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난 예수님은 달라요...



나의 기독교 경험담

제가 만난 예수님은 달라요...

hsw 20 3,736 2005.09.24 14:22
전 약 6년동안 열심히 각종예배에 참석하고 신약성경을 약 200번 정독하고 주일학교 선생님도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새벽예배에서 방언이 터지고 신유및 다른 체험을 많이했는데 우리 목사는 저보고 처음엔 성령받았다 말하더니
하루가 안지나 마귀시험을 받는것이라더군요.
참 어처구니 없어서...
성경속엔 참으로 아름다운 예수님도 들어있으나 구전에 의해 기록된 책이기에 인간의 욕심에의한 잡스러운 글도 많이 들어있는것을
알게 되었지요.
전 목숨을 다해 예수님을 섬겼다고 자부하거든요...
하옇든 내가 만난 예수와 목사가 말하는 예수가 다르고 교회는 더욱 괴상하게 되있어요.
내가 만난예수는 담배도 술도 먹지 말라 않지만 저들은 담배 술 하면 마귀단지 보듯하고요.
내가만난 예수는 단군도 인정하고 공자도 알며 석가완 아주 친한데 저네들은 지네만 옳다하니...

내가 만난 예수는 돈내라 않겄만 저분들은 감사헌금,건축헌금,특별헌금,선교헌금등 무지하게 돈내는것을 좋아해요...
내가만난 예수는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다했건만 저들은 평생 성수주일이라는 율법으로 사람을 올가미씌우고
목사넘들은 월요일날 쉬고 심지어 안식년이란 것도 즐기니 지들만 사람이고 나머진 짐승으로 여기니...

교회는 단지 학교인데 마치 교회가 지성소로 착각하고 있으며 또한 목사들이 하나님이 안수를 직접한 기름부음을 받은 종인줄알고
있으니(속이고 있음이 틀림없다) 개가 웃는다.
요즘 목사들 지 아들한테 교회를 세습시키질않나 신도들과 놀아나질않나 그야말로 가관도 아니니
미치지 않았으면 교회에 헌금하지 말고 어려운 이웃을 익명으로 도움이 더 바른 헌금이고
쓸데없이 괴상망칙한 목사놈들 말 들으러 교회가지말고 성경사서 예수님 말씀만 한귀절씩 실행하면서 살면 예수 잘 믿을수 있다.
무리져서 외롭지 않으려고 교회다닐려면 차라리 말없이 좋은일하는 모임에 들어가 소속하면 더욱하나님이 사랑하시련만...
절간에도 중이 한두명 있으면 되고 깨달은 중이면 속세로 돌아가 잔인하게 버렸던 인연을 찾아가 극락을 살게하여야 깨달은 자들이지
공연히 앉아서 절밥이나 축내고 있다면 뭘 깨달은 것이란 말인가?
예수를 통해서든 석가를 통해서든 공자를 통해서든 아니면 다른 성현들을 통해 깨달은 자는 말이 없고 몸으로 다른이 섬기기를
낙으로 삼는다. 그래야 진리를 본 자들이지...

Comments

hsw 2005.11.30 12:22
사랑 자비 보다 앞서는 모든 것은 우상입니다. 예수도 교회도 목사도 스님도 부처일지라도...
사랑하고 서로 용서하고 자비로대하고 살면 되는데 작금의 기독교는 이런점에서 거의 엉망입니다. 차라리 없어지는 것이 낫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說林 2005.10.20 21:18
hsw님.. 왜 예수를 욕하지는 말아달라고 하셨는데 예수가 왜 욕을 먹는지 몰라서 하는 말...이지요..네네.....ㅡㅡ;;; 
안티바이블이나 FAQ를 읽어보세요.
그리고, 님의 논리 혹은 신앙은 예수를 모신다는 것 외에 기독교적 사상과 부합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개독목사 2005.10.20 17:08
사람이 미치는 데는 왕후장상이 따라 있습니까?  개독에 빠지면 다 그런것이 거늘....
hsw 2005.09.27 17:35
산마루님 내가 놈현이란 사람이나 다른 사람들을 거론한것은 저들이 외식주의자이기 때문입니다. 놈현은 국회에 입장할때 고개를 숙이고 들어갔지요
고개만 숙인다고 마음까지 숙인것은 아니란 말 입니다. 그러니 백성의 머슴이 되겠다한 사람이 어찌 못해먹겠단 말을 할수 있나요?
분명히 그 속의 교만이 들어나지 않을수 없단 말입니다.  이런점은 그 누구든 외식주의자들의 특징이지요.
반면 박정희님은 약자에 약하고 강자엔 강한 면을 갖고 있었으며 주위에서 그 어떤 부정부패도 없도록 단속한 유일 무이한 머슴대통령이었단 말이지요.
나는 열리고 당신은 닫히고 나는 조금먹었으니 죄없고 많이 먹은자만 죄있다 비교하는 태도가 모두 외식주의자들이 내거는 스로건 입니다.
인간은 너나 할 것없이 완벽한 존재는 있을수도 있어서도 안됩니다. 다만 자기자신을 아는자와 그렇지 못한자가 있을뿐입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알수 없다고 이미 내려오는 말씀이 있는데도 지나간 일의 됨됨이로 과거청산을 한다면 이는 도저히 불가능하고
이런 일들은 역사에 또는 역사학자들에게 맡김이 옳은것인데 이런 분쟁을 일으킴이 또 외식주의자들의 행태입니다.
이런 외식주의자들은 어느 종교 어느단체 어는사람중에도 있을 수 있으나 선생의 위치에 있어 남을 다스리거나 가르치는 자들 중에 많고
특히 기독교 목사들 중에 더더욱 많지요.
사람을 볼땐 외형(몸가짐이나 말솜씨)을 보지마시고 마음을 보도록하세요 그리고 아울러 항상 본인의 마음을 거울삼으시십시오.
그래야 진리의 문이 열려 지혜도 생겨 옳고 그르고를 분별하시게 될 것이란 말입니다.
말은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 했으니 함부로 하지마시고 내 나이가 올해 반백입니다.  나는 불교도 공부했고 교회집사도 한 6년 지내보았고
현직에있는 의사입니다. 아무런 사심도 없이 이글을 올리니 허물치 말아주세요.
흔히 제도와 법 그리고 시스템을 바꾸면 마치 이상적인 그 무엇이 이루어질줄 아는데 이것은 불가능한것입니다.
모든 것은 사람들의 마음가짐에 달려있지요.
일국의 대통령이라면 귀를 열어 농사짓는분과 비정규 근로자들의 말을 귀담아 듣고 이들을 우선하는 정책을 피워야하며 입을 무겁세하여
함부로 말하지 않음이 옛성현님들 글에 다 나와 있는데...도대체 누굴 본받고 살고있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네요.
외식주의자가 다스리는 곳은 어디든지 편한날이 없는 법입니다. 감사합니다.
Demonic Prince 2005.09.26 17:28
메시야께서 그들을 보시고 어떤 고통을 받으실지 생각할 때마다 씁쓸할 뿐.
Demonic Prince 2005.09.26 17:27
인간 영혼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제시하신 구원의 길의 순수성을 사수하기 위해서라도 반.기.련의 존재는 나름대로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저희 아버님도 목사님이시지만, 진리를 쫓는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현대 기독교의 만행은 경멸스럽기 짝이 없네요. 과거의 군주들이 정치적 필요성을 위해 성경 구절을 인용하여 왕권신수설을 제창했던 것처럼, 대다수의 목사님들께서는 금권과 예수를 맞교환하는 실정일 뿐이니 정말 치가 떨립니다.
hsw 2005.09.26 16:56
예수는 땅의 기운을 받은 어머니와 같으며 붓다는 하늘의 기운을 받아 아버지와 같고
예수는 불과같으며 붓다는 물과 같나니
노자가 도와주고 공자가 보살피고 단군이 박수를 쳐야 참재미있는 극락인데 이를 귀가 있어야 들어알지?
눈도 없고 귀도 없음은 안개무자에 검을현자가 딱들어 맞으니...좌충우돌...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라는 형국일세...
그저 바람처럼 살아가면 되건만 지나간 바람을 손으로 잡고 안놓겠다고 아우성들이니...
가관일쎄...ㅎㅎㅎ
hsw 2005.09.26 16:25
마음이란 원래어디서 부터 생긴것인가요?
원래 어디서 온것인지 우리가 알필요도 알아도 아무소용 없지요.
무에서 온것인데 무는 알수 없는 것이기에 기껏 3 차원의 세계속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이 에너지와 이치에 이를뿐이지요.
붓다가 또는 예수가 또는 공자가 또는 노자가 실존했는가 보다 우리가 이들의 글 속에서 그 무엇을 찾아 우리 삶이 지극한 락에 이른다면
그 길이 곧 사람이 살 가장 가치있는 길이라 생각해요.  죽은뒤에 얼마나 좋은 천상에 태어난들 무슨 의미가 있으며 또 누구나 똑같은 조건에
사는 천상이 있다면 그곳이 바로 지옥일 겁니다. 음악에도 높낮이가 있고 때론 바람이 불고 때론 천둥이치고 때론 화창한 날이 있어야 어울림의
묘가 있으니 이세상에 그 누구도 완전한 인간 아니 완전한 그 어떤 것은 어디에도 없으며 마음또한 완전하진 못할 것이에요.
석가도 예수도 공자도 우리가 아는 다른 성현도 직접글을지어 남기지 않았고 설사 글을 지었다해도 완전하게 마음을 담을수 없었을 거예요.
개독 물러가라보단 기독교의 단점을 알아 파혜치되 같은 민족이니 너그러운 마음 잃지말고 비판해주시고 또한 냉철한 눈으로 장점도 캐주시면
우리가 모두 어울림속에 지금보다 나은 삶과 어울리는 행복을 맛보고 살지 않을까요?
중생구제를 안다면 절간에 머물러선 안되고 몸으로 한 사람의 중생만 구제해도 그 파동은 다른 모든이에게 미침을 모른단 말입니까?
그동안 잘못된 마음들이 얽혀진 업보를 푸는덴 몸으로 하는 법문보다 바른길은 없으니 말보다 행함이 앞서는 모두가 되어야 한다고 믿어요.
절간에 토끼 한마리가 앉아있어도 눈있으면 불법을 볼수도 들을수도 있지않나요?
구하는자는 찾고 두드리는자에겐 문이 열리는 것이니 어늘길을 가든 정성이 문제인것이고 이런 정성을 들여 진리를 찾아도 나와 이웃의 현질삶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깨달음이 무슨 깨달음이 된단 말입니까?
장황한 설교보단 새벽에 비질하고 먼지터는 스님과 목사면 그냥 그대로 다 되건만...
산 사람이 죽은뒷일 알아서 뭐하며 우리 삶에 스며드는 진리가아니면 진리라는 가면쓴 궤변일 것입니다.
산마루 2005.09.26 11:55
hsw님은 참으로 싸가지가 없군요.노대통령을 놈현으로 표현하면서 전직 대통령들과 다를바 없다는 식으로, 그러면서 한술 더 떠 박통을 훌륭한 대통령으로 떠 받드는 군요. 물론 전박대통령을 추앙하는 것이야 싸가지의 자유이지만 현직 대통령을 싸가지의 눈으로 재단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싸가지의 여기서는 개독교의 해악만을 논하면 됩니다.
기독교믿는 분들보면 방언이니 신유니 하나님을 영접했다는둥 몸으로 체험했다고 하는사람들이 많지요.
하지만 그런사람들의 언행을 보면 참으로 잔대가리 엄청굴리고 사기잘치고 이익앞에서는 친구도없고 동료도없고
또 교회가면 180도 다른행동을 하는사람들이 정말 많죠.
인간이 한가지에 정신을 집중하면 어떤 최면이나 환상같은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것은 기독교가 아니라도 다른종교에서도 많이 일어나는 정신적이고 두뇌활동에 의한 체헙이지요.
이런 신기한 정신적체험을 하면 그것을 야훼신인 하나님이란것과 결부시키는 겁니다.
래비 2005.09.25 14:15
....그리고 놈현을 비롯한 우리나라 대통령들 (박정희님만제외)...라...
님이 생각하는 예수가 바로 님이 잘못 알고 있는 박정희와 맞닿아 있겠군요
님은 지금까지 달의 밝은 면만 보시고 달을 다 안다고 하셨습니다
달의 이면을 좀 더 공부하고 다시 한 번 글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sw 2005.09.25 12:33
무당이나 영계를 체험하는 사람들 그리고 스님들 그리고 명상하는 분들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어요...
이런 것들을 심리적 현상이라 밀어붙치면 조금 지나친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내가 보지못한 것을 말하는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 들을수 있는 귀가 있는 사람은 복있는 분이지요...귓문이 넓어야 백성이 편히살게 인도할수 있다고
우리 선조들의 글을 보면 알수 있지요...정약용의 말씀에 이런 귀절이 있어요 높은자리에 있는놈은 항상 멍청하고,,,
항상 내안에 있는 욕심을 잘 살피고살면 깨달음이 의외로 쉽게 다가옵니다.
hsw 2005.09.25 12:27
방언이나 신유는 심리적 작용이아니고 스님중에도 방언을 하는 분들이 기록에 나와요...
지성이면 감천이되고 두드리면 열리고 구하는자가 찾는 것이죠
진리는 목숨을 걸지 않으면 우리가 얻을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목숨을 거는 사랑과 정성이 있으면 수신이 되고 그래야 제가가 가능해지고...
인간계와 신계와 신선계가 섞여 살아야 재미가 있는데...들을귀 있는자는 들을수 있으련만,,,
천국(극락)과 지옥은 마음에 있건만...마음먹기에 달렸는데...
사실 기독교는 통째로 없어져도 되는 종교이고 아예 성경이라는 책은 없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몰라요...
성경이라는 책으로 인해 엄청난 인류의 고통이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있으니까요...
그리고 말잘하는 사람은 문제가 많다고 성현들이 누누히 지적했건만 목사나 선생들 그리고 높은자리에 있는자들 그리고 놈현을 비롯한 우리나라 대통령들
(박정희님만제외)이 모두 닮은꼴이고 교만하기 짝이 없지요(물론 100%는 아니지만요)
특히 목사들이 말만 많고요 이를 닮아 예수믿는다(사실은 안 믿는)는 사람들 대부분이 입만살아서 겸손과는 거리가 아주 멀어요...
물론 조지고 부시는 놈도 자칭 크리스챤이니...
보기싫으셔도 참아주시고 아량으로 너그럽게 대해고 살아야해요 그럼 멀지않은 장래에 더러운 모든 것들이 밝혀질 것이고 아마 자기네들끼리 한판
붙지 않을까 합니다.
hsw 2005.09.24 23:55
알지 못하는 것들을 알게 해주신 님들의 글을 감사하게 듣습니다. 고마워요...
기독교의 잘못은 욕해도 예수를 욕하진 말아주시고 너그럽게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하튼 우리주위엔 행함으로 빛이 되는 분들이 여기저기 많으니 예수를 통하든 공자를 통하든 석가모니를 통하든 아니면 단군의 배달사상을 통하든
진리에 이르는 길은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허물이 없는 종교나 제도 법은 없으니 다만 허물이 상대적으로 너무 많은 종교가 기독교이니...
ledcox 2005.09.24 23:12
종교는 결국 진리를 찾는 것이다...그걸 알기에 다른 종교들은 진리를 찾는 방법에 대해 뭐라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기독교는 자신의 진리만이 진리라 말하기 때문에 다른 종교를 배척하는것이다.
나의세계 2005.09.24 22:21
사실 불교나 기독교나 다른 종교들이나 원래 창시자들의 가르침만 남아있는게 아니지요.  각 나라로 전파되면서 그 나라의 문화, 풍습, 그리고 토속 신앙들과 혼재가 된게 현재의 종교입니다.    불교에서의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 전부가 부처가 아닙니다.  열반에 이른 뒤에도 홀로 지내는 독각불이 있으며, 열반에 이르렀으나 불법을 설하지 못할 만한 위치에 있는게 아라한,  그리고 불법을 전파할 수 있을 정도까지의 깨달음을 얻은 분을 부처님이라고 부르지요.  뭐..각설하고.  고타마 부처님이 열반하기 전에 하신 말이 기억나서 한 번 적어봅니다.  '그대 자신을 등불과 피난처로 삼으시오,  진리를 등불과 피난처로 삼으시오,  절대 다른 곳에서 피난처를 찾지 마시오.'..
오란비 2005.09.24 21:37
정말 님이 예수를 만났습니까?
예수를 만났다는 것이 [예수를 본 적도 없는 후대의 사람]이 누더기로 짜 맞춘 바이블,
그 중에 특히 신약을 만났다는 것이죠?

그리고 구전이라 잡스러운 내용이 많다고는 말하면서
왜 좋은 내용은 예수와 관련된 사실이라고 굳게 믿는 겁니까?
방언이나 신유는 오직 심리적 작용일 뿐입니다.
그렇게 만날 수 있는 게 예수라면.... 꿈속이나 마약하는 사람이 더 많이 만났다고 할 수도 있겠죠.

사람이 어떤 책을 100번이나 읽는다면
그것이 누구에 의해 쓰여졌는지 어떻게 생성 되었는지 정도는 알고 있거나 궁금해 하는 게 정상 아닌가요?
목사 말만 믿고 따르는 것과 무작정 한가지 책만 읽는 건... 정신적으로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버전을 비교하고 그 뜻을 해석하며 읽는 것과 그냥 눈으로 읽는 것도 다르죠.

아래 글들을 적어도 한번은 읽어 보셨어야 하지 않을까요?

http://www.antichrist.or.kr/?doc=bbs/gnuboard.php&bo_table=yy&page=2&wr_id=9
http://www.antichrist.or.kr/?doc=bbs/gnuboard.php&bo_table=by




하지만 전혀 바이블을 읽어 보지 않았더라도...

타민족을 개 취급하고, 원죄, 노아의 방주의 황당함이 있고, 여성 비하 내용이 많다는 것만 알아도
일독할 가치 조차 없음을 알아야 할 것 입니다.

바이블 100독의 노력 십분의 일이라도 투자해서 여기 칼럼들을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그 이후에... 예수를 위해 목숨을 바칠 값어치가 있는지 판단 바랍니다.
아제베도 2005.09.24 17:53
바다소녀// 신을 완전히 파악할 수는 없으나 모순덩어리라는 것과 우리와는 사고의 잣대가 동떨어진 존재라는것은 확실합니다
kimk1717 2005.09.24 16:20
hsw님! 님의생각에 대체 동의 합니다.
그러나 마지막 부분.
절간에도 중이 한두명 있으면 되고
 깨달은 중이면 속세로 돌아가
잔인하게버렸던 인연을 찾아가
극낙을 살게 하여야 깨달은 자들이지
공연히 앉아서절밥이나 축내고 있다면
 뭘 깨달은 것인가 ,하셨는데....

무릇 종교는 그 종교의 전통이 있고 생활 방식이 있으며,
후학을 일깨워줄 의무가 있습니다.
님의 뜻처럼
다시 인연을 찾아 인연들만  극낙 에 살게한다면,
인연아닌 뭇 중생은 버리라는것입니까?

절에 스님이 부모 처자 권속을 떠났기로
어디 영영 내팽개쳐버린것이 됩니까?
가문에 스님한분 나면 구족이생천한다는 말도 있고
부처님도 인연있는 중생부터.출가 시켰지요.

진리란 가야만 따르고 멀리 있다고 안따르는건 아닙니다.
진리란(깨달음) 멀리 있으나 가까이 있으나
진리로써서 모자람이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믿음천국 불신지옥도
허무맹랑한 말일 뿐 입니다.

그래도 님은  좀은 현명한 교인입니다!
바다소녀 2005.09.24 15:42
님..저도 동의해요
말보단 행동이죠... 남이 본 측면이 신의 전부라고 생각지 말자구요. 어차피 우린 인간도 완벽하게 인식할 수 없는데 하물며 신을 완전히 파악한다는게 가능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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