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홍수가 있었다고 친단면?
가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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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4
2008.01.24 13:58
야훼가 땅을 벌주기 위해 노아의 가족을 뺀 나머지 인간들과 암수 한쌍씩을 제외한 나머지 동물들을 홍수로 쓸어 버리죠.
헌데 노아의 홍수 이후 어떻게 해서 인류의 인구는 그렇게도 신속하게 재건되었을까요?
기독교인들의 주장 중 하나가 인류가 전 세계로 퍼지게 된 것은 바벨탑 사건 이후라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창세기 11:8-9)
자 그럼 생각해봅시다.
바벨탑 사건은 언제 일아났나요?
홍수 이후 110년 -150년?
그 당시의 인구가 몇이나 되었을까요?
노아의 가족이 150년 후에 몇명으로 불어났을까요?
기독경에 바벨탑 사건 때 사람의 숫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앞뒤 문맥을 볼때 아주 많은 사람이 있었을 것이라는 것은 모두 공감을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바벨탑을 쌓을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을 등장시키게 되면 홍수가 있어서 노아가족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죽었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된 것 같은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즉, 노아의 홍수는 없다라는 말이죠.
그 당시에는 사람이 토기나 쥐처럼 임신기간이 짧아서 1개월정도이며, 한번에 10여명씩 낳았다고 한다면 할말 없습니다.
그러나 젖꼭지 두개인 동물이 새끼 여럿 낳아 기르기에는 무리일테니.....
아마 여럿 낳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바벨탑 사건이 있었다고 해도 또 무리가 생깁니다.
바벨탑 사건으로 여러 언어로 갈라졌다고 했는데..........
지금 지구 상에 현존하는 언어는 6,500여개입니다.
그렇게 계산하면 1개 언어당 1쌍씩 계산해도 최소 13,000명의 사람이 있었야 할텐데.......
노아의 가족이 150년 만에 13,000명이 남아 있어야 하는데, 가능한 일일까요?
그리고, 1언어에 1쌍씩으로 갈라졌다면, 중국의 한족 처럼 인구가 많은 종족도 있고,
산간 오지에 몇백명 밖에 없는 종족도 있는데, 왜 그런 현상이 생길까요?
한족은 한번에 아이을 10명씩 낳는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어!!!!!!!
참고로 예전에 아이디 수시로 바꿔들어 오던 기도교인 q가 계산한 방식으로 인구 증가율을 계산해보면 8명이 13,000명이 되려면 1150년 정도 걸리는데
Comments
뭔가 색다른 것좀 찾아보삼..ㅡㅡ;
다만 기독교에서 는 노아라 하지만 다른나라도 홍수에관한 설화는 많습니다.
개신교가 자신들의 역사라고 하지 동양권에서도 일본,중국만해도 홍수에관한 설화는 비슷합니다.
홍수자체를 부인한다면 가로수님도 조금 안목을 넙ㄹ히셔야겠네요...
홍수설화는 웬만한 민족마다 있지만 그것은 자연현상에 대한 인간의 두려움 표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원시상태 인간이 끝날 예정 없이 퍼붓는 비를 보며 느꼈을 두려움을 생각하면 여러민족의 홍수설화는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결정적으로....기독교인들이 주장하는 기독경 홍수설화와 각 민족의 홍수설화는 내용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기독교인들이 저는 종교인중 가장 저능하다고 확신하는데 (학력이나 전문지식과는 관련 없습니다.교수도 지 분야에서나 좀 유식하지 다른 분야에선 무식 그 자체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기독교인들은 홍수설화가 여러 민족에게 있으므로 노아홍수는 진실이라고 말합니다. 그럼 각 민족에게는 자신들의 조상이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설화가 있으므로 이것도 그럼 다 진실입니까? 역사적 사실입니까?한민족의 경우 단군왕검이 바로 그런 사례 아닌가요? 기독교인의 논리대로라면 단군신화는 역사적 사실이겠군요? 그런데 왜 개독교 먹사나 신도들은 단군은 거짓이며 지어낸 신화라고 거품을 쏟는답니까? 먹사나 개독광견들아,고만 그 입 다물어주면 안 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