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성직자들

타락한 성직자들

가로수 2 6,304 2008.09.29 08:44
 

8. 타락한 성직자들


예수는 시골의 무명 청년이었으나 타락한 종교 지도자들은 저명인사로 행세하며,

 

예수는 낮아지라고 하였으나 그들은 높아지려고 한다.

 

이런 것을 적 그리스도적인 행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자들의 교회를 예수의 교회라고 할 수 있을까?

 

그렇게 악용되는 성경에서 진리를 찾고 구원을 찾을 수 있을까?

 

그들은 교회를 하나님의 무덤으로 만들어 놓고 입장권을 팔아 먹는 묘지기와 같은 자들이다.

 

이러한 교회는 세상에 존재할 필요도 가치도 없다.

 

신도들의 피를 빨아먹는 거머리와 같기 때문이다.

 


( 생략 )

 


목회자 200명을 대상으로 크리스천 리서치가 설문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교회가 극복해야 할 당면 과제는?

 


1. 목회자의 자질 - 89.9%

 

2. 물량주의 - 66.8%

 

3. 교단 분열 - 52.3%

 


둘째, 한국 교회가 시급히 고쳐야 할 문제점은?

 


1. 신앙과 생활의 차이 - 71.6%

 

2. 목회자의 자질 - 67.5%

 

3. 물량주의 - 51.8%

 


1994년 신학대학원생 456명을 설문한 통계는 다음과 같다.

 


기존의 교회상은?

 
 


1. 교회의 본래의 뜻을 잃어버리고 교세 확장에 더 관심하고 있다 - 88.4%

 

2. 교회가 삶의 의미를 제시해 주지 못한다. - 60%

 

3. 교회가 지나치게 헌금을 강요한다 - 60%

 

4. 교회 수가 너무 많다 53.6%

 
 


위의 통계를 단적으로 설명하면 교회수는 너무 많고, 헌금을 지나치게 강요하고 있으며,

 

교회는 삶의 의미를 부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모든 원인은 교역자의 자질 부족에서 왔다는 결론이다.

 

문제는 교역자의 자질은 앞으로 더욱 저하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수백개의 알쏭달쏭한 신학교에서 배출되는 그 수많은 교역자의 자질을 점검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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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네이거 2009.03.30 18:47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군요.....
활발이 2012.04.13 14:19
현재 기독교의 문제점은 여러가지 있겠으나, 교세확장과 목회자의  권익을 위해 신도들을 세뇌화 된 것이 원인 아닐련지!
그러고, 일반 신도들도 무조건 목회자에게 세뇌당하고, 목회자가 하는 말은 일점 오류도 없다는 사고방식에서 탈피해야 할 것입니다.
 
교세확장과 목회자의 남용의 권익을 신도들이 대변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
 
신도들도 목회자에게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개선해야 할 것은 개선을 건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세뇌화되어 입도 뻥것 못하는 것이 과연 기독교발전과 자신의 종교에 믿음이 가겠으며, 남들이 자기 종교를 평가하는 것에 귀를 기울어야 하는데도 자기 종교는 일점 오류도 없으며, "목회자의 말은 진리다"  라고 하는 사공방식에서 탈피해야 기독교가 발전한다는 진리를 모르고 있다는 것이 한심 할 따름임을 지적합니다.
 
오히려 목회자의 행위는 "예수를 대신해 하는가 보다"  하고 무조건 맹신하고, 세뇌화되어 개독교가 무슨 발전이 있으리요 !
 
남이 기독교를 비판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이것에 대응해서 개선해야 할 점을 비교 분석해야 하는 사고방식은 목회자에게 저당잡혔나요?
 
불상과 토속신앙상을 파괴해도 수수방관하는 행위에 대해 질책을 해야 하고, 또한 개선책도 건의해야 하는 것은 기독교신자로써 당연한 의무인데도 이것은 아예 관심도 없으며, 오르지 예수타령과 성경타령이나 할 줄 아는 기독교 신도인가 봅니다! ~~~ 옆에서 보는 사람은 어이가  없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천하에 못된 짖을 하고도 목회자와 교인들은 반성할 줄도 모르고, 오히려 당당하다고 하는 짖을 보면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 ~~~ 이런 실정인데도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믿어라 !
뭘 믿을까요 ?  ~~ 천하에 못된 짖거리하는 행동을 믿을까요 ?
( 우리조상님을 푸대접하는 행위를 믿을까요 ? ) ~~~ 의식수준과 종교수준 좀 높히세요 !
 
이러니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표현들은 하나 봅니다 !
허구헌날 교인들은 예수타령과 성경타령, 만능신타령 하지 마세요 ! ~~~ 지겹다 못해 역겹다.
 
이런 사고방식에서 탈피해야 남들이 개독교를 진정한 기독교라고 표현할텐데,,,
본인도 여러사람과 종교관련 이야기를 하면 기독교에 머리를 흔듭니다.
이래서 지식인들이 개독교는 뻥이야 !  ~~~ 이렇게 평하나 봅니다 !
 
기독교가 이런 평가를 받는 것은 목회자도 한몫을 하고 있으며, 또한 신도들도 한몫 거드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개독교에서 진정한 기독교 즉, 남들이 우러러 보는 기독교가 되야 하는 것은 목회자와 신도들도 발벗고 나서야 할 것이며, 또한 현시대는 인터넷의 발달과 공유로 인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바랍니다.
 
예전에는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으나, 현재는 인터넷의 발달과 공유로 일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며, 또한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세상임을 직시바랍니다.
 
목회자와 신도들이 뜻을 합쳐 기독교의 참된 진리를 전파해야  하는 것을 잊지말고, 믿음이 가는 진정한 행동을 보이고 실천할 때,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표현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  /  예수타령과 성경타령 하지 마세요! ~~~ "안티예수관련 사이트" 가 여러개 있어 자료를 접하면 진실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바랍니다.
  
교회에 다니는 분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하나님을 믿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믿을 수 있는가!  내가 그분의 믿음을 얻을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  하는 것이 중요함을 지적함.
 
그리고, 간혹 신문과 방송에 목회자의 옳곧지 못한 행동이 표출되지 않도록 신도들도 감시자가 되야 하지 않을까요 ? ~~~ 타의 종교에는 일침을 가하고, 비판하고 부정하면서 자기 종교는 왜 그렇게 관대하는지 ?
 
이런 사고방식에서 탈피해서 자기종교나 타의 종교나 기울어짐없는 잣대로 저울질해야 기독교가 나날이 발전하리라 사료됩니다.
 
기독교는 사고방식과 의식수준을  현재보다 한단계 높혀야 기독교가 믿음이 가는 종교 즉, 남들이 믿고 싶어하는 종교가 될 것임을 지적합니다.  ~~~ 이렇게 되면 "안티예수관련 사이트" 도 자연적으로 없으질 것으로 사료됩니다.
 
기독교 신도님도 자기 종교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적당히 종교를 믿어세요 !
종교는 마음이 우울하고 고뇌가 있을 때, 종교를 믿음으로 마음의 위안을 받고, 평정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종교라고 합니다. ~~~ 종교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을 아소서 !
 
종교는 아이러니 하게 "종교가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최종목표" 라고 합니다.
목회자도 어느 신도가 자기 종교에 집착하여 가정을 파탄지경에 이르면 이것을 타일러 자제시켜야 하는 것은 당연한 목회자의 도리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자기가 믿는 종교보다 가정이 우선임을 알아야 하며, 국가의 출발점은 각 가정이 모여 사회가 되고, 사회가 모여 국가가 되듯, 각 가정이 온전하고 평온할 때, 사회와 국가도 더불어 발전하는 요인이 된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기독교 신자는 예수가 만능신이며, 가정보다 예수가 우선이라는 발상에서 탈피해야 하며, 가정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실천하는 종교인이 되야 할 것입니다. ( 예수타령, 성경타령은 교회에서 하고, 밖에 나오면 종교관련은 다 잊고 현실에 충실하고 매진해야  가정도 발전하고, 자기가 믿는 종교도 발전할 것입니다 )
 
절에 스님은 설법할 때와 강연할 때 이렇게 한답니다.
절에 와서는 부처님께 진실하게 절하고, 밖에 나가면 "부처를 잊고 현실에 충실하고 매진하라" 고 합니다 )
기독교 목사는 스님처럼 이렇게 전도할 수 있나요 ? ~~ 남들이 이래서 수준차가 난다고 하더군요 ! )
 
기독교인도 예수타령과 성경타령 그만하세요 ! ~~~ 지겹다 !
( 성경은 원본이 없으며, 수천 사람을 거쳐 모사된 것이 성경이라고 함 )
 
예수는 인도에서 16년간 불교승려에서 개종한 (기독교) 것을 가지고 무엇이 그렇게 대단하고, 위대한가요 ?
오늘을 위한 종교가 되지 말고, 내일을 위한 진실한 종교가 되야 믿음이 간다는 사실을 직시바랍니다. 
 
 -----------------
 
"예수는 없었다"  제목의 소설책을 낸 분 아시죠.
작가 : 정관용 ~~~ 박사모 회장의 신작 소설책임.
"예수는 실존 가능성 10%도 안돼"  ~ 예수는 지어낸 전설속에 주인공 확실!
 
예수관련 자료를 어떻게 수집했나.
2003년 5월 22일 포털사이트에 1인 커페를 개설하고 기독교를 비롯한 각종 종교를 탐구했다.
햇수로 : 8년을 준비한 셈이다. / 물론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외국 자료를 수집하기도 해 "예수는 없었다" 라는 소설책을 썼다고 함.
 
-- 이하 생략 --
------------------
 
기독교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면서  대충 이만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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