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말한 그개독친구 갑자기 전화했습니다. 저는 또 교회나오라고 협박하는줄 알고 긴장했는데 그것은 아니었고 느닷없이 방학숙제를 물어보는 것입니다 저는 방학식때 나오는 종이는 어쨌냐고 했는데 없어졌답니다. 그래서 방학숙제를 알려줬는데 그중에 탐구보고서 어떻게 쓰냐고 그러는 것입니다 저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학교에서 샘들이 그것을 얼마나 마니 예기 했는데... 그리고 형식용지도 나눠 줬는데....... 그쌔끼 학교에서 공부는 한 평균60점대가 나옵니다.. 그런데 엄마한테 안 혼나는 이유는 엄마가 어차피 천국가서 잘먹고 잘살꺼니까 공부못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참 개독들은 머리에 머가 들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우리반에서 개독믿는 애들중 공부잘하는애는 거의 없습니다. 이제 방학이 일주남짓 남았으니 그숙제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개독은 수행점수10점 까먹는 대신 천국간다는것에 위안을 삼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