발췌


예수를 믿지 않으면 그 영혼이 음부(지옥)에 간다고 한다. 그 근거로 바이블에서 세군데 귀절을 인용했는데, 정말 그러한 말이 있는지 함께 확인을 해 보기로 하자.


<<부자가 죽음의 세계에서 고통을 받다가 눈을 들어보니 멀리 떨어진 곳에서 아브라함이 라자로를 품에 안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소리를 질러 '아브라함 할아버지, 저를 불쌍히 보시고 라자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으로 물을 찍어 제 혀를 축이게 해주십시오. 저는 이 불꽃 속에서 심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하고 애원하자 (누가 16:23,24) >>


예장측에선 바이블을 제대로 읽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는지 모르겠다. 이 문장이 어떻게 불신지옥에 대한 변증이 되는가?


주지하는 바, 이 삽화에서 사후의 세계 즉 음부에 대한 작가 나름대로의 상상력을 묘사한 것은 맞다.
그러나 예수를 믿지않는 그리고 거역한 자들의 영혼이 지옥에 간다는 그러한 내용이 아니고 단지 지상에서 복락을 누린 부자는 음부에서 고통을 받고, 반면 현생에서 고통을 받던 거지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서 복락을 누린다는 내용을 기술했을 따름이 아니던가....


예장측의 목사 그리고 신학자들은 바이블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읽고 신도들에게 사기칠 것을 권유하는 바이다.

 

<<이리하여 그리스도께서는 갇혀 있는 영혼들에게도 가셔서 기쁜 소식을 선포하셨습니다. (벧전 3:19) >>


이 귀절은 더욱 한숨이 나오게 한다.
예수가 음부에 출장가서 복음을 선포했다는 상기 내용이 참이라고 하면, 왜들 그리 악착같이 전도들을 하는가....설령 예수를 믿지 않아 음부에 간다고 하더라도 가만히 기다리면, 예수가 구원하러 올터인데....아니,이제 다시는 예수가 그곳에 출장갈 예정이 없다고?

예수가 십자가 처형을 받고 죽었을 때, 그당시 잠깐 낙원을 방문했을 따름이라고?....


그래 그렇다치자. 그래도 상기 문장은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그러한 협박하고는 전혀 상괸없다는 것 쯤은 다시 확인할 것을 요망한다.

 

<<또 천사들도 자기 자리를 지키지 않고 자기가 사는 곳을 버렸을 때에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영원한 사슬로 묶어서 그 큰 심판의 날까지 암흑 속에 가두어두셨습니다.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와 그 주변의 도시들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음란에 흐르고 비정상적인 육욕에 빠졌으므로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아서 후세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유다 1:6,7) >>


정말 가련하다. 예장의 목사그리고 신학자들이여...
유다서 기록자가 예로 들은 상기 삽화가 어떻게 지옥 교리와 조금이라도 관계가 있는가?
주지하는 바, 구약의 기록자들은 천국과 지옥을 아예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 조차 잊어버렸는가?


유다서의 내용은 예수를 믿다가 배반한 사람 즉 배교자가 위장 잡입해 있으니 그들을 조심하라고 경고하는 것임을 그대들은 정녕 모른체하고, 필요한 문장만 떼내어 사용하는가?


게다가 상기 유다서 기자는 그대들이 위경이라고 단죄하고 있는 모세승천기와 에녹서 마저 인용한 기록자가 아니던가.....

 

그러하다.
예장측 신앙고백서에 기록된 내용은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그러한 주장을 전혀 뒷받침이 되지 않는다.지옥이란 관념 세계에 대한 설명으로도 부족하다.
그저 자신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내용만, 제대로 확인도 아니하고, 단지 바이블을 이용만 했음이 분명하다.


예수교 장로회측은 그대들의 신앙고백서 10장을 하루라도 빨리 폐기하고, 그동안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신도들에게 그동안의 사기 행각에 대해 백배 사죄를 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기독인들이여, 그대들이 그동안 어떻게 세뇌되어 왔는가를 조금이나마 확인했으리라 확신한다.
자, 그러면 다음 차례로,지옥이 없다고 주장하는 여호와의 증인 측 주장을 들어 보기로 하겠다.

 

2)여호와의 증인


[성서에서는 이렇게 알려 줍니다. “죄가 지불하는 삯은 죽음이[다].” “산 자들은 자기들이 죽을 것임을 의식하지만, 죽은 자들은 아무것도 의식하지 못[한다].” “죄를 짓는 영혼—그것이 죽을 것이다.” (로마 6:23; 전도 9:5; 에스겔 18:4, 20) 그렇다면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서 지상의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까? 그리스도 예수의 대속 희생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입니다. 나에게 믿음을 나타내는 사람은 죽어도 살아날 것입니다.” “기념 무덤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의 음성을 듣고 나올 시간이 오고 있[습니다].”—요한 5:28, 29; 11:25; 마태 20:28.]


[지옥은 인류의 공통 무덤이다....  욥 14:13, 두에역; 계시 20:13, 14, 흠정역(난외주) ]

....워치타워, 증인들은 무엇을 믿는가? 에서 [지옥] 부분 발췌


영혼의 불멸을 인정하지 않고 지옥은 당연히  없다고 주장하면서도, 144,00명의 휴거와 지상 천국을 주장하는 여증의 뻔뻔한 교리가 그저 놀랍기만 하다.


자, 그러면 그들이 근거로 내세우는 바이블의 내용이 어떠한지 알아 보기로 하겠다.


<<이 몸을 저승에 숨겨두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당신의 진노가 멎기까지 감추어두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때를 정해 두셨다가 다시 기억해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욥기 14:13) >>


구약을 예로 듬은 너무나 치졸한 발상이 아닌가 한다. 구약은 당연히 천국과 지옥에 대한 관념이 없던 사람들이 기록한 문서들인 것을 그 누가 모르겠는가?


아마, 상기 욥기를 인용한 것은 구약 사람들도 부활에 대한 소망이 있었다는 것을 변증할 의도인 듯 한데, 미안하지만 번짓수가 틀렸음을 지적하는 바이다.


그 앞절인 12절을 보면, 하늘이 없어지더라도 죽은 자는 깨어나지 못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여증인들은 다시금 확인하길 바란다.

<<사람은 누우면 일어나지 못합니다. 하늘이 사라지는 한이 있어도 눈을 뜨지 못하고 한번 든 잠은 깨어 일어나지 못합니다. (욥기 14:12) >>

 

증인들이 인용한 그 다음의 바이블 내용을 보기로 하겠다.

<<바다는 자기 안에 있는 죽은 자들을 토해 냈고 죽음과 지옥도 자기들 속에 있는 죽은 자들을 토해 놓았습니다. 그들은 각각 자기 행적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죽음과 지옥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이 불바다가 둘째 죽음입니다. (계 20:13,14) >>


한심하기는 여증이나 예장이나 오십보백보인 듯하다.
지옥이 없다는 것을 변증하기 위해, 죽음과 지옥이 불바다에  던져졌다는 상기 문장을 인용한 모양인데, 상기 내용이 참이 되기 위해서는 계시록 기자가 사기쳤던 온갖 저주들이 지구촌에 이루워져야만 한다는 것을 정녕 모르고 있다는 것일까?


일곱인 재앙, 나팔 재앙, 대접 재앙...등을 거쳐 첫째 부활 그리고 둘째 죽음이 이루어진다는게 계시록 기자의 요언인데, 그 재앙 중 한가지라도 이루어졌던 적이 있었는지 한번쯤 확인이라도 하고 상기 문장을 인용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예장과 여증 두집단의 지옥교리가 얼마나 허접한 것인지를 확인했으리라 믿는다.
그러면 바이블에는 과연 지옥에 대한 내용이 없을까?
그 정답은 NO가 되겠다.
바이블에는 천국 그리고 지옥에 대한 관념론이 분명 기록되어 있다.


그 내용을 확인하기 전에 우선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는데, 기독교의 지옥론이 보편성을 획득하기 위한 조건을 몇가지 전재해 두고져 한다.


*첫번째: 예수 이전에도 당시에도 그리고 이후에도 지옥이 존재해야만 할 것.
*두번째: 야훼가 되었건 예수 혹은 그 누구라도 지옥에 갔다온 경험담이 있어야 할 것.
*세번째: 지옥에는 예수를 믿지 않은 사람들이 득시글하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을 것.


기독인들에게는 불행하게도 바이블에는 상기 세가지 조건을 충복하는 그러한 내용이 없다.
단지 신약의 몇몇 내용이 지옥에 대해 언급을 하고 있을 뿐이다.


바이블에 묘시되어 있는 지옥의 모습 그리고 어떠한 사람이 지옥에 가게되는 지에 대해 확인을 해보기로 하겠다.


3)지옥은 어떠한 곳일까?

<<지옥에서는 그들을 파먹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 (마가 9:48) >>


여기서의 지옥은 헬라어로 게헨나라 하여 번역상의 문제를 여증측에서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게헨나를 음부로 해석하여 먼후일 즉..... 계시록 기자의 주장이 맞다고 가정한다면....지옥이 생기기 전의 임시 거처로  풀이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이지 않은가 한다.


그리고 상기에 인용한 계시록 20장 14절의 내용을 보면 ....<지옥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여기서 불바다(게헨나)가 지옥이라고 할 때, 지옥이 지옥에 던져진다는 모순도 발생하게 된다.


어쨋던, 신약 기자들은 지옥이라는 새로은 관념의 세계를 인정하고 있었음은 틀림없었다고 생각된다.


참고로 “꺼지지 않는 불”(마 5:22; 18:9, 막 9:43, 약 3:6), “영영한 불”(마 25:41), “유황 불붓는 못”(계 19:21), “불과 유황 못”(계 20:10), “불못”(계 20:14) 등의 원어가 게헨나라고 되어 있다 한다.


일단, 지옥이란 관념의 세계가 실재한다고 해두자.....그렇다면 이 지옥에는 누가,어떤 사람이 가게 되는 것일까?

 

4)예수믿지 않는 것 하고 지옥행은 전혀 상관관계가 없음


<<....또 자기 형제더러 미친놈이라고 하는 사람은 불붙는 지옥에 던져질 것이다. (마태 5:22) >>


기독인들은 자기 형제들에게 절대 미친 놈이라고 욕설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바이다.
형제에게 욕을 하면 지옥에 간다고 거룩한 예수가 말했다고 하니 필히 명심하시라.


<<그 날이 오면 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남을 죄짓게 하는 자들과 악행을 일삼는 자들을 모조리 자기 나라에서 추려내어
불구덩이에 처넣을 것이다. 그러면 거기에서 그들은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마태 13:41,42) >>


타인에게 죄를 짓게 하는 행위는 기독인들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 않았던가....
그대들은 지구촌 전인류를 죄인으로 만들고 있으니....각설하고, 자신이 악한 일을 하거나 혹 자신은 선하더라도 타인에게 죄를 유발케하는 간접죄를 짓는다면, 죄다 지옥에 떨어지게 된단다.


이 문장에 표현된 죄를 예수 믿지 않는 행위라고 억지는 부리지 말 것을 경고하고 다음으로 넘어 가기로 하겠다.


<<이 뱀 같은 자들아, 독사의 족속들아! 너희가 지옥의 형벌을 어떻게 피하랴?  (마태 23:33) >>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에게 예수가 독설을 퍼붇는 장면인데, 그대들이 바리새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심해도 될 듯 하다.
그러나 바리새인을 위선자로 표현한 예수의 말이 참이라면, 모든 위선자들은 지옥에 가게 된다는 논리가 성립되므로, 기독인들은 자신이 위선적인 행동을 한적이 없는지 확인해 보길 권유한다.


<<하느님께서는 죄지은 천사들을 용서 없이 깊은 구렁텅이에 던져서 심판 때까지 어둠 속에 갇혀 있게 하셨습니다. (베드로후서 2:4) >>


이 문장 역시 기독교의 근간을 흔드는 내용이 되겠다.
기독인들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촌을 흔히들 사탄이 주관하는 세상이라고들 하며, 필자같은 안티들을 사탄이니 마귀새끼니 라고들 한다.


상기 문장이 참이라면, 사탄 즉 죄지은 천사들은 아직도 지옥 혹은 음부에 있어야 할 터인데.....그곳에 있는 사탄과 이 지구촌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탄은 어떻게 다른지 모르겠다.


어쨋던, 바이블 기자의 견해에 따르자면
*현재 음부 혹은 지옥에는 사탄(죄지은 천사들)이 있고
*형제들에게 미친 놈이라고 욕하면 장차 불붙는 지옥에 던져질 것이며
*자신이 악한 행동을 하거나 타인에게 죄를 유발케 하면 불구덩이에 떨어지게 된단다.
*위선자들 역시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된다고 한다....

 

자, 그러면 다시 정리를 해보기로 하자.
*구약문서 기록자들은  지옥이라는 관념 세계에 대하여 전혀 관심이 없었다.
*신약문서에도 기독교 신학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바울 역시 지옥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을 하지 않았다.
*마태,마가 등 몇몇 기자들은 지옥인지 음부인지 혹은 단지 무덤인지 애매하게 지옥이란 사후세계에 대하여 상상력을 조금 발휘하여 묘사하기는 하였다.
*요한계시록에 서술된 지옥에 대한 내용은 아직 일곱인 재앙 조차 이루워지지 않고 있으므로 그 모든 주장은 언급할 가치 조차 없다.


어떠한가?
너무나 작위적인 해석이라고....?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대가 한번 인용을 해 주시길 바란다.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지옥에 떨어진다"는 그러한 내용이 바이블 어디쯤에 있는가를....

 

사실 천국이니 지옥이니 하는 관념만의 세계를 가지고 사기,협박을 하는 행위 자체도 너무나 치졸하지만 그러한 공갈에 혹하는 사람들 역시 한심하기는 매 마찬가지인듯 하다.

 

어느 누구도 확인할 수 없고 경험할 수 없는 사후의 세계....
이제 21세기가 아닌가, 모든 지구촌 인류들은 그러한 사기질과 공포로 부터 자유로웠으면 한다.


단 한가지, 착한 일을 많이 한 사람은 천국에 가고 악한 일로 이웃에게 피해를 준 사람은 지옥에 떨어지게 된다는 주장쯤은, 인류의 공통적 모랄을 고양한다는 면에서 허용해도 될 듯 하다.

Comments

몽둥이 2005.08.20 17:05
헉~ "허구란다" 요러케 타이프했는데.. 웬 요상스런 한자가 뜨지??
몽둥이 2005.08.20 16:45
구원론의 허구를 밝혀 달라는 제글을 읽어셨군요~ 감사합니다 손오공님^^ 
이제 우리 안티들은 개독들이 마지막으로 들고 나오는 구원론, 그구원의 허구성에 대한 논리를 갖게 되었읍니다!!!
개독들아 어떡할래?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추구해야 될 영생복락 천국이 허구란다....
그래도 니는 예수 믿어니까 천국 갈 꺼라꼬?(예수믿어 천국 가는 것도 근거 없는 소리지만...)
함튼 조타~ 그러면 함 물어보자.
니는 천국 갔는데 니 자식은 구원 못받아 지옥가서 영영토록 유황불에서 고통을 받는다 하자, 그런대도 니는 천국에서 영영토록 행복해 질 수있을까??? 뭐~ 야훼께서 그런 상황에도 전지 전능하니까  너를 행복하게 해주신다고??( 개독들은 항상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런데 말이다, 자식이 지옥에서 영영토록 고통을 받는데 니는 천국에서 영영토록 행복을 느낀다면 과연 천국에 있는 니하고 지상에 있었던 니하고 동일한 존재일까???-------  무슨소리냐고???  오늘 교회나가는 니하고 천국에 간 존재하고는 아무른 상관관계가 없는 타인이라는 거지!!!!!-------- 구원이 허구가 아니라 할찌라도 이런 결론밖에 않나오는데 어떡할래 개독들아!!!!!!!!!!!!!!~~~~~~~~~~~~~~~
건만도사 2005.08.20 12:17
어떻게하면 님과 같은 내공을 가질 수 있을지....*_*;;;
손오공님과 신비인님...기타 몇몇 고수분들의 글에 감동을 받습니다.*^^*
한때방언 2005.08.20 11:23
감명 깊게 잘 읽고 갑니다.
플라톤 2005.08.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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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인간 2005.08.20 10:30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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