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이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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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의 답변

가로수 8 3,818 2008.12.03 17:39
올리는 쪽쪽 삭제를 하고, 스토커로 경찰에 고발 하고, 엠파스에 차단해달라고 했다며,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될거라며 협박을 하더군요.

그 말에 내가 넘어 갈 사람입니다까?.......계속 논리적인 글을 올리면서 논리적인 답을 요구 했더니........

다 지우고 위 글만 남았네요......처음에는 제 놈이 신처럼 말하고, 제 놈의 잣대를 신의 잣대 처럼 자르더니......이제와서는

유령의 집님. ㅡㅡ;;

제가 신입니까? 제가 하나님입니까?
님이 직접 물어보시죠?
왜 저한테 물어보십니까?
님은 물어보시기나 해봤습니까?
궁금하시면 직접 물어보세요.//

안티들이 심각하게 오해하는 것들중 하나가 하나님에게 물어볼 것을 꼭 기독교인들에게 물어본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은 인간입니다.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을 100퍼센트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사적인 문제는 하나님께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신의 시각과 인간의 시각과 인간이 생각하는 것과 신이 생각하는 게 같겠습니까??

예를 들어...인간의 시각으로 생각해보면 어제 죽어간 불쌍한 어린 아이도 이해되지 않죠..신은 왜 그 아이를 죽게 했는가! 따지겠죠.. 또한, 이 세상에서 못된 사람은 잘 살고.. 착한 사람은 못사는 것도 이해되지 않죠.. 인간들의 시각으로는 말이죠.. 게다가 지구상에는 허무하게 죽어가는 어린아이들과 여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들을 보면서 신을 원망하거나 그래서 안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인간들의 시각과 생각으로 보면..이 세상에는 신이 없거나 있어도.. 악한 신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신의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다르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신이 다스리고 계획하신 것이라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런 자들에게 좀 더 잘살고..좀 더 건강한 자들이 가서 그들의 상처를 보듬어 주고 구제해주고 하기 위한 신의 의도라면 신이 나서지 않아도 됩니다..

거지나 .. 아프리카 오지에서 전쟁과 기근, 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하루 아침에 신의 기적으로 건강해지고 부자가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생각하면 행복할 것 같죠.. 과연 행복할까요?

반면에.. 우리같은 그 사람들보다 좀 더 잘 살고 좀더 건강한 사람들이 그곳에 가서.. 혹은 그런 사람들에게 구제하고 도와주고 먹을 것을 주고 기술을 가르치고 한다면.. 어떨까요?

그들에게는 그들이 처한 환경과 상황에 의해.. 다른 인간들에게서 받은 상처가 있습니다. 아픔이 있습니다. 그것은 단 한번의 기적으로 회복되는 것보다.. 또 다른 인간에 의해서 치유되고 포용되는 것이 더 큰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이 준 사고방식과 감각 중에 어떤것을 하지 말라고 하던가요?

그리고 자유의지를 도대체 어떻게 위험하게 느끼게 했나요?

참 .. 피해의식이 많으신 분이시네요 ..


그리고 이단들과 개신교는 명확히 다릅니다. ㅡㅡ;;

종교적 체험만을 주장하는 자들은 그들이 이단입니다 ㅡㅡ;;


그리고..

논리에 밀렸을 때? ㅎㅎㅎㅎ


종교는 논리로 설명할 수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님이 종교를 논리로 설명해보시죠... 왜 설명못하십니까?

영적세계나 기적들을 논리적.과학적으로 설명해보시죠...

님이 제시하신 글 자체가 말이 안되거나 님도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지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궤변론자 황정희가 주장했던 그 잘난 논리중에.. 제가 논리로서만 반박했던 것도 90퍼센트에 달했었습니다. ㅡㅡ;


그리고 정당하게 올린글이라구요? 님은 실명을 쓰지도 않았을 뿐더러.. 님의 존재도 모르고. 전 님에게 먼저 나쁜 말을 하지 않았고.. 갑자기 님이 나타나서 시작하신 일입니다. 이것이 과연 정당한 건가요?

님이 절 압니까? 제가 님에게 피해를 준 것이 있습니까? 괜히 안티들 중에 한명이 사명의식 느껴서 궐기한 것이 아닙니까?

그리고 .. 인본주의자들은 당연히 인간의 시각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니까 신본주의와 생각이 다를 수 밖에 없죠.. 당연한 것이 아닙니까?

아무리 여러가지 자료들 가지고 끌어와서 남겨봤자.. 님은 기독교를 믿지 않고 미워하는 것이라고 외쳐대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제가 질문한 것이나 해결해 보시죠.. 기적과 영적세계를 그 잘나신 논리로 증명해보십시오.. 증명이 가능한가..

그리고.. 도배하고 난리를 쳐놨는데.. 삭제 안하겠나요? ㅡㅡ;;

글을 남기시려면 방명록에다가 한번에 그 모든 내용을 다 남길 수는 없나요? 왜 도배하고 그 난리를 치시나요? 저는 님에게 그런적도 없고 저는 님을 본적도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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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가로수 2008.12.03 17:40
자네가 신의 뜻을 모르듯 나도 신의 뜻을 모를 뿐만아니라.
난 신자체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이거든.....인간에게 고통을 주거나 방관하는 신은 설령 있다고 해도 내가 대적해서 깨부술 신이지 존경할 신은 아니라네..
가로수 2008.12.03 17:40
종교는 논리로 설명할 수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까?그렇다면 님이 종교를 논리로 설명해보시죠... 왜 설명못하십니까? <---존재하지 않는 것은 설명도 필요 없다네......종교라는 헛깨비는 헛깨비에 정신 팔린 사람이나 상상하는 피터팬의 세계이지 정상인은 눈 앞의 먼지만도 못한 것이 종교라네.....설명이 부족하면 더 험한 말로 해줄 수도 있지.
가로수 2008.12.03 17:41
정당하게 올린글이라구요? 님은 실명을 쓰지도 않았을 뿐더러.. 님의 존재도 모르고. 전 님에게 먼저 나쁜 말을 하지 않았고.. 갑자기 님이 나타나서 시작하신 일입니다. 이것이 과연 정당한 건가요? <---사이버 상에서 글을 올리도로 게시판을 만드는 것은 아무나 글을 쓰라고 만드는 것이지..그렇지 않다면,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을 제한을 하던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지 글을 썼다고 시비을 한다면....황당한 사건이지. 그리고, 내가 갑짜기 나타 났다고? 그럼 님은 다른 곳에 글을 올린 적이 없습니까?
난 다른 사이트에서 님이 올린 글을 보고 너무 어이 없는 글이라서 님의 사이트를 찾아와 반박글을 올렸는데 뭐가 잘 못됐나요?
님을 찬양하는 글만을 님의 사이트에 올려야 하나요?
가로수 2008.12.03 17:41
님은 실명을 쓰지도 않았을 뿐더러.. <---난 분명히 실명이 아닌 닉네임을 쓰는 이유의 글을 올렸습니다.
님도 동글이라는 명이 실명이 아닌 것으로 아는데, 사이버 상에서 닉을 쓰는 이유는 글을 쓰는 사람을 분명히 알리기 위해서 입니다.
자신도 쓰지 않는 실명, 그리고 더 분명히 하기 위해서 닉을 쓴다고 글까지 올렸는데, 실명타려이라니요~~~~~~너무 합니다.
가로수 2008.12.03 17:42
님은 기독교를 믿지 않고 미워하는 것이라고 외쳐대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난 기독교를 미워하는 것은 당연하고, 님 처럼 기독교에 빠져서 허우적 대는 사람 구원해주려는 구세주 입니다.
가로수 2008.12.03 17:42
도배하고 난리를 쳐놨는데<---난 첫번째 글 하나 남기고 반응을 지켜보았는데, 답변이 궁색했는지 바로 삭제하고 비난의 글만 남겼죠...........그 글의 원본이 아래 것이고 그 아래 것이 님이 날 비난한 글이요........모든 게시판에 올리고 독자의 판단을 한번 들어 봅시다.
가로수 2008.12.03 17:43
너처럼 어리고 유친한 아이들이 선교를 한답시고 다니는 것은, 인간을 구렁텅이로 이끄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서 답글을 썼는데.....
알아 듣지도 못하는 아이에게 답글을 쓰고 있는 내가 한심스럽다.....그만 쓰련다.
고옴 2008.12.21 15:23
기적이나 영적세계는 기독교에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옛날 우리 조상들의 역사를 보면 거기에도 기적이나 영적인 세계가 있습니다.
쓸데없는 고집 부리지 말고 마음을 열고 넓은 시야를 가지세요.
동글이님의 닉네임 답게 동글동글 모나지 않게 세상을 바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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