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몬교 바로알기



나의 기독교 경험담

몰몬교 바로알기

나무늘보 0 1,255 2005.12.19 04:07


2005년 여름 한국 표교 50주년을 맞아 교회 이름을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로 명칭을 바꾼 (영어로는 여전히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몰몬교는 전 세계적으로 1200만명의 신도가 있습니다. (물론 이 수치는 몰몬교의 주장인데 믿을만한 게 못됩니다. 친한 몰몬들하고 이야기를 나눠보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대충3, 4백만 정도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몰몬교인들의 대부분은 본부가 있는 미국 유타주와 그 주변 몇몇 주에 몰려있는데 한국은 교세가 약합니다. 말은 8만명 정도의 신도가 있다고 하지만 실제 몰몬교를 믿는 사람들은 만 명도 안될 겁니다. 한국 도처에 깔린 수백명의 몰몬교 선교사들이 개종자를 만들기 위해 1 365일 부지런히 뛰어나니는 걸 감안하면 '성과'가 아주 미미한 편이죠

대체적으로 몰몬들은 착합니다. (어찌보면 착하니까 개독교에 속아 넘어간 거겠지만). 술 담배 안하고 거짓말 안하고 성실한 생활을 하려고 하고 가족 중요하게 여기고. 이거 다 좋습니다. 그렇지만 이들이 속한 몰몬교 조직과 역사를 들여다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같은 예수를 믿으면서도 자신들을 전통 기독교--구교와 신교-- 속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몰몬들은 자신들의 교회만이 이세상에서 유일한 참된 교회라고 믿기 때문에 전통 기독교로부터 자신들을 분리하려고 해왔습니다. 몰몬교 선교사들은 조셉 스미스의 첫번째 시현을 소개할 때 하나님이 개독교를 크고 가증한 교회이므로 자신이 직접 교회를 세워줄 때까지는 아무 교회에도 속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말합니다.

--교회에 십자가가 없다. 십자가는 예수를 죽인 사형틀이기 때문에, 그리고 예수의 죽음보다는 부활에 더 큰 의미를 두기 때문에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둘 필요가 없다고 이들은 주장합니다. 따라서 이들은 십자가가 귀신을 좆아내는 효능이 있다든지 하는 믿음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십일조를 강요 안한다. 물론 겉으로는 강요 안하지만 일단 충실한 신자가 되려면 십일조를 낼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몰몬교에서는 구원이란 하늘에서 가장 높은 왕국인 해의 왕국에 가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성전(temple)에 가서 엔다우먼트라는 의식을 받아야 하는데, 성전에 가려면 십일조를 충실하게 내야 합니다. 몰몬교는 십일조 이외에도 금식헌금, 선교사 기금을 비롯한 각종 기금이 있습니다. 따라서 열성 신도들은 자신의 수입의 20%까지 교회에 바치기까지 합니다.

--집회가 일주일에 한번만 있다. 몰몬교는 일요일에만 공식 예배가 한번 있는데 보통 3시간 정도의 시간을 보냅니다. 성찬식 1시간, 주일학교 1시간, 그리고 남자와 여자로 나뉘어서 조별 모임한다고 1시간. 이것도 외형적으로 시간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신앙생활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일단 신자가 되면 교회 예배 이외에도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월요일 저녁에 하는 가정의 밤, 성경을 비롯한 경전 공부, 중고등학생들인 경우 세미나리라고 해서 새벽같이 나가서 몰몬경과 성경 따위를 공부해야 합니다. 또 남자의 경우 19살이 넘으면 2년간 선교사를 나가야 합니다. (물론 반드시 나가야 한다는 것은 없지만 눈에 안보이는 그 압력이란 대단한 겁니다.)

--돈받고 일하는 먹사가 없다물론 몰몬교에도 돈받고 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령 교회총회장단, 12사도, 그리고 70인이라고 부르는 그밑에 일하는 총관리 역원들, 신학연구원이라고 불리우는 곳에서 일하면서 몰몬교 신학을 가르치는 사람들, 선교사들을 관리하는 선교부장그리고 몰몬교의 "세속적행정을 담당하는 사람들은 다 월급받고 일합니다. 그러나 개독교의 목사에 해당하는 감독이나 지역역원들은 다 자신들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무료로 봉사합니다.

--, 담배, 커피, 홍차, 녹차는 물론 몸에 해롭다는 것은 손에 대지도 않습니다. 오늘날 의학이 밝혀낸 녹차와 포도주의 효능까지 이들은 무시하면서 먹지 않습니다. 물론 몰몬들은 현대 계시에서 이걸 하지 말라고 하나님이 말했다고 하지만 몰몬교 경전 어디에도 커피와 홍차, 녹차를 하지 말하는 말은 없습니다. "뜨거운 음료수"를 자기들이 이렇게 자의적으로 해석한 것이지요. 또 이에 관한 계시를 조셉 스미스가 받은 후에도 수십년간 교인들은 계명이 아니라 권고의 말씀으로 받아들여 술, 담배를 했습니다. 그러다 뒤에 가서 하나님이 주신 계명이므로 무조건 지켜야 하는 것으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가족은 지상의 천국이다' 몰몬교는 가족을 중요시 여겨 일주일에 하루 저녁을 가족과 함께 모여 '가정의 밤'이라는 모임을 통해 가족의 결속을 다집니다.

--현대에도 하나님의 계시를 받는 사람이 있다. 조셉 스미스가 첫번째 예언자로 지금까지 15명의 예언자들이 계승이 되어 왔는데 몰몬들은 이들이 하나님의 대변인이라고 말합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하나님으로 부터 계시를 받는다고 믿는데 재미있는 일은 조셉 스미스가 24년 동안 받은 계시는 100개가 넘는데 그후 계승자들이 170년 넘게 받은 계시는 두 편밖에 없습니다그 두편도 정확히 하나님에게서 계시를 받은 것인지 아닌지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성경 이외의 다른 경전이 있다. 몰몬교는 신구약 이외에도 몰몬경 (미대륙의 아메리칸 인디안들의 역사)과 교리와 성약 (조셉 스미스와 그의 후계자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는 계시, 그러나 거의 대부분은 조셉 스미스의 계시) 값진진주 (조셉 스미스가 생전에 이집트에서 온 파피루스를 구입해 번역했다고 주장하는 아브라함서와 다른 몇 가지로 이루어진 책)를 경전으로 받아들이고 믿습니다. 몰몬경에 따르면 기원전 600년쯤에 일단의 히브리인들이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미대륙으로 건너와 정착해 살게 된 사람들의 기록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는 사람들로 나뉘어 죽도록 전쟁을 하다가 서기 400년쯤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몰살당합니다그리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살아남아 지금의 아메리칸 이디언들이 됐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의 DNA를 통한 인디언들의 혈통조사에서 인디언들은 원래 베링해협을 통해 건너온 아시아 사람들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몰몬들의 입지가 좁아졌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요즘 몰몬교 변증론자들이 몰몬경에 대해 다음과 같은 궁색한 변명을 내놓습니다. (1) 몰몬경은 실제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역사가 아니라 꾸며진 이야기이지만 예수님에게 다가가도록 도와주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가상의 이야기. (2) 리하이 가족이 미대륙으로 건너와 살면서 작은 촌락을 이루고 살다가 뒤에 흔적이 없이 사라짐. 그래서 아메리칸 인디언에서 히브리 DNA가 발견되지 않는 이유임. (3) 레이멘 족이 하나님을 믿지 않게 되자 하나님이 피부색을 검게 했는데 그 때 히브리 유전인자를 아시아 계통의 유전인자로 바꿔치기 함. (이쯤에서 황우석 교수의 괘변이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거 일부다처제를 했지만 지금은 하지 않는다실제 일부다처제는 몰몬교 창시자인 조셉 스미스가 자신의 부인 몰래 여려 여자들을 건드렸는데 이를 합법화하기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한데서 시작합니다. 조셉 스미스는 확인된 부인이 34명이 넘는데 이중에는 이미 다른 사람과 결혼한 사람도 있었고 16세가 안된 어린이도 있었습니다조셉 스미스가 1844년 카테지라는 감옥에 갇혀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다가 감옥에 쳐들어온 폭도들에게 죽임을 당했는데 그가 감옥에 간 이유도 바로 조셉 스미스의 일부다처제를 세상에 폭로하려는 그 지역 신문사를 때려부수게 했기 때문입니다. 이때까지도 조셉 스미스와 그의 측근들은 그가 여러 첩을 두고 있다는 것을 세상에 극구 부인했습니다. 그가 일부다처제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의 몇몇 친복들이었죠. 자신의 부인까지 속여가면서 일부다처제를 했지만 나중에 부인에 의해 들통이 나자 소위 교리와 성약 132편이라는 엉터리 계시를 만들어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말했죠조셉 스미스 부인은 1844년 조셉 스미스가 죽자 자신의 남편은 일부다처제를 한 적이 없다고 극구 부인했으며 나중 유타로 오게된 몰몬들과 결별을 하게 됩니다.

조셉 스미스가 죽은 이후 몰몬들을 지금의 유타주로 데리고 온 사람이 브리검 영인데 이 사람은 일부다처제 옹호론자 였습니다유타주에 와서는 지도자들이 일부다처제를 하도록 명하고 그렇지 않은 자들은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브리검 영의 부인 40명이 넘었는데 이중에는 브리검 영과 살다가 이혼한 여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다 미국 의회가 복수결혼을 옹호하는 몰몬교회에 법적인 제재를 가하려 하자 1880년 경에 할 수 없이 일부다처제를 취소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로도 일부 교인들은 여전히 계속 일부다처제를 행했는데 지금도 유타와 아리조나 주에는 일부다처제를 하는 사람들이 상당 수 있습니다

자신들의 역사를 제대로 모르는 몰몬들은 과거 몰몬들이 일부다처제를 행한 이유가 전쟁이나 기근 때문에 남자가 많이 죽어 여자가 남아돌아서 그랬다고 합니다. 혹은 남편을 잃은 과부를 돌보기 위해서 그랬다고 합니다. 그러나 몰몬교 역사에서 전쟁은 없었으며 남자가 여자보다 더 적었던 적은 없습니다.

--인간은 태어나기 전에 영의 존재로 전세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았다개독교의 교리와 분리되는 교리인데 몰몬들은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기 전에 전세에서 살았다고 주장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영의 아버지라고 합니다. 또 하나님 어머니도 있다고 주장합니다그런데 우리가 이 세상에 때어날 때 전세에서 하나님에게 충성한 정도에 따라 각기 다른 환경으로 태어난다고 합니다. 가령 백인들은 전세에서 예수와 사탄 사이에 전쟁이 있을 때 예수 편에 서서 열심히 싸운자들이고 우리 황인들은 대충 눈치보고 싸운자들이고 흑인들은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따르지 않은 자들이고 합니다. 그래서 1978년까지 흑인들에게는 신권을 주지 않았죠.

그러다 민권운동가들과 사회의 압력에 밀려 1978년에 그 당시 교회 총회장이었던 스펜서 울리 킴볼이 흑인들에게도 신권을 주라고 지시했지요.

 

과거 몰몬들의 인종차별은 그들 지도자들의 태도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령 조셉 스미스가 죽고 난 후에 교회를 이끈 브리감 영은 교인들에게 흑인과 피를 섞는 자들은 그 자리에서 죽으리라고 예언했으며 흑인들은 결코 이 세상에서는 신권을 받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최근까지도 교회 지도자들은 타인종과의 결혼을 좋지 않은 눈으로 바라봤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 이생을 사는 동안 몰몬교를 열심히 믿고 따르면 저세상에서 하나님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지금의 하나님 아버지도 과거 우리처럼 인간이었지만 발전하여 그렇게 됐다고 주장합니다

--에덴 동산이 미국에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조셉 스미스는 지금의 미주리주가 옛날 아담과 이브가 살았던 곳이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어떻게 중동에 있었던 에덴 동산이 미국으로 옮겨질 수가 있느냐구요? 몰몬들의 주장에 따르면 노아의 홍수 때 방주가 물에 떠밀려 지금의 터키 아라랏산까지 밀려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이외에도 몰몬이 다른 개독교와 다른 게 많지만 몰몬교는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근본주의 기독교인에 가깝습니다. (몰론 다른 개독교처럼 자신들에게 유리한 부분만 문자 그대로 해석합니다.)

 

몰몬교인들의 선교 방법

 

몰몬교회는 2년동안 선교활동만 하는 전임 선교사들이 약 5만명 정도 있습니다. 한국에는 3-400명 정도의 선교사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거의 대부분 가가호호나 거리전도를 통해 선교활동을 합니다. 요즘에는 이 방법이 제대로 먹혀들지 않자 무료 영어회화반을 통해 사람들을 교회로 유혹합니다. 물론 영어회화반은 교회로 끌어들이기 위한 미끼에 불과하지요. 회화반에 갔다가 교회에 조금이라도 호의를 보이면 이들은 본색을 보이고 작업에 들어갑니다.

 

일반회원들도 선교활동을 할 수 있지만 대개는 전임 선교사들을 보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친구나 가족을 전임 선교사에게 소개하는 정도가 고작입니다.

 

몰몬교회에 호의를 보이는 사람들에게 이들이 중점을 두어서 하는 작업은 몰몬경입니다. 몰몬경을 주고 특정 부분을 읽게 한 후 하나님에게 기도해보면 하나님이 이 책이 참된 책인지 아닌지 알려준다고 주장합니다. (몰몬교인들은 모든 진실을 기도를 통해 알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만약 물어보는 게 진실되면 하나님이 가슴을 뜨겁게 해준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그렇게 주장하는 선교사들과 몰몬교인들 대부분도 몰몬경에 대한 뜨거운 체험을 경험한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겁니다. 구도자가 정말 몰몬경을 진지하게 읽고 하나님에게 기도했을 때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하면 그건 기도한 사람이 진지하지 못해서 그렇다는 암시를 줍니다. 그럼 순진한 구도자는 자신이 부족해 하나님이 응답을 주지 않는 것이라고 자책하게 됩니다. 이게 몰몬교에 예속되는 첫 단계이지요.

 

몰몬교인들은 자신들의 교회만이 이 세상에서 유일한 하나님의 참된 교회라는 착각에 빠져있습니다. 물론 그로 인한 자만심도 대단하지요. (마치 유태인들이 자신들이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착각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이 지금도 예언자를 통해 계시를 주기 때문에 이들은 결코 그릇된 길을 걸을 수 없으며 자신들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존재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몰몬교에 깊이 들어간 사람들은 거의 한결같이 죄책감이라는 올무에 묶여 삽니다. 과거 구약의 이스라엘 족처럼 말도 안되는 수많은 계명을 들고 나와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하늘에서 가장 높은 영광인 해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교회가 압력을 넣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마태복음에 나오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처럼 온전하라는 말씀을 그대로 실천해 만사에 온전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들도 죄에 대한 회개를 믿지만 두번 반복해서 똑같은 를 짓게 되면 용서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몰몬들은 매순간 그들이 정해놓은 율법대로 사는지 살지 않는지 자신들을 확인하며 다른 사람들을 판단할 때도 그들의 잣대로 보려고 합니다. 가령 매일 몰몬경을 읽지 않았다든지 저녁에 일지를 쓰지 않았다든지, 녹차를 마셨다든지, 친구에 대해 험담했다든지, 하루에 세번 이상 기도를 하지 않았다든지, 십일조를 정확하게 내지 않았다든지,  

 

그런데 인간이란게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 보니 교회에서 요구하는 것을 몰몬들이 다 지키지 못합니다. 따라서 순진한 몰몬들은 당연히 죄책감이 클 수 밖에 없는 노릇이죠. (아니면 자신들이 완벽한 존재들인 것처럼 위선적인 행동을 하든지.) 몰몬이 70%가 넘는 미국의 유타주가 미국에서 가장 우울중 환자들이 많고 청소년들의 자살률이 높은 것도 이 이유 때문입니다.

 

제가 볼 때 몰몬교는 우리 한국에서 성장할 가능성이 없습니다. 몰몬교를 보기 좋게 포장해 판매하는 세일즈맨들은 많은데 막상 포장지를 뜯고 보면 매력적이지 못한 개독교 상품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개종자 10명중 9명이 6개월을 견디지 못하고 비활동화되는 것도 이 이유 때문이지요.

게다가 급속한 인터넷 보급과 우리 안티기독인들의 활동으로 이제 몰몬교회가 그동안 감추어온 여러가지 교회의 비밀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물론 한국말 검색으로는 아직도 많은 정보가 떠오르지 않지만 영어로는 손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몰몬교회는 인터넷이 제대로 보급된 선진국에서는 거의 맥을 추지 못합니다. 몰몬교회가 발전하는 곳은 아프리카 같이 인터넷이 아직 제대로 보급되지 않은 곳이 대부분입니다.

 

다음은 몰몬교를 제대로 알아 볼 수 있는 영어 사이트입니다.

 

www.exmormon.org

www.postmormon.org

http://www.utlm.org/index.htm

http://www.exmormon.org/tract2.htm

http://www.i4m.com/think/

http://www.exmormon.org/diseas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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