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아니더군요..
몆개월전까지 하느님을(하나님인가) 섬기는 사람이"었던" 사람입니다.(고로 지금은 아니라이거죠)
왜 교회를 그만두엇냐하면 교회는 교회가 아니더군요
교회에 나가는 이유가 : 친구따라 왓어요, 모 준다고 해서 왔어요 가 태반이더군요.
그리고 와서도 제대로 섬기는게 아니라 남자,여자 친구만나러왔던가 친구들과 수다 떨러 오는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교회에 나오게된 결정적이유는 이겁니다.
교회에 있을적에 교회 수련회에 갔습니다(봉사시간10시간 이상이라서..)
낮에는 그냥 활동하고, 밤에는 예배를 드리는데, 정말 광기더군요..
다들 무슨 주문을 외우는것같이 보이고, 신을 믿는게 아니라 몬가 다른 존재를 믿는듯 보였습니다.
교회를 그만두고 한 몆주동안 교회 선생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이런말을 하더군요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에 가게된다." "다른종교는 다 악마의 말이다"등등
그렇다면 하나님을 섬기는종교(기독교, 가톨릭등등)을 뺀 나머지 몆십억의 인구는 다 지옥을 간다는건가요..
이래서 기독교라는 집단이 싫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