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봉연대님께... 아는 것만 딴지걸어 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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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봉연대님께... 아는 것만 딴지걸어 봅니당^^

Nosferatu 6 4,908 2006.01.24 13:40
아는 것만 딴지걸어 봅니다. ^^

1.신이 있기 전에 뭐가 있었어요?

- 창조주가 있기 전에는 시간도 없었으므로 "전"이라는 표현은 잘못된 것입니다. 잘못된 질문에는 바른 답이 나올 수 없습니다. 이 견해는 빅뱅이전에 시간이 없었다는 호킹의 주장과도 같습니다.

= ㅋㅋ 요거 물건이네.. 좋아요. 이건 정답 인정(뭴런 신의 존재와 그 신이 시 공간을
  초월하는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을 전제했을 때 한정되는 이야기지만).




 
2.세상이 만들어지기 전에 존재했던 물은 뭐에요?

- 성경은 성령의 영감으로 관찰자의 입장에서 씌여진 것입니다. 혼돈의 상태를 본 창세기의 저자의 눈에 하나님의 신이 거하는 곳이 마치 물 위처럼 보였다면 그렇게 적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과학교과서에 '해가 뜬다'라는 표현이 있다고 해서 교과서가 천동설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과 비슷하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입니다.

= 그렇다면 창세기의 저자는 아담 이전부터 신과 함께 존재했다는 말? 이를테면
  오경저자 선재설 정도로 이야기될 수 있겠네요??
  근데... 최초의 인간은 아담이래매? 
  바이블이 영감을 받은 [인간]에 의해 저작된 거라면 요건 말이 안되는 이야기고..
  그 [관찰자]가 신 자신이라면.. 자신이 떠돌았던 그 무엇이 물인지 뭔지도 
  몰랐다는 이야긴가요? 왈 전지 전능하다는 자가????
  거 요상하네.. ㅋㅋㅋ




 
3.예수가 하나님의 독생자라면서 구약에 자주 등장하는 "하느님의 아들들"은 다 뭐에요?

- 천사로 이해되고 있는 것이 다수설입니다. (히브리 원문을 따져보아야 한다면 패스하겠습니다.)

= 천사라고 이해하는 것이 [다수]인 것은 사실이니.. 요 답변에 대해서는 패스..
  대표적인 구절인 창세기 6장 2절의 히브리어 원문을 직역하면 [그 신의 아들들
  - 브네 하엘로힘]이라고 표현되어 있네요? 이상한 건 야훼 신을 가리키는 대명사
  처럼 사용되는 [신 - 엘로힘]이라는 말에는 [한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정관사]
  인 [하 - 영어로 치면 the]가 붙는 경우가 없다는 겁니다. 그냥 엘로힘이죠.
  근데 왜 여기서는 [하]가 붙었을까??? 이상하네요?


 
4.예수가 하나님의 독생자라면서 가끔씩 신약에 등장하는 "예수의 형제"들은 뭐에요?

- 신약에 등장하는 예수의 형제들은 마리아-요셉의 또다른 자녀들이거나 사촌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 가톨릭 교회에서라면 이 질문은 뜨끔할 수 있겠지만.. 마리아의 평생동정설을 
  지지하지 않는 개신교 교회 내에서라면 별 문제가 되지 않는 질문이죠. 예수에게 
  형제가 있었다고 생각되는 구절들이 신약에 나오는 만큼...


 
5.1장에서는 남녀 모두 창조했다고 했는데, 왜 2장에서는 남자 여자 따로 만들어요?

- 성경에서는 삽경이라고 하여 부연하여 묘사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요한계시록에서 삽경을 이해하지 못하면 스토리의 흐름을 잡아내기 힘이 듭니다.

= 삽경이라... 부연설명이라면 완벽하게 모순되는 표현을 하지 않죠. 남자와 여자를
  만들었다는 것에 대한 것만으로 한정한다면 남자 여자 따로 만들었다고 나중에
  부연했다는 이야기가 말이 되지만, 창세기 1장과 2장의 경우 아예 창조의 순서도
  다르고 방법도 다릅니다. 부연이라고 보기 힘들죠. 있어라~ 라고 한 마디 했더니
  생겼더라를 부연설명하기 위해 어떻게 흙으로 빚었다가 가능할까요?
  더군다나 마지막에 만든 것이 사람이라는 것을 부연하기 위해 만물이 생기기 전
  사람부터 흙으로 빚었다는 게 부연으로 보이십니까?
  창조에 대한 두 가지 다른 전승을 하나로 합친데서 일어나는 모순이라고 이해하는
  편이 훨 솔직하고 빠른 것 같은데...


 
6.1장에서 세상 다 창조했다고 하면서 갑자기 2장에서 에덴동산 만들기에 주력하는 이유는 뭐에요?

- 일반적인 창조와 특별한 창조로 나뉘어지는 부분입니다. 그만큼 사람은 축복받은 존재라는 이야기이지요.

= 일반창조와 특별창조라는 둘러치기 역시 설득력이 없습니다.
  1장에서 다 창조해 놓은 것이 묘사되고 2장의 서술이 사람의 창조에만 한정된다면
  사람이 특별히 창조되고 그만큼 축복받았다는 설명이 어느 정도는 씨가 먹힐지 몰라도
  1장에서 다 창조한 걸 2장에서 순서까지 바꿔서 다시 만들고 있는데
  그걸 일반 창조와 특별 창조로 둘러칠 여유가 어디 있을까요?
  위에서 말한 대로 두 가지 창조전승이 혼합된 것일 뿐입니다.



7.카인과 결혼한 여자들은 다 누구에요?

- 순열에 능하신 분이 있으면 두 명의 남녀가 100년 안에 몇명으로 불어나는지 계산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건은 30세가 될 때마다 매2년 만에 하나씩 자녀를 생산한다는 것입니다. 아담의 손자를 제외한 자녀만도 수백명입니다. 카인과 결혼한 여자는 그 중 하나라는 설이 다수설입니다.

= 순열에 능하지 않아 얼마나 불어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느 분의 계산으로 보니
  아담과 하와만으로 현재의 60억이 넘는 인구가 불어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이라는
  계산이 어디서 나왔던데... 그 자료를 가지고 계시거나 계산을 해 내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그 분께 넘기고 이건 패스..

8.카인이 자기를 죽일지도 모른다면서 두려워한 다른 사람들은 누구에요?

- 위의 답변과 같습니다.

= 나도 위와 같음.. 히히히



12.구약에는 율법 안지키면 뒈진다고 하는데, 신약에서는 지키지 않아도 산대요.
누구 말을 들어요?

- 예수께서는 율법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특히 마태복음 7장에서는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안다라는 말씀을 하셨으며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반석위에 집을 지은 자라는 구절도 있습니다.
믿음에는 당연히 행함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단지 바울서신에서 믿음이 강조되었던 이유는 그 서신의 수령자들이 율법에 매여있던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율법을 철저히 지키고 있던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강조점의 차이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강조점의 차이라는 것은 꽤 좋은 시각이지만, 위의 질문을 해결하는 답변은 아니죠.
  왜냐하면, 강조점의 차이를 둔다고 해서 율법을 안 지키면 죽여버린다는 조항이
  무효화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강조점을 다르게 둔다고 해도 돼지고기를
  먹지 마라든가 DDR을 치고 나서는 저 밖에 나갔다 들어오라든가 생리중인 여자가
  앉았던 자리에도 접촉하지 말라든가... 도심 한 복판에서 강간을 당했으면 당한 여자도
  돌에 맞아 죽어야 한다든가 하는 조항은 여전히 살아있는 거거든요.
  이번 답변은 참 심하게 부족하네요???



13.신약에서는 율법이 오히려 죄라고 하는데요.다른 구절에서는 또 그렇지 않대요.
누구 말을 들어요?(*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로마서 3:31])

-율법이 있는 곳에 죄가 있다는 말씀이고 뒤이어 죄가 있는 곳에 은혜가 더한다는 말씀이 있지요? 죄를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은혜를 생각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문제를 해결할 때 문제자체에 갇히게 되면 빠져나올 길이 없습니다. 문제가 아닌 길을 보아야 합니다.

= 자 이렇게 되면, 바로 위의 답변, 강조점이 다를 뿐이다 를 스스로 뒤집는 결과가
  됩니다. 또한 율법을 다 지키라는 예수의 말 또한 뒤집어 버리게 되지요. 왜 그런지
  아십니까? 예수와 바울의 생각이 달랐다는 이야깁니다. 좀 더 극명하게 이야기해
  볼까요? 바울의 복음은 예수와는 상관없는, 바울만의 독자적인 창작물이란 거죠.
  예수가 말한 [네 죄를 사하노라]라는 것은 당시 바리새인들처럼 율법의 조항조항
  모두를 철저히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 [프로 율법꾼]들이 아닌 이상, 그들의 생업
  과 사회적 위치 등의 이유로 해서 율법조항을 어길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과 
  육체의 질병을 죄의 결과(그러니 그때만해도 천당 지옥같은 내세의 보상관념이
  확실하게 정립되어 있진 않았다는 이야기죠)로 매도해 버리는 분위기 가운데서
  율법의 정죄(라기 보다는 율법을 다루는 사람들의 정죄) 아래 있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율법의 본래적 의미>에 비추어보면 너는 죄인이 아니다 라는 의미
  였을 뿐이거든요? 다시 말하면, 안식일에 일할 수 밖에 없는 몇몇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라는 생각에서 죄 없다고
  이야기한 것이고, 병든 사람에게 [뭔 죄를 지었으니까 벌을 받았겠지]라고 보는
  사람들의 시선 가운데서, 스스로도 그런 관념에 속박되어 살 수 밖에 없었던 이에게
  니 병 나았다 뿐만이 아니라 니 죄가 사해졌다라고 이야기할 수 밖에 없었던 거죠?
  원죄니 뭐니는 이미 예수의 관념에는 없었던 거거든요?

  바울의 입장에서 볼까요? 그때만해도 예루살렘교회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 역시
  마땅히 유대교의 모든 율법을 다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그건 아직
  예수교라는 별개의 종교가 아닌, 유대교의 한 분파 [나자렛파]일 뿐이었거든요.
  바울은 나와바리를 좀 넓히고 싶었던 사람입니다. 당연히 예루살렘교회의 
  율법준수 규정은 나와바리 확장에 걸림돌이 되겠죠? 왜냐면 바울이 상대하고
  싶어하는 이방인들에게는 전혀 적용시킬 수 없는 유대인들 만의 법이니까.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올림픽 경기에 참가하는 그리스인들이 귀두만큼은
  포피로 덮어야 했습니다. 귀두를 드러내면 음란한 짓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 사람들에게 할례를 받으라고 하면 씨알이나 먹히겠습니까?
  할례규정부터 시작해서 음식에 관한 규정.. 정결례 등 뭐 하나 안 걸리는 게
  없어요. 그러나 율법에 의한 죄인 규정은 이들에게 아무런 영향력도 
  설득력도 없는 겁니다. 죄인으로 옭아넣을 껀덕지가 없다는거죠. 
  예수의 은혜는 죄 사하는 은혜인데, 예수를 전하려면 얘네들을 죄인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 수순의 첫번째고.. 그런데 도저히 율법규정 가지고는 얘네를 죄인으로
  옭아넣을 수가 없고...
  고심끝에 만들어낸 게 뭔지 아십니까?
  그게 율법에 대한 바울 특유의 해석이고
  율법 대신 온 인류를 죄인으로 옭아넣을 수 있는 [초보적 원죄관념]이라는 겁니다.
  율법을 적용받지 않는 애들에게 율법 강조해 봐야 소용없다..
  율법은 쓸데 없는 것으로 만들자..
  대신 모든 인류를 죄인으로 만들어 버리면 되잖는가..
  여기서 모든 인류를 원죄라는 명목으로 죄인을 만들어 버리는
  바울의 교활한 짓거리가 시작되는 겁니다.
  이중잣대를 세우게 되는거죠..
  이방인들에게는 율법을 폐합니다.
  그러나 이방에도 유대인들의 눈은 항상 존재하죠.
  그네들 보기에는 바울이라는 작자가 율법을 무시하고 댕긴다고 보였을 겁니다.
  그러니 디아스포라들에게는 내가 율법을 폐하는 게 아니라.. 더 굳게 세우는거야
  라고 둘러치게 되지요.
  율법이 있는 곳에 정죄가 있고.. 죄가 있는 곳에 은혜가 넘친다??
  받을 필요가 없는 죄인 취급을 받았으면서도 그게 억울하다는 생각은 못하고
  받을 필요가 없는 죄인 취급을 안 해 주겠다는 말에는 그렇게 감격스럽습니까?
  받을 필요가 없는 죄인 취급을 안 받는 건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걸 은혜라고 생각하라고 강요하는 건 명백한 사기행각이라고 보는데...
 
14.노아의 방주에 암수한쌍씩 태웠다면 나중에 유전병이 생기지 않나요?

- 이것 역시 불가지 영역이므로 패스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 나도 패스~


 

15.스가랴서에 예언된 사람이 예수가 아니라 바빌론 왕이라는데 진짜에요?
(이질문은 절대 하면 안됩니다!)

- 잘 모르는 부분입니다. 패스하겠습니다.

= 다수의 구약학자들은 전통적으로 예수에 대한 예언으로 생각해 왔던
  구약의 여러 구절들이 역사적으로 예수와는 별 관계 없는 진술이라는 데
  동의하고 있습니다.



 
16.콘스탄티누스황제는 니케아 공의회 열때도 미트라 교도였는데,
죽기전에 강제로 개종당했다던데요?

- 콘스탄티누스의 종교가 미트라교였는지, 기독교였는지에 대해서는 설이 분분합니다. 그가 항상 십자가를 앞세우며 전쟁을 치르며 기독교를 인정한 부분에서는 기독교인의 모습이 나타나다가 임종 침상에서 세례를 받은 부분에서는 죽기 직전에 개종하였을 것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시의 세례 관습이 모든 죄를 씻을 수 있도록 죽기 직전에 받는 것이었음을 생각한다면 개종 시기는 더 빨랐을 것이란 의견도 있습니다.
동전에 태양 무늬를 새기는 것을 가지고 미트라 신자임을 확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적통 로마의 황제로서 로마의 태양신인 아폴론을 섬겼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는 그의 라이벌들이 헤라클레스 등 로마의 신을 섬겼던 것을 보면 더욱 그러합니다. 미트라는 군인들 사이에 유행하긴 하였지만 콘스탄티누스가 그 신자였는지 여부는 불분명한 채 남아 있습니다.

= 자료 가지고 계신 분들(동포형님이 이 방면엔 빠삭하실 듯..) 부탁드립니다^^


 

17.신약에 보면 예수의 모습을 빌어 거짓선지자들이 나타난다는데,
누가 가짠지 진짠지 어떻게 알아요?

- 예언의 성취와 부활입니다.

= 예언의 성취?? 예수 자신에 대해서 조차도 예언된 바가 없고
  예언이 없으니 당연히 성취될 껀덕지도 없으며
  더군다나 부활했다는 건 여전히 논란꺼리(?)로 남아있는데..
  답변 너무 부실한 거 아니에요?



 
18.모세는 정말 뱀을 좋아하나봐요. 뱀만들기 시합도 그렇고,
나중에 독사 안물리는 주술로 놋뱀두 만들어 달구.

- 하나님이 시켜서 한 일입니다. 싫어하였을 수도 있지요.

= 그냥반이 시켜서 했대는데 뭐라 하겠어.. ㅋㅋㅋ
 


Comments

六六六 2006.01.24 22:13
기냥 사기치고 있네
1번 : 스티븐 호킹이 언제 그런말을 했다고....
호킹은 시종이 없는 우주론을 말했죠
시작도 끝도 없이 무한히 순환하는 시간의 고리
우주는 시작도 마지막도 없는 무한히 계속되는 시간의 순환선상에서
창생사멸을 반복하고 있는거죠
이건 스티븐 호킹이 아니라 먼 옛날 한민족의 조상들이 먼저 하신 말씀이죠
배달국 초대 거발한 한웅때 그가르침을 최초로 문자로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천부경이죠
쉬어가는나무 2006.01.24 16:19
1번 : 잘못된 질문에는 바른 답이 나올 수 없습니다. 이 견해는 빅뱅이전에 시간이 없었다는 호킹의 주장과도 같습니다.
--->옳지 않은 이야기 입니다.
호킹은 빅뱅이전 허수의 시간을 부여합니다.
수학적 Sigularity를 피하기 위한 트릭이라는 비판을 받기는 하지만
호킹은  "허수의 시간개념은 자신에게 있어서 매우 자연스러운 개념이라 말하였습니다.

호킹은 빅뱅이전 시간이 없었다고 주장한적이 없습니다.
지발돈쫌 2007.12.13 01:56
호킹은 빅뱅 이전의 시간은 우리 우주의 시간과는 전혀 다른 개념의 것일 수 있고, 그렇다면 우리에게는 의미없는 시간이 되는 것으로 간주해도 무방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적은 있습니다. 한편 시간은 속도, 중력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을 보면 빅뱅 이전의 상황에서 시간도 우리의 감각과 개념으로 비추어 상당히 왜곡되게 보일 것이며, 아예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창조주 이전에는 시간이 없고 창조주가 시간을 창조했다는 주장도 그 자체만 보았을 때는 논리적으로 일면 타당성은 있습니다. 그러나 "전"이라는 개념이 없다고 해서, 창조주를 창조한 넘은 누구냐는 질문의 답은 될 수 없습니다.
고스트 2006.01.24 14: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독교인 필수도서 "논리야 놀자"
쯧쯧쯧 2006.01.24 16:53
고냥이 표정이 사람가태......emoticon_022
나하쿠피터팬 2008.01.22 05:43
호킹박사가  통곡을하겟다 개독들이 져따구로 나올진 몰랐을거야...자괴적 해석으로 호킹을 매자시키는 만행 이런짓거리좀 고만하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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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억봉연대님께... 아는 것만 딴지걸어 봅니당^^ 댓글+7 억봉연대 2006.01.24 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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