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할배도 대답못할 질문...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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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할배도 대답못할 질문...의 응답

마이크 2 4,816 2008.06.14 07:18

<아담이전의 사람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성경을 읽다 보면 우리의 상식으론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창세기 4장16절17절에 " 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 아내와

동침하니 그가 잉태하여 에녹을 낳은 지라.."

질문 하시는 분같이 이 부분에서 의혹을 가진 분이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창조론에서는 아담과 하와 그리고 가인

이렇게 3명으로 시작했는데 갑자기 놋 땅에서

가인의 아내가 생겼으니 말이다.

이 여인이 누구인가 두 가지 방법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가인의 누이 이였을 거라는 것과 다른

나는 진화론에서 말하는 아담 이전부터의 사람 이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창세기 4장14절에 가인이 여호와에게

" 나를 만나는 자가 나를 죽이

겠나이다" 하고 말하자 하나님은 죽임을 면케

하기 위해 가인에게 표를 주신 것으로 보아

누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의문을 갖은 본인도 창조론과

진화론의 대립되는 점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창조론은 아담을 약 6000년전에 하나님이 흙으로

만드셔 인류의 조상이 됐으며 진화론은 유인원의

손인 인류가 약 300만년 이전부터 이미 시작 됐

다고 하는 해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점에 대해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Jone-Poul II)

까지도 진화론의 타탕성을 인정한다며 1996년 가톨릭

주교 과학원에 다음과 같은 서신을 보냈다는 것입니다.

즉 " 사람과 유인원 사이에는 존재론적인 불 연속성

이 있다" 는 것입니다.

그의미는 동물에서 유래한 몸에 하나님이 영혼을

불어 넣으셨다는 것입니다.

즉 그전부터 있었던 유인원의 몸에 영혼을 넣으셔

아담을 만드셨다는 의미입니다.

그 이론은 어떻게 보면 타당성이 있게 들려 진화론자가

주장하는 현재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유인원의 유전자

원리를 확실하게 해주는 것 같아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방법으로 카톨릭 교회는 진화론과 타협을

하려 했던 것입니다.

 

어느 날 게놈이라는 책자를 들추다가 인류의 기원에

대해서 상세히 나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즉 인간의

유전자인 게놈이 침팬지의 것과 거의 같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유인원의 후예로서 진원지는 아프리카에서

약1000만년 (또는 더 오래 전 이라 해도 무관하다)

전에 두 종류의 원숭이가 살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는 고릴라의 조상이며 또 하나는 침팬지와 사람의

조상 이였다는 것입니다. 고릴라의 조상은 아프리카 화산

지역으로 이동을 했고 다른 하나는 중앙 아프리카 저

산지 숲으로 이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 후 저 산지로 이동한 원숭이가 약 500만년 쯤 후에

현재의 침팬지와 사람으로 나누어 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DNA 검사로 침팬지와 사람이 가장 유사

하다는 것입니다.

단 침팬지의 염색체는 24개이고 인간은 23개인데 인

간의 염색체 하나가 적은 것은 두 개의 염색체가 하나

로 합쳐진 제2번의 염색체 때문이며 그것 외의 유전자는

모두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로 합쳐진 원인은

진화론의 이론대로 진화 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되었을

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98%의 침팬지이고 침팬지는 98%의

사람이라고 하는데..

교황은 이러한 진화하는 과정이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생기를 코에 불어 넣어 동물의 제2번째의

염색체를 융합시키는 순간이 이였다고 단정을 내렸던

것 같습니다.

결국 옴 싹 달싹 할 수 없는 진화론의 이러한 과학

적인 증거 때문에 교황까지도 부분적으로 진화론의

타당성을 인정하고 있는 것 일까요?

 

본인은 이 문제를 놓고 거듭 생각해 오다가 창조론을

확실히 설명할 수 있는 아주 놀라운 사실을 성경에

서 발견하게 됐습니다.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성경의 말씀과 역사적인

배경 그리고 과학적인 논증을 좀더 따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유인원의 DNA를 가진 후손들>

창조론으로는 홍수 후에 이세상에 남아있는 사람은

노아의 유전자를 가진 사람 뿐 이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진화론의 이론대로 우리는 유인

원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것 일가요?

그 해답은 쉽게 나왔습니다. 즉 셋과 그의 후손들이

가인의 아내와 같은 유인원의 후손인 에녹성 여인들

과 혼인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민수기13장 33절에서 이해 할 수 없는 말씀

에 봉착하고 말았습니다.

즉 모세가 들어가려 했던 가나안 땅에 살던 거인들

의 출현입니다.

" 거기서도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

나니.."

그리고 백과대사전에 수메리언족에 대해서 설명이

나오는데 그들은 셈(노아의 첫아들)의 자손이 아닌 족

속으로서 바벨론 하역에서 BC3800년 경부터 살았고

어디서 온 족속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언급 되여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수로를 만들어 여러 종류의 곡식과 야채를

심는 등 진보적 농사법을 사용하고 있었고 양 염소,

당나귀 등의 가축도 키워 왔다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글을 사용하여 현대 문명에 시초가 되

었다는 것입니다.   

셋의 후손들이 에녹성 여자와 결혼 함으로서 진화론

자가 주장하는 유전자 관계가 쉽게 해결되었다고 보

고 있었는데 이 두 족속의 출연으로 다시 혼란에

빠져 들었습니다.      

아무리 찾아 보아도 방주에 들어간 사람들은 노아

 가족 8명외에 다른 족속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문제를 해결 함으로서 창조론을 확실하게 증명

해낼 수 있을 것 같이 보였습니다.    

그 후 본인은 수메리언의 고대기록에서 홍수바로 전에

네피림이 있었다는 어느 고고신학자의 소책자와 성

경을 근거로 네피림과 마르둑신에 대해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이 없는 사람들 >

그것을 따져 보기 위해서는 먼저 영과 혼에 대해서

이해해야 될것입니다.

모든 생물에겐 혼이 있는 것 입니다. 혼이란 감정,

의지,지각들을 비롯해서 제육감 까지를 포함하며 환

경에는 예민하게 적응하는 것입니다.

서로 먹고 먹히는 야생동물들의 생활을 보면 혼의

예민 성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에게는 동물이 가지고 있지 않는 영이

라는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창세기 2장 7절에서 하나님이 아담의 코에

생기를 넣어 주심으로 이루어 진 것 입니다.

그런 관계로 동물에게는 혼만 있지만 사람들에게는

물과 다르게 영혼이 있다고 말합니다.

데살로니가 5장 23절에도 " 너의 온 영과 혼과 몸을.

" 이라고 인간을 세 부분으로 분리해서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영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이것이 본인이 깨달은 창조론을 확실하게 한

분기점이 된 것 입니다.

사람 같은 모양이지만 동물같이 혼만 있으니 하나님

보시기엔 당연히 동물일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요사이 우리주위에는 얼마든지 있다

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모습은 사람이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엔 동물 같은 사람, 즉 가인이 놋

땅에서 만난 여인은 영이 없는 즉 하나님 보시기엔

동물 이였던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적용 함으로서 지금까지 대립해온 창조론과

진화론의 의문 점이 풀리고 아낙의 자손들과 수메리언

족에 대해서 놀라운 해결을 얻게 되었습니다.

다음 기회가 있으면 깊이 연구한 것에 데 해서 올리지요.

 

 

 

Comments

가로수 2008.06.18 00:37
일점획일 오류가 없다는 바이블이 사실이라면, 아래와 같은 유전질환을 노아의 가족들은 가지고 있었으며, 혈액형이라는 것은 황당한 주장이 되는 것입니다. 

다음은 노아의 가족이 가지고 있는 유전병인자들입니다. 

·XXX 증후군·다운증후군·야콥 증후군·에드워드 증후군·클라인펠터 증후군·터너 증후군·파타우 증후군·WAGR 증후군·묘성 증후군·묘안 증후군·스미스 마제니스 증후군·안젤만 증후군·울프-훠쉬호른 증후군·프라더-윌리 증후군·디죠지 증후군·윌리암스 증후군·X-연관무감마글로불린혈증·겸상적혈구 빈혈증·고셔병·고환여성화 증후군·과다콜레스테롤증·낭포성섬유증·녹내장·대동판막 협착증·뒤시엔느 근위영양증·레트 증후군·마르판 증후군·망막세포변성·망막아세포종
·바덴부르그 증후군·백색증·베크위트 위드만 증후군·색소성건피증·선천성 부신과형성증·신원발성 요붕증·안드로젠 내성 증후군·알포트 증후군·윌슨병·주버트 증후군·중증근무력증·중증합병 면역 결핍증·지중해빈혈·카나반 병·투렛 증후군·파브리병·페닐케톤뇨증·헌팅턴 병·혈우병 A형, B형·후를러 증후군·골덴하르 증후군·단지증·모세혈관 확장성 운동실조증·모야모야 증후군·무정자증·블룸 증후군·안면견갑상완형근디스트로피·열지증·취약X 증후군·판코니 증후군·홀트-오람 증후군 

기타 사람만 걸리는 유전질환이  너무 많아서 이하 생략합니다. 

위와 같은 유전질환을 갖은 사람이 태어나서 살아 남을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세상을 넓게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만 인정하고 다른 부분을 무시하면 님과같이  편협 된 사고방식을 갖게되고  엉뚱하게 꿰어 맞추는 것입니다. 

하나 질문할까요? 

멀쩡히 태어나서 살다가 미친 사람은 인간입니까? 동물입니까? 

그들에게도 영과 혼이 있습니까? 영과혼이 있는데도 짐승과 같은 행동을 합니까? 

아니면 님이 말하는 것처럼 영이 사라져서 그런 것입니까? 

그리고 또하나 

인간으로 태어나 버려져서 동물에 의해서 키워진 인간이 많이 발견 됩니다. 

그 사람들은 짐승과 같은 행동과 생각을 하는데, 그들은 인간입니까? 짐승입니까? 

또........

멀쩡하던 사람이 치매에 걸리면 영혼이 다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혼만 남고 영은 사라지는 것입니까? 

님의 그 꿰어 맞추기 신공으로 설명을 헤주시기 바랍니다.

뭐? 혼만 있는 짐승인지 반인인지에 영을 불어 넣었다구요?
 

그렇게라도 야훼를 끌어 안고, 천국에 가고 싶어요?
한님 2008.06.21 13:57
가인의 누이도 쫓겨났다는 구절이 있습니까? 그리고 가인이 두려워한 세상0사람들은 누구 입니까?

아담의 장자인 가인이 출가하기도 전에 이미 먼저 출가한 누이들도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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