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체험의 종교 과연 체험의 종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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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체험의 종교 과연 체험의 종교인가?

가로수 10 4,910 2006.08.03 15:03
기독교인들은 흔히 말한다.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라고....과연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인가?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체험이 과연 체험인가?
 
그들은 말하는 체험이라는 말은 체험이 아니라 환상을 체험이라고 둘러 붙이는 것이 불과하다.
 
무당이나 평범한 보통사람이나,   괴상한 환상을 보면 그것이 체험인가?
 
무당이나 보통사람이 괴상한 환상을 보면 그것은 환상이라고 하고,
 
기독교인이 집단최면에 빠져 보는 것은 체험이라고 둘러 붙인다.
 
어째서 기독교인이 보는 환상은 체험이고, 여타 다른 사람이 보는 것은 환상은 환상이란 말인가?
 
믿을 수 없는 환상~
 
누구나 느낄 수 있고, 느껴 봤을 것이다.
 
그런데, 보통사람들은 환상이라고 무시하지만,
 
기독교인들은 야훼의 계시나 야훼의 은사라는 말로 포장한다.
 
같은 사건을 두고 이렇게 상반된 견해를 나타내는 원인은 무엇인가?
 
그 환상에 목숨을 걸고, 평생을 매달리는 기독교인들의 생각에는 왜 환상이 현실로 보일까?
 
이것에 대해서 우리 생각을 한번 풀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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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가로수 2006.08.03 15:04
자게판에 의미 없는 글만 난무하여.........

이 체험이라는 것을 가지고 한번 달려 보고자 올렸으니 생각들을 한번 풀어 봅시다.
세일러문 2006.08.03 15:05
체험...
먹사가 여신도들을 체험(?)하는 것도 일종의 체험이랄까 ㅡ,.ㅡ;;
가로수 2006.08.03 15:07
맞다 그건 환상이 아니라 체험이다.
꼭두서니 2006.08.03 15:09
당연히...그나마라도 없으면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을 수 없는 사람들이니까요.

개독교가 인간실존을 부정하는 종교니....돈이 아무리 많고 가족이 행복한들 죽어서 천국못가면 말짱 황이 되니 거기에만 매달리고,

그러다 보니 가정 재산 부모마저 목사의 꼬드김에 놀아나 교회에 갖다 버리게 되고

남은 것이 없는 사람들은 이렇게 생x랄을 했는데 천국못가면 얼마나 억울하냐는 심정으로 정신착란을 일으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도들은 다 다르겠지만..
가로수 2006.08.03 15:30
존재의미?
보이지 않는 미래에서 존재의미를 찾는 것은 영원히 찾을 수 없다는 뜻이 되고,
기약할 수 없는 영생을 원하는 것은 지나친 욕심의 산물이 아닐까요?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들은 현실에 충실한 것에서 존재의미가 있고, 현실에 충실하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단 한부류의 인간, 기독교인이라는 인간만이 현실을 무시하고 야훼의 종,  야훼의 부속물로 치부하며, 현실에서 비굴하게 살며, 영원한 삶을 원합니다.

영원한 삶?=<font color=red><b>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동안 최선의 삶을 살고, 나머지 시간동안은 다른 것들이 살 수 있도록 비켜주는 것이 도리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자신의 욕심만을 채우기 위해서 영원히 살겠다고 우기는 기독교인이라는 인간,
이런 기독교인이라는 인간들 때문에 생긴 단어입니다.</font></b>
사랑은 바부다 2006.08.03 15:21
체험 했다는 얘기를 들어보면 ' 천국을 다녀 왔다는 사람' 또는 '기도 도중에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려 피흘리는 모습을 봤다' 그리고 기도 도중에 '야훼의 목소리를 들었다' 고 말하는 개신교인들을 간증에서 많이 듣던 레파토리 입니다.
그외 살아가는 일상중에 자신이 원하는게 있어서 기도 했는데 우연히 원하든걸 얻었을경우...
그것이 개신교가 체험의 종교라고 주장하는 주 메뉴입니다.
집단 최면도중이나 환상체험으로 얻었을 거란 말이 오히려 설득력이 있어 보이고 아니면 정신착란이나 자기최면에 빠진게 아닐까 봅니다.
그런걸 교묘히 이용하는게 개신교의 특징 이기도 하지만...
피오르드 2006.08.03 15:36
기독교에서 체험이니 하면서 사람을 모읍니다....
그런데 한번도 안가본사람이 혼자서 가는경우는 없져..
대부분이 주위사람을 한사람이라도 끌고 가죠 ...
그런데 여기서 교회는 여러 장치를 합니다...
대표적인게 찬송가와 목사가 잡고 이야기 하는 마이크입니다...
찬송가 첨에는 조용하고 편안한 걸루 시작해서 나중에는 템포가 빠른걸루 바뀌져....
그리고 마이크...비정상적으로 소리를 크게 합니다...
그러면 마이크에서 흘러나오는 목사의 말소리 템포에 따라 사람의 심장박동도 같이 빨라짐니다...
자연히 흥분상태로 몰고가고 그러면 이성적 판단이 흐려지게 됩니다...
한마디로 집단 최면상태로 몰고 가는거죠...
그상태에서 자기가 잘알고 친한 사람이 옆에서 울면서 기도를 하게 되면 감정이입이 되어 자기도 모르게 울면서 외치게 됩니다.........
이건 종교체험이 아닌 집단최면의 실험의 장인셈입니다...
이성적판단이 흐려지니 종교체험이라고 목사가 이야기 하는데로 믿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거죠...
이건 한마디로 사기입니다....
세르프리아 2006.08.03 15:41
큼큼, 제가 가진 <살인자들과의 인터뷰>라는 책에 이런 구절이 있네요.

"외부인들에게는 맨슨의 가르침이 터무니없는 소리로만 들릴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진리의 말씀이었다.
환각제를 더 많이 복용하고 그의 설교에 귀를 기울일수록, 그 말은 더욱 분명하고 필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찰스 텍스 왓슨이 자신의 책에 쓴 글이랍니다. 이거랑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해요.
동의보감 2006.08.03 15:46
한가지에 정신이 팔려 있음
무엇에 지나칠 정도로 열중함
정신과 행동이 보통사람들과 다름
상식에서 벗어난 이상한 행동을 함

이상은 '미치다'를 뜻풀이 한것이죠

환상을 봄을 체험이라 하는 저들은 미치지 않으면 주장할 수 없습니다

개독 저들은 '미치다'를 체험하는 중이지요
진짜일까 2006.08.03 17:31
어느 개독과 대화한 내용임.

나 : 신을 믿는냐?
개독: 응 진짜 있어. 난 체험했거든!
나: 정말? 어떻게?
개독 : 기도하는데 어디선가 나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음.(명확하지는 않았고 다른 소리는 없었다고 함)
나: 그게 신의 부름인지 마귀의 부름인지 어떻게 알지?
개독 : 그냥 그렇게 느껴지던데
나 : 제발 정신차려라! 기도하다 잠간 잠들어 허접한 환상체험 한 것 가지고 신을 믿네 있네 운운하다니
     
 ※개독들  체험한 것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무언가에 집중함으로 해서 순간적으로 나타나는 환상이나 착각이며
    종합적으로 정신착란증세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정신활동이 아니므로 마치 기적과 같은 것으로 오인하게 되므로 쉽게 집착이 되며 자주 경험하게 되면
    현실과 비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만성화되면 미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체험의 종교라고 하는 것은 즉 환상의 종교요 허상의 종교라는 것의 또 다른 교묘한 표현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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