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다들 파곤할거다

참 다들 파곤할거다

뻬루왕 15 4,457 2008.11.16 23:35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이렇게 안티하는 것은 무슨 원한이 있을 법한데,
반공산주의도 그렇고 반자본주의도 이해가 되지만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는가?
 
그 많은 종교를 둬두고 특히 안티 기독교일까?
왜들 이렇게 극성스럽고 열심히 안티를 해야하는가?
 
이유를 생각해보니 몇가지로 답이 나올것 같다.
첫째, 부모가 기독교 종교 사기를 당해서 사업이 망했거나 가정이 깨지거나 부모가 일찍 돌아가셨다. 그래서 원한을 품을 것이다.
둘째, 사람들이 바보같다. 기독교를 왜 믿는가? 멍청이들 같이... 대의적으로 어리석은 국민을 살리고 싶다.
세째, 무슨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단지 그저 반대하고 싶다.
종교나 신앙의 자유가 있는데 왜 반종교의 자유는 없겠나? 반대 쫌 해보자.
글세, 다음에 드는 생각은 기독교가 진리다. 진리는 실상이다. 그래서 항상 그림자를 가진다. 기독교의 진리에 따라다니는 어두운 그림자처럼 진리를 수호하는 것이다.
 
어쨋든지, 무슨 돈으리도 버는지 모르지만 시간내고 열성을 내서 안티하느라고 매우 피곤들 하시겠다. 좀 쉬시라. 편한 마음으로 쉬시라고 한 말씀 올린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종교를 바라보라 바보같은 놈들 하고 속으로 생각이 들어도 말이다.
 
사족, 그런데 회원가입에는 69년 이상의 사람들을 안받아 주는 것으로 봐서 이것은 젊은이들 세뇌는 아닌지 의심스럽다.    

Comments

가로수 2008.11.17 08:55
69년 이전 사람도 다 가입이 됩니다........
여기 회원의 3분의 1은 60년 이전 출생한 사람들입니다.
나 또한 51년 생이구요.
거울처럼 2008.11.17 13:25
삐루왕님!
기독교는 유아기의 전지전능의 환상에 고착되어 더이상의 인격적 성장을 불가능하게 하는 아주
치명적인 나쁜 종교입니다.

자신을 한 번 돌아보십시오.
님이 바라는 그것들을 채워주시리라 믿는 그 믿음이 과연 성숙한 인격자의 믿음인지?
혹시, 이기심에 눈이 멀어 전지전능의 환상에 매달리고 있는 유아의 맹목적인 믿음은 아닌지?
그대 2008.11.18 09:22
하나도 피곤할것 없네.. 짬뽕이 그냥싫어 을 않먹겠다는데 원한은 무슨 원한 ^^ 그냥 싫어서 않먹는것이지..

기독교 종교 사기, 대의적으로 어리석은 국민선도, 기독교 진리 실상 등등 힘들이지 마시라...

그대는 그냥 싫어서 않먹는 짬뽕이 뭔지나 아는가? ^^
그대야 말로 쉬시게나...
아마르 2008.11.18 14:52
왜 <안티>를 하느냐 하면 개독교가 대단히 <안티>한 사상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사상은 완전히 자기만이 옳다고 하는 독단으로 자기에게 동의하지 않는 모든 사상은 다 <안티> 하지요. 바로 그들의 그 지독한 <안티>에 질려버렸기 때문에 우리도 그들의 <안티>를 <안티>하는 것이지요..
예수똥꼬 2008.11.18 17:04
글케 말하시믄 안됩니다. 안되구요.. ㅋㅋㅋ 거 그야 개독교가 인간을 학대하고 생사람을 정신병자로 만드는 종교니까 안티가 생기는거죠. 저만해도 예수꾼들 땜시 우울증 상담도 받아본적 있는디..
주둥이로는 사랑과 평화를 외치면서리.. 예수믿으시는 분덜은 왜 배타성과 폐쇄성과 광기를 보이구 사람을 이상한쪽으루들 몰아가는 겁네까??
뻬루왕 2008.11.20 08:57
제 싫어 짬뽕을 안먹으면 그건 제 사정이고
조용하게 있으면 누가 뭐라하나?
이렇게 예수를 지적하여 안티니 뭐니 하니까
남들이 맛있게 먹는 짬뽕에 억지 써서 재를 뿌리려는못된 심보를 가졌나보다 생각할 밖에...
그리고 언제나 잘나가는 곳엔 망둥이도 있다는데
그런 망둥이들이 뛴다고 열불을 내지마시라.
구데기 무서워 된장 못담글까?
고독노인 2008.11.21 04:16
熱불 내지마세요

구데기들은 무섭기 커녕 귀엽기 조차해요
인간적인 모습이 평범한 범부들과 다를바가 없어 보여 무섭기는 무슨...

문제는 된장이 싫다는데 있어요
여기는 조용한 범부들의 "된장 싫은 동호회"니 님은 그만 열불 내지마십시요

예수 찬양 사이트들 득실대는데 궂이
이곳에 자꾸들 와서 이렇게 ....
설마 영업방해로 보이는것은 아니시겠지요...
가로수 2008.11.20 09:44
제 싫어 짬뽕을 안먹으면 그건 제 사정이고
조용하게 있으면 누가 뭐라하나?
<==남이야 안티를 하든 개독빠가 되든 제 사정인데.......님은 여기 뭔 헛짓을 하고 있나요?
님같은 사람을 두고 사돈 남말한다고 하죠.

이렇게 예수를 지적하여 안티니 뭐니 하니까
남들이 맛있게 먹는 짬뽕에 억지 써서 재를 뿌리려는못된 심보를 가졌나보다 생각할 밖에...
<==남들이 님의 집에 불지르고 옆에 서서 불구경해면 님도 같이 불구경이나 하는 무뇌아군요.

그리고 언제나 잘나가는 곳엔 망둥이도 있다는데
그런 망둥이들이 뛴다고 열불을 내지마시라.
<==개독의 폐해는 사회 전반에 깔려 있습니다.
개독의 역사를 보면 과거도 현재도 추악할 뿐이고, 앞으로도 좋아질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것을 그냥 두고 보자는 님의 아량에 찬사를 보냅니다.

구데기 무서워 된장 못담글까?
<==안티가 구더기로 보여요?  그럼 님은 변에 불과하겠네요....
    안티는 변에서 사는 구더기가 아니라 변을 치우는 청소부와 같습니다.
    비유를 들더라도 제대로 하세요.
헬로 가로수 2008.11.20 12:02
조목조목 따지는 솜씨는 정말로 한이 서려있어 보입니다. 구데기란 때도 없이 마구 뛰는 망둥이란 말이고 교회 안에 몇마리 망둥이가 설친다고 숭어를 나무랄수 없잖냔 말일 뿐입니다. 예수는 아니잖습니까?
교회가 돈벌이 잘된다니까 소도 돼지도 교회안에 다들어와 덤벼 들뛰고 있는 꼴에 가슴이  아프지만 그렇다고 우짭니까? 누가 옥석을 가립니까?
불난집 부채질하잔 얘기를 결코 아니고 아량이 넓어서는 더욱 아니고 그저 급하게만 가지말잔 말입니다. 누가 돈이라도 줘서 직업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쉬어가면서, 생각해보면서 가잔말입죠.
그래서 하는 말인데, 인도의 간디의 말처럼 "예수는 좋다. 그러나 교회는 싫다"고 <안티교회> 한다면 아마 이 안티는 국제적으로도 잘나갈겁니다. .
가로수 2008.11.20 19:50
무식을 광고하고 계시네요~
이곳 메뉴 중 "안티예수" 메뉴에 있는 글들을 보시죠.
잘 못 된 기독교의 근본 부터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기독교인을 비판하는 것으로 축소 왜곡해서 화살을 피해보겠다는 심뽀~
한두번 격었어야지 넘어가죠.
Sonoz 2008.11.22 18:06
나참..반기련에 있다가 여기오니까 개념없는 개독님들이 조금 계시는군요.

짬뽕이 비유하시는데 .. "나는 짬뽕이 싫은데 개독이 짬뽕을 먹이려 한다" 라는건 어떻게 설명하실지?

반공주의와 반자본주의에 대한 이해와 반기독교에 대한 이해가 다를수 밖에 없지요. 님의 이념차이니까요. 한계에 갇혀서 기독교에 대한 무조건적

인 수용이 님의 고정관념을 만들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세요. 짬뽕 싫어하는 사람들한테 짬뽕 먹이려고 애쓰는 사람들에게는

뭘해야 될까요?
뻬루왕 2008.11.29 05:59
아이들이 칼을 가지고 장난하며 노는데 위태 위태해서 못 봐주겠다.
그러면 내가 "안티칼장난"으로 칼장난을 위험타고 금지한다고 아이들이 칼장난을 그만둘건가?
그렇게 안티만 할게 아니라 난 아이들에게 다른 건강한 놀이를 소개해주겠다.

나는 짜장면이 제일 맛있어 좋아하는데 옆에서 "안티짜장"으로 짜장면을 먹지말라고만 한다면 
쇠귀에 경읽기가 아니겠는가? 씨알이 안먹히는 안티하느라고 얼마나 피곤하겠는가?
차라리 안티를 하지 말고 더 맛진 음식을 소개해주면 당연히 짜장면을 안먹지. 물론이지.

안티를 마치 "우리는 .... 역사적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다" 던가? 짅정 무슨 안티사명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면, 도독이든 개독이든 걸독이든, 연구를 많이 많이 해서 어떻게서든지 어리석은 국민들을 선도하기를 바란다면, 뭐하나 진짜로 좋은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일이 더 나을 것이다. 

아이들 뒤따라 다니며 안티칼장난 하자니 얼마나 피곤하겠는고?
편하게 앉아서 새로운 깸을 가지고 놀면 아이들이 모두 당장 달려올텐데 말이다.
광인 2009.02.06 23:01
어리석은 국민을 선도하기 바랬다면 지옥 불이라는 칼들고 기독교 지지하는게 더 빨랐다고 봅니다.
헬로 소노주 2008.11.29 06:10
난 짬뽕이 싫은데 자꾸 내게 억지로 짬뽕을 멕이려고 한다카지만, 실제 하고자 하는 말은 다르다.

<난 짬뽕이 좋아>, 짬뽕을 먹으려고 하는데 자꾸 짬뽕이 나쁘다고 먹지 말라칸다.

짬뽕 먹는다고 날 개념이 없는 사람 취급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광인 2009.02.06 23:02
<깐풍기> 드세요. <탕수육>도 있고 <만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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