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불교사이트에서 개재된 글



나의 기독교 경험담

(펌) 불교사이트에서 개재된 글

벤져 12 3,141 2005.11.10 16:00
글을 잘 읽었습니다. 저도 종종 그런 문제에 부딫힐때가 잇었습니다.
우리 불자들은 그런 비진의적인 문제에 연연 안했으면 하는 바램이며 나아가 무늬만 불자가 아닌-
막연하게  절에 다니는 사람이 아닌 제대로 불교 기초라도 공부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무늬만 불자 ,절에만 다니는 사람의 차이는 위 제시한 사항의 문제에서 야기되는 의사결정의 확고 부동하고
설득적이며 당연의 이치가 결부된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불자라면 응당 교리나 신행의 제반적 사항에 대해서는 잘알아야겠죠.
가끔 무속인들 만나서 이야기 할때가 있었는데 무속인분께서 하시는 말이 교회의 목사들도 점보러 오고,
푸닥거리도 한다고.
뭐 자기 개인의 문제에서 주 예수가 구원 안해주는데 자기는 수도자가 아닌 성직자
(종교 사업에 종사 경제 생활 영위) 이니 그러 하겟죠.
그러면서 자기 교회의 교인들 보고는 미신이라 하지말고 오직 주예수께 기도하면 얻어진다고 하죠.
그러나 하나의 문제 과학적인 진화론 문제에서 조차 기독신앙은 깡그리 와해 되는 당연성이 잇는바
뭐 그리 그게 대단한 종교이고 안 믿으면 불신지옥 가다고 떠들고 그러면서 남이 안볼때 사주도보고
부적도 지니고, 제말이 거짓은 아닙니다.
뭔가 앞뒤가 안맞는 사람들이 하는 짓이니까요.
왜 미륵이 말세 중생을 위해서 온다고 하는것일까요?
부처님은 이러한 것을 아셨을겁니다.
혼탁하고 법이 어수선한 세상이 온다는것 지금의 이시대가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겪은바 하나의 말씀을 드리자면 길을 가고 잇는데
어느 교인 여자분이 와서 전단지 주면서 예수를 믿으라고 하더군요,
그러기게 저는 수고 많으십니다 님의 뜻 알지만 전 불자거든요. 웃으면서 말하니
그런 미신 믿지말라고 소리 높이더군요.
저도 짜증나는지라 그 녀의 얼굴을 보니 조금의 악업의 사슬같은게 눈에 비치더군요.
그래서 저기요 제가 볼때는 이러한것 하시는것보다 개인적으로나마 좀 자기 자신을 딲으시죠.
제가 볼적에 님께서 3년 이내로 안좋은 일들이 올거라고 하니
그여자분 재미있는게 아연실색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냐고 묻더군요.
점봐야하나 부적지녀야하나 이런거 묻더군요.
참 어이가 없죠,
아까전까진 믿으라고 떠들던 사람이 자기에게 뭐라고 그런문제 있다하니 예수는 뒷전 이죠.
이런 사람들이 기독교인입니다.
자기 자신의 진정한 가치 외면하면서 비진의적 목표에 연연 하는 사람들 우리 불자들은 그러진 않죠.
예전에 이주일씨라고 불교 믿었다가 폐암선고받고 기독교 개종 햇다고 기독교인들이 영광이요
찬사라하면서 떠들었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주일씨 그가 진정 한 불자 인가가 의문입니다.
그 사람도 무늬만 불자 였기에 그런 행동을 했었다고 봅니다.
진정한 불자들은 그런 문제에 흔들리진 않습니다.

Comments

사천왕 2005.11.11 18:33
벤저씨의 글이나 토 단 것을 모두 읽어 보았습니다. 벤져씨는 남보고 무늬만의 불자라고도 이야기 하고, 남보고 개독이라고 함부로 몰아부치지 마세요. 이곳은 지나치게 불교 설명하는 곳이 아님부터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불교를 잘 아시는 분같지 않다는 사실은 확실하네요... 불교를 잘 아십니까?
오란비 2005.11.11 17:09
삶이 힘들고 각박하고 치열해서... 지금 저는 사람이 그립습니다.
특히 온화한 스님 얼굴과 학생회 같이 했던 옛 친구들이 보고 싶습니다...
불교인이라고 말하니 관심이 갔고 그래서 지켜봤는데... 투쟁하자는 주장 뿐... 여유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물론 첫글은... 님이 쓴 글이 아니라고 판단해서였죠)
님은 한게 없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전 지금 님을 보면서 그런 추억 마저 작아짐을 느낍니다.
일년 뒤에 진짜 탈퇴 시키려고... 벌써 단단히 준비 중이군요. ^^;
한번 뱉은 말이니... 저도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
벤져 2005.11.11 15:17
참... 어이가 없군요.
벤져 2005.11.11 15:16
오란비님 당신이 1년 이라고 했습니까? 그렇게 합시다....
벤져 2005.11.11 15:00
참선운운하시는 수준이 어느정도 하셨나요? 여기가 안티이지 참선하는곳입니까?? 내가 화가나는군요?꼭 저런분들이 보면 나중에 개독들이던데...
오란비 2005.11.11 11:40
화도 안나는데... 화를 내야하나? emoticon_011
오란비 2005.11.11 11:32
님이 직접 올린 글인가 보군요. 퍼온 글인 줄 알았는데...

불교 어느 종파입니까? 누가 그렇게 흥분 잘하라고 하더이까?
마음의 그릇은 불교를 전혀 모르는 시골 농부 수준의 한 구석 정도? 아니 개독 수준입니다.
안티 기독교를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안가려요? 그 주장도 개독 수준입니다.
편 가르기 또한 개독이 쓸 수 있는 제일 치졸한 방법이죠.
한 1년만 안티 활동하고 저한테 탈퇴를 강제하십시오.
그땐 내가 옳아도 탈퇴해 드리리다.
그렇게 한곳에 연연하는 성격은 아닙니다.

지금 당신 상태를 보아하니 안티보다는 참선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벤져 2005.11.11 10:17
오란비님 어떤분? 여기 안티안의 제 5전선(기독교에서 심은 프락치 아니시죠?-첩자 내지는 방해 공작자) ?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님이 그러한 생각과 사상이 있으시다면 안티 기독교 회원일 순 없습니다. 안티기독교를 위해선 수단과 방법 안 가려야 합니다. 내부자 정보까지 그리고 이상한 기류 타고자 한다면 여기 안티의 의미가 없습니다.그런 생각있다면 열심히 하는 분들 위해서 탈퇴를 바랍니다.
벤져 2005.11.11 10:13
오란비님 절에 안나가시면서 절에 관해서 선량한 사람까지 그리고 안티입장에 있는 동지들 까지 이상하게 편가르지 마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혹시 님이 여기 안티의 안티?? 여기는 안티 기독교이지 사상과 신행 논하는곳아닙니다.위 자료들은 다 안티의 참고 사항입니다. 그리고 하나 당부 하자면 절도 안나가면서 절 쪽 이나 불교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벤져 2005.11.11 10:10
오란비님이 더 공부 하셔야 합니다. 오란비님이 너무 몰라도 모르고 있고,불교에서 말하는 그런 단어 짜집기 해서 얼버무릴 생각마세요. 당부 하건데!!! 오란비님이 절에 다니신분아닌거 같구 ,그리고 여기는 안티 기독교인데 다른 멀쩡한 종교까지 몰아 부치지 마세요.다시 말하자면 님이 불교 이야기를 하고프면 여기에서 토 달지 마시고, 육조단경,치문경훈, 능엄경을 정확히 공부하시고 말하세요.
가르침 2005.11.10 23:30
제말 꺼내기 힘드네요. 그러나 말합니다.
불교와 유교는 종교나 특히  철학은 더더구나  아님니다. 저는 아직  똥개근성을 아직 못버린 똘마니에 불과하지만...
감히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불교와 유교는 실상 그 자체 일 뿐 나머진 가르치진 않습니다.
그 중에서 유교는 그야 말로 변혁의 급진 사상입니다. 제 입맛에 딱 입니다.
이건 사실 맞습니다.
원칙적으로...
불교에서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고 아예 불가능 합니다.
유교는 사상만 난무하여 가름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그것을 느끼기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수행입니다.
저는 담배 끊은지 4년 이지만 감히 이 단계는
마음을 품은 적도 없습니다.

부디 다시 한 번 제말을 되새겨 주세요.
 실상과 현실의 차이는
제가 성경공부 7년한 것이나
오히려  마음을 돌이켜 반 나절 마음 공부 한 것에 티끌에도 못미침을
고백 함니다.

하지만 무거운 얘기를 이 곳에 올린 것도 실수 라고
전 분명히 지적하고 싶습니다.

필요의 선악을 떠나 필요성은 언제나 선택의 옵션 즉 상대적 입맛이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되어야하지 너와 나의 마음이 존재를 확인하는 순간...
모든것은 우리는 개독교의 입안에 들어 감니다.

우리는 개독교의 만행을 저지하기 위해 만났음을 상기 또 상기해야 합니다.
우리는 동지입니다. ^^
오란비 2005.11.10 18:12
불자의 생각 치고는 여유가 많이 없어 보이네요.
진정한 불자? 어떤 스님이 정의 했습니까?
불교는 철학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처를 알든 모르든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 합니다.
불교 기초? 진도가 어디까지 나가야 기초가 선 것입니까?
학창시절 불교학생회 활동도 많이 했지만... 저런 말을 단 한번도 듣지 못했습니다.
과시하고 외워야 하는 종교가 불교라고 생각했다면 단 한달도 활동하지 않았을 겁니다.
천수경 안틀리고 외운다고 어느 한명 자랑하는 이도 없었습니다.

현재 십년 이상 절에 한번 오르지 않았고 잊어 버린 게 대부분이지만
제 종교를 불교라고 말하든 무교라고 말하든 전 아무 꺼리낌이 없습니다.

저런 글 쓴 분한테 마음을 비우고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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