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으로 물드는 사랑

폭력으로 물드는 사랑

인드라 1 4,084 2004.04.08 02:03
개 신교(뛰워쓰기가 관건..^^:;;)는 사랑의 종교라고 합니다.
그러합니다..사랑은 모든것을 통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중요한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말입니다...개 신교인님들
사랑은 당신들의 것이 아닙니다.
당신들의 사랑은 언제든 손에 피를 묻힐수있는 다이나마이트같은것입니다.
이해가 안되실줄 믿슘니다...ㅋㅋㅋ
사랑은 강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자발적인것이기에 강한것입니다.
자..그럼 당신들의 사랑이란 과연 자발적일까요?
저는 당신들의 지독한 공포를 잘알고 있습니다.
실족하면 끝장인 나약한 믿음도 잘알고있습니다.
대체 불안을 지닌 사랑은 무엇이겠습니까?
님들의 사랑이 집단 폭력으로 변한 역사를 기억하실지모르겠으나
그기에는 어쩌면 당연한 귀결이있을지도 모릅니다.
님들의 불안한 신앙은 바로...지...켜...져..야 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이 기반이 된 종교는 다그러합니다.
집단적인 불안이 두려움으로 나타날때 혹은 욕망으로 나타날때
우리는 압니다..
곧바로 폭력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불안함이 실망으로 나타날때는 더욱폭력적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그기에는 절대신의 믿음을 지켜야 하는 긴장이있습니다.
당신들의 긴장은 시기와 조건만 맞으면 바로 폭발하는 폭약입니다.
그래서 사회는 님들을 해체코저 합니다.
왜냐하면 그피해자는 반기독교인뿐만아니라 바로 당신들도 피해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개 신교의 패악은 바로 인격적인절대자를 믿는데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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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어벌 2004.04.08 02:14
기독교인들이 '사랑'이란 말을 꺼낼 땐, 이제 나는 주관적인 영역 안으로 도망갈 테야! 잡을 수 있으면 잡아봐!-이렇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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