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함다1



나의 기독교 경험담

장사함다1

이기리토굴 1 1,253 2005.11.11 20:26
그런데 각종 기독교 분들이 전도를 자주 나옵니다
손님이 있건 없건 들이닥쳐서
카운터 옆에서 두서너 여인들이 기도합니다
흐느낍니다.
주여 셔셔셔셔셔.....
계속 기도합니다
그만하라고 해도 합니다
그리곤 천국에 가려면 이따위 장사는 필요없답니다
그런데 그녀중에 한명을 노래방에서 도우미로 만났습니다
교회에서 찬송과 율동을 얼마나 잘했는지
쭉쭉빵빵 속옷이 다 젖도록 덴서들을 리드해 나갔씁니다
그리곤 나갈때 같이온 여인들 팁을 좀 더주라고 일일이 봉사하는 그런 신앙심도 보여주었습니다
참으로 몸과 행동으로 예수의 진리를 전파하고 다니는 귀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낮에는 장사방해하면서 예순님 말씀 과 자기네 교회목사님의 능력을 전파하고
밤에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하는 그녀는 ....
이시대 새로운 종교상을 보여주는 천사였습니다

Comments

토르 2005.11.11 20:27
영업방해도 112...만능번홉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 깨몽 빈배 2006.02.08 1231 0
3 보충자료입니다. 마린다레베로공작 2006.02.02 1211 0
2 나의 바램. 시비라이더 2005.11.27 1193 0
1 교회의 기억 에스깡 2005.08.09 1160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20 명
  • 오늘 방문자 2,103 명
  • 어제 방문자 4,958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66,125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