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20여년 다니다 그만둔 사람으로서...

교회를 20여년 다니다 그만둔 사람으로서...

요세푸스 0 2,635 2002.07.30 11:47
교회를 20여년 다니다 그만둔 사람으로서...

여호와를 저주하는 이유[1]

교회를 20여년 다니다 그만둔 사람으로서 여러분,
기독교인이나 비기독교인들이 야훼를 잘모르시는거 같아 이렇게 적어봅니다.

기본적으로 야훼는 피눈물도 없는 존재로 자기자신의 자존과 체면외에는 아무것도 관심없는 성격파탄자입니다.
사실 그 능력이라는것도 이스라엘민족이 평생 주위 강국의 시달림을 받아온것에서 알 수있듯이 자기 백성이라는 존재의 앞가림에도 힘에 겨운 농부와 목동의 신인겁니다.

지도 계면쩍었든지 한다는 소리가 뭐 지 백성이 죄를 많이 지어서 그렇다니..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입니다. 음울하고 괴로운 것이 기독교의 본성이며 믿을수록 시련이 닥치는게 기독교입니다.

제가 보증합ㄴ이다.. 20여년간 믿어온 제가...
이 신의 본성을 깨닫는데 왜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였던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제 인생 한마디로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만은 그러시면 아니 되었습니다.

간절히 원하던 거를 침을 뱉는 신은 애비가 아니라 원수입니다... 이미 신이 저를 원수로 생각하거늘 이런 의리도 도리도 없는 개XX에게 무슨 내가 의리와 복종을 지킬 이유가 있겠습니까//

신이 나를 의붓자식 취급하는데 이런 XX에게 무슨 할말이 필요합니까? 오로지 있는거리고는 좌절과 한숨뿐이 없는 종교인 기독교를 믿는 순간 여러분은 이 더러운 신의 노예가 됩니다. 제발 저를 믿으시고 교회와는 애초에 담을 쌓으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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