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님의 간증이 야훼의 전지전능을 부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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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님의 간증이 야훼의 전지전능을 부정하네요.

가로수 16 4,503 2006.07.07 23:23
엘리야의 글 "그 음성에  나도 모르게 네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부르짖었는데  
 
어디고~하는 음성이 다시 들리는것이었다."<---야훼의 전지전능을 한마디로 깨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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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바람의전설 2006.07.07 23:33
야훼가 전지전능하지 않다는건 예수쟁이들이 그토록 믿는 그잘난 성경이
잘 증거하고 있지요~ ㅎㅎ
"여호와께서 유다와 함께 하신 고로 그가 산지 거민을 쫓아내었으나 골짜기의 거민들은
철병거가 있으므로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며" [사사기 1장 19절]

철병거도 쫓아내지 못하는 주제에 전지전능 이라니 ㅋㅋㅋ
예수쟁이들은 전지전능의 정의를 모르는 모양입니다

"메로즈는 저주를 받아라"고 야훼의 천사가 선언하였다. "저주, 저주를 받아라. 그 안에 사는 것들, 저들은 야훼를 도우러 나오지 않았다. 야훼를 도우러 용사들과 더불어 나오지 않았다."[사사기 5:23]

어찌 전지전능한 존재가 인간의 도움을 필요로 한단 말입니까?? ㅋㅋㅋ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어린이)와,
젓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사무엘상 15장 3절]

"어떤 성에 접근하여 치고자 할 때에는 먼저 화평하자고 외쳐라. 만일 그들이 너희와
화평하기로 하고 성문을 열거든 너희는 안에 있는 백성을 모두 노무자로 삼아 부려라. ‥‥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그 성을 너희 손에 붙이실 터이니, 거기에 있는 남자를 모두 칼로
쳐죽여라. ‥‥ 그러나 너희 하느님 야훼께 유산으로 받은 이민족들의 성읍들에서는 숨쉬는
것을 하나도 살려 두지 말라. 그러니 헷족, 아모리족, 가나안족, 브리즈족, 히위족, 여부스족은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명령하신 대로 전멸시켜야 한다. 살려 두었다가는 그들이 자기 신들에게
해 올리는 발칙한 일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어 너희가 너희 하느님 야훼께 죄를 짓게 될 것이다"
[신명기 20:10~17-공동번역판]

전지전능하지 않으면 착하기라도 하던가 ㅋㅋ 성격은 또 그리 븅 신같은지 ㅋㅋ
엘리야 2006.07.07 23:34
전지전능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유령님.
성경을 보면 이런 내용도 있더군여.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따 먹고 선과 악에 대하여 눈이 밝아진 아담과 하와가 나뭇잎으로 벌거벗은 몸을 가리고 나무 뒤에 숨어 있자....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들의 죄를 알고 그들이 숨어있느곳도 아셨지만 어떻게 나오는가 알아보시려구
아담아 어디에 있느냐며 물어보시지요.
그리고 아담과 하와의 아들인 가인이 아우 아벨을 처죽였을때도
하나님께서는 이미 알고 계셨지만 가인이 어떻게 나오시는가를 보려구 너의 아우 아벨은 어디에 있느냐며 질문을 하셨지요.
세르프리아 2006.07.07 23:39
그렇다면 애초에 선악과를 만들어 놓고 먹나 안 먹나 내버려둔 것과,
하와를 꼬실 뱀까지 그 동산 안에 내버려둔 것 자체가 그 신의 죄입니다, 아니, 무능이죠.
가로수 2006.07.07 23:53
"그리고 아담과 하와의 아들인 가인이 아우 아벨을 처죽였을때도
하나님께서는 이미 알고 계셨지만 가인이 어떻게 나오시는가를 보려구 너의 아우 아벨은 어디에 있느냐며 질문을 하셨지요."라굽쇼?
님이 야훼죠?
야훼가 변개해서 반기련에 전도하러 왔죠?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야훼가 알면서도 모르는척 했다는 사실을 알수있겠어요?
반기련 안티님들~~~~~~
반기련에 야훼가 나타났습니다........엘리야로 변개해서 반기련에 야훼가 나타났습니다~~~~~
가로수 2006.07.07 23:48
그럼 야훼가 전지전능하다는 바이블은 구라라는 증거가 아닙니까?
명백한 증거를 가지고 무슨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려고하니,바이블이 누더기가 되죠.
기독교인의 생각 또한 누더기 걸레가 되는 것이구요
영월소나무 2006.07.07 23:49
엘리야님 생각해보세요.
전지전능한 신이 왜 인간이 어떻게 나오는지를 시험해야 할까요?
무슨 깊은 뜻이 있을까요?
의문 2006.07.07 23:58
[어떻게 나오는가 알아보시려구]
---> 숨어있는 곳은 알지만 어떻게 나올지는 [몰랐단] 이야기네요...
      엘리야 님이 다시 생각해도 웃기죠? 민망하죠?emoticon_032
야쿠모 2006.07.07 23:43
아하하하 아하하하...ㅋㅋㅋ 아놔..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하지만 글이 너무 웃겼어요...프하하하하..
봉이 2006.07.07 23:43
어딧냐?  요깃다~~까꿍..
그 잘난 놈의 숨바꼭질을 2,000년이 넘게 하는가요.
야쿠모 2006.07.07 23:48
푸핫;;;;;.....
로피탈 2006.07.07 23:48
풋... 오랜만에 웃고갑니다
동의보감 2006.07.07 23:57
역시 ,,,멋지십니다 emoticon_038emoticon_038emoticon_038emoticon_139
독선메롱 2006.07.08 00:10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들의 죄를 알고 그들이 숨어있느곳도 아셨지만 어떻게 나오는가 알아보시려구
아담아 어디에 있느냐며 물어보시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이와 엥이에 이어서 또 보는 바보일세.. 이게 말이 됩니까?

조사하면 다 나와도 ... 아니고.. 조사하기도 전에 다 나왔는데.. 뭘 더 알아봅니까? 야훼 븅닭입니까?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고요??? 죄를 미리 다알고 어디 숨었는지도 다 알았다면서 어떻게 나오는 지는 몰랐단 말입니까??

조낸 무지무능하네요~ ㅋㅋㅋ
독선메롱 2006.07.08 00:13
수년간 보아온 꼴통개독들의 공통된 특징...

지네들이 섬기는 신을 엿멕이는지 찬양하는지 구분도 못하고 지 입에서 나오는대로 씨부림..

그러다 반박당하면 한마디도 안함.. ㅋㅋ

기껏 문제 삼는건... "안티는 욕쟁이~" 이것 밖엔 본 적이 없음...
록도 2006.07.08 02:20
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훌륭한 글입니다.^^
morphine 2006.07.08 07:20
ㅎㅎㅎㅎ.....재미있게 읽었읍니다....
안그래도 요즘 주님 영접할껀수도 없고 주주총회도 없고 해서 재미도 없고 따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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