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천주교) 경험담



나의 기독교 경험담

나의 기독교(천주교) 경험담

wishfuture 16 3,339 2005.08.06 02:37

저는 원래 성당을 다녔었습니다.
가게 된 경로는....
아주 어릴 때 친구가 개신교 신자였는데
거기서 초코파이랑 요구르트를 너무 잘 줘서........-_-
그리고 집 근처에 수두룩 한게 교회였고
어쨌든 교회를 나가려구 했었어요.
그게 초등학교 3학년 끝나갈때쯤이었을거에요. (지금은 20살이랍니다)



뭐 초등학교 때는 친구를 사귀는 목적으로 다니려고 했었는데,
우리 엄마가 천주교 신자였었어요.
아빠랑 결혼하면서 종교는 안된다고 해서 천주교에서 말하는 냉담?
여하튼 그런 상태였는데,
엄마가 교회를 나가느니 성당을 나가라고 하면서
친구까지 권해주더군요 -_-;
마침 뭐 그래도 나름대로 친했던 친구이고 그래서 따라갔었어요.
어린 시절 저는 엄마 말을 너무나 잘 들었던 어린이었기 때문에 -_-;
어쨌든 그렇게 해서 10년전에 (벌써? -_-.;) 성당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거 아시죠?
천주교에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첫영성체 주는거 ㅠㅠ
사실 처음에 첫영성체를 받으려고 했었던건 친구가 먹는 밀떡이라고 하는 존재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_-;
어쨌든 그렇게 됐었드랬지요.
그런데, 부모님의 교적이 없으면 그 성당에서 첫영성체를 못 받는다나요?
그래서 차를 타고 충청도로 충청도로 내려가서 교적을 가지고 옮기는
난리부르스를 치면서 우리 엄마는 나에게 첫영성체와 세례를 받게 했답니다.
뭐 어쨌든,
저는 나름대로 지는건 또 무지 싫어라해서 교리공부라는 것도 해서
수석으로 그 반을 졸업하기도 했고
친구들과 노는 목적으로 전례부(?)라는 것도 가입했었고 -_-
어쨌든 저의 초등학교 시절은 거기에 빠져서 살았던거 외엔 별로 기억이 없네요.
그러다가 중학교에 가고 바빠지면서 점점 성당 나가기가 귀찮아지는거에요 -_-
결정적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 성당을 옮기게 됐거든요.
친했던 친구들과 떨어져서 가기 싫은 것도 있었지만
일요일날, 공부할 것도 많고 연습할 것도 많은데 (저는 음대생)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없고 -_-
하루하루 나가는게 그 다음부터는 거의 고역이더라구요;;
거의 소가 도살장에 끌려가듯......-_-




그리고 그 옮긴 성당에선 그게 제일 싫었어요.
처음에 옮겼을 때는 애들이 별로 없었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뭐 교리수업에 안나왔다 이러면 저녁 때 전화해서 왜 안왔냐고 추궁하고
바빠서 못갔다고 그러면 (꼭 레슨 선생님들이 대학교가 토요일날 쉬니까 시간 많은
토요일 저녁 때 불러서 연습을 해야한답니다 -_-)
그 한두시간 하느님을 위해 쓰지 못하냐면서 막 뭐라고 하고 다음 주에는 꼭 나올거지? 라고
얼르기도 하고 -_-
정말 토요일 저녁 때 선생님이 불러서 레슨 가면
오후에 점심 먹고 연습해도 선생님이 못친다고 화내면서 이거저거 다 집어던지는데
(연필이랑 악보 모서리에 맞으면 얼마나 아픈데요 -_-)
솔직히 -_- 하느님보다 레슨 선생님이 더 무서운걸 어쩌라구요 -_-!!
어쨌든 다음주에는 꼭 나올거지? 라는 은근한 압박을 가해서 대답 안하면
왜 대답이 없어? 꼭 나와라~ 이러고 끊어버리고 -_-
그리고 그 다음주에 또 안나가면 또 전화오고 또 전화오고 -_-
나중에는 집에 토요일날 혼자 있을 때는 전화 한 통화도 안 받고
밖에 제대로 나가지도 못하고 -_-
핸드폰 있는데 일요일에는 핸드폰 일부러 안 갖고 다니고 -_-
별 짓을 다했어요.
심지어 너무 거기에 노이로제 걸려서 전화선을 다 뽑아놓을 정도 -_-;
어쨌든 그렇게 별 짓을 다하고 나니 나중엔 포기하더라구요 -_-
럭키를 외치며 얼마나 행복해했는지......-_-
진짜 그 때만 생각하면 진저리 칠 정도로 싫은;





그래도 그 때는 엄마까지 나서서 뭐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런데 아빠가 제가 고1되기 전에 좀 많이 편찮으셨어요.
수술하시고 입원하시고 지금도 약 먹고 계시거든요;
그런데 그 때 우리 엄마 말이 -_-
같이 성당 다니자 였어요 -_-
그 때 당시, 제가 머리가 좀 클대로 커져버린 상태라
성당 나가기 귀찮고 싫어지니까 자연스럽게 안티기독교로.................;;
이 교리는 이게 안 맞고 저 교리는 저게 안 맞고
그 교리는 상식에 벗어나며 요 교리는 어떤어떤 것에 위배된다 라는 식이랄까 -_-
그런데, 우리 엄마 말....
같이 성당 다니자 라니 -_-; 동생이랑 구석에서
우리 엄마가 드디어 미쳤나보다 -_- 왜 저따구 망발을 -_-;; 이라며 개탄을 했는데
(저와 제 동생은 그 때 1주일간 받은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풀자는 의미에서 성당갈 시간에
PC방 가서 게임하고 놀던 -_-;)
우리 엄마를 너무 사랑하시는 우리 아빠....-_- 편찮으시고 나더니 머리가 어떻게 되셨는지
덥썩 엄마 손을 잡으며 그래 함께 성당에 다니자 라고 하시더군요 -_-
아니... 우리를 구제해줄거라 굳게 믿었던 아빠마저 -_-
동생과 저는 그야말로 OTL상태로 굳어버렸지요.





그리고 아빠까지 성당에 다니게 됐어요.
여전히 동생과 저는 이런 교리를 과학적으로 맞지 않아 -_- 라면서 궁시렁대고 있고요.
한때, 고등학교 다닐 때 엄마랑 종교 때문에 충돌이 많았는데
일요일마다 엄마랑 저랑 시간을 따로 해서 성당을 다녔었어요.
물론 저는 1주일간 쌓인 스트레스 풀기의 목적으로 PC방에 출입하긴 했지만요 -_-
그런데 어느날은 앞으로는 꼭 가족이 다 함께 성당을 가야한다는 거에요 -_-
속으로;; 세상에... 이게 뭔소리여 -_- 성가정이라도 꾸리실 참? 난 별로 그럴 생각이 전혀...
저렇게 생각하면서 애써 공부를 열심히 하는 척을 했죠 -_-
나 공부할거야! 먼저 가! 난 다른 시간에 갈래. (가기는 개뿔;)
그랬더니 우리 엄마 갑자기 화를 버럭 내면서 성당에는 꼭 가족이 함께 가야한다면서 -_-
막 싸웠죠 -_- 아니 고등학생 딸래미가 대학을 위해 공부 좀 하겠다는데 그 공부 안 끝나서
못 가겠다는데 왜 굳이 데려가겠다는거야? 라고 그랬더니
"한 시간정도 널 만들어주신 (얼씨구?) 하느님을 위해 쓰지 못해?
그럼 너 티비도 보지말고 컴퓨터도 하지말고 공부랑 연습만 해!"
아니 도대체 누가 누굴 만들고 내가 누굴 위해 투자를 해야한다는건지 (후비적...)
내가 중3때 배운 생물지식으로는 인간은 유인원에서 진화한거라고 배웠는데 후비적 ㅡ,.ㅡ
창조론을 마구 침 튀겨가며 설명하는 우리 엄마를 불쌍하게 쳐다보면서
"증거대봐 -_- 하느님이 나 만들었다는거. 확실하고 정확한 증거를 대면 믿을게." 라고 무시하고
들어가서 공부했더니 성당 늦겠다면서 내 동생과 아빠는 불쌍하게도 개 같이 끌려가고;;
갔다오더니 한참을 뭐라고 하는거에요 -_-
그러더니 니가 내 딸인 이상 성당을 꼭 다녀야 한다 그게 싫으면 집 나가라 완전 저딴식의
비논리적 사고로 온갖 협박을.....;; 그 순간 우리 엄마가 정말 변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고등학교 등록금을 비싸게 주고 다녔기 때문에 일단은 그냥 같이 다녀줘야겠다 라고 생각했지요.





나이가 들고 과학적 지식을 통해 논리적인 사고가 거의 완벽하게 가능해진 고등학교 시절부터
성당을 다니면서도 저의 의문점은 이거였어요. (뭐 PC방에 출근하긴 했지만)
"종교가 왜 필요한가", "왜 내가 신이라는 존재에 매달려야 하는가?"
사실 중학교도 미션스쿨을 나왔고 고등학교도 미션스쿨을 나왔고
심지어 대학마저도 그런 종류의 대학을 (학교 자체 종교가 기독교 -_-) 다니고 있고
천주교가 재미없고 싫증날 때쯤 고등학교에서 절 현혹시켰던건
기독교 동아리였어요. 글쎄 사실 별로 생각은 없었는데 재밌어보였고 친구가 오디션을 본다길래
뭐 그래 선후배 동기들 많이 알아둔다고 나쁠 것은 없지 라고 시작했거든요?
뭐 서류심사 당연히 떨어질 줄 알았는데 무사통과해서 상당히 웃겼고
(어린 시절에 배웠던 교리지식 나름대로 통빡 굴리니 되더라구요 -_-)
실기 심사도 당연히 떨어질 줄 알았는데 잠시 제가 성당다닐 때 성가대에서 잘나갔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_-
어쨌든 그래서 그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었죠.
이유는 간단했어요. 천주교의 단점을 보완해줄 대상을 찾고 있었을 뿐이니까요.
하지만, 기본교리가 같은 개신교라고 다를게 있나요;;
나중엔 재밌어 보였던 것들이 점점 시끄럽고 광신적인 것으로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본의 아니게 고2때 간부를 맡게 되어서 그만둘 수 없었고, 고3때 아주 최절정;;
조용한게 좋아졌지만 역시 천주교는 나 자신에게 있어서 배척의 대상이 되어있었고,
개신교는 정말............ 딴따라 같은 느낌이 점점 드는게 점점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사실 종교는 별로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종교는 그냥 기복신앙으로서의 역할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내가 무슨 일을 해야하는데 불안하다, 뭔가 나 자신을 믿는것만으로는 안되겠다 싶으면
종교를 찾아서 마음의 안정을 찾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한국의 기독교는 어떤가요?
천주교든 개신교든 온갖 말도 안되는 논리와 비과학적인 사고와 억지부리기 식의 교리교육으로
사람들에게 집단최면을 걸고 있지 않나요?
실용적인 과학이나 기술도 생명윤리에 위배된다, 인간의 존엄성을 해친다,
신의 영역을 넘는 것이다 라면서 쌈지팡이 들고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반대하고 규탄하지 않나요?




예를 들어볼까요?
배아줄기세포, 이것은 인류에게 있어서 대단한 기술입니다.
하지만 종교단체에서 뭐라고 하나요?
신의 영역을 뛰어넘는 인간이 해서는 안될 짓이다 라는 정도로 주장하고 있지 않나요?
윤리학자들의 입장은 맘에 들지는 않지만 이해는 갑니다.
항상 그 기술이 좋은 곳에만 쓰인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종교단체는 단순히 이 이유입니다.
무슨 이유를 대든지간에 결론은 한 가지 입니다. 신의 영역을 인간이 뛰어넘는다.
우리 엄마도 그런 얘기를 하더군요.
과학을 전공하는 동생과 음악을 전공하지만 과학에 관심이 많이 나름대로 조예가 깊은 저는
굉장히 훌륭한 생명공학기술이라며 쌍수를 들고 아주 그냥 환영합니다.
그런데 우리 엄마는 그건 신의 영역을 뛰어넘는 행동이라며
바벨탑의 저주와 같은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진짜 안 그랬던 우리 엄마를 그딴식으로 변질시킨건 뭔지. 거기다 종교강요까지...
어쨌든 그러면 제 동생과 저는 입을 맞춰 말합니다.
"종교지도자들, 지들이 불치병 걸려보라고해.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배아줄기세포 구해서 치료받고 살려고 할걸?
어디 한번 가만히 누워서 죽을날만 기다리면서 난 신의 가르침을 지켰다 라고 기뻐하며 거룩하게 (반어법) 뒤질놈이 얼마나 될까?"






수능 준비하면서 윤리 공부하다보니 그러더군요.
환경 파괴에 서양의 기독교적 세계관도 크게 기여했다구요.
인간이 최고다 신의 피조물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연을 개발해서 그렇다구요.
맞는 말 아닌가요?




지금 저는 저 혼자서 힘든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주위의 사람들이 하나같이 안 믿던 사람들도 어느새 보니까 기독교인이 되어 있더군요.
이제 저만 빼고는 모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세, 하나님 제게 힘을 주세요 이 지랄들을 떨고 있습니다.
이제 역으로 저에게 설교하며 기독교로 끌어들이려는 사람이 나오기까지 합니다.
역으로 설교해서 기독교에서 구제해주고 싶지만 말주변이 안되는 관계로......-_-
그리고 말로 해서는 믿거나 들을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이미 포기했어요.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있다면
졸렬한 신입니다.
기독교 대표자들의 말에 따르면 쓰나미 사건은 회교도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합니다.
자기 안 믿는다고 재앙을 내리고, 지옥 불구덩이에 쳐넣어버리는 신입니다.
선악과 따먹었다고 아담과 이브를 에덴동산에서 내쫓고 인간에게 대대로 원죄를 지어주는 신입니다.
자기를 찬양하지 않는다고 삐져서 홍수 일으켜서 싹 몰살시켜버리는 신입니다.
기독교는 간음을 정당화하는 종교입니다.
말도 안되는 논리와 어거지로 혹세무민하는 종교입니다.
기독교의 목사들은 하나님의 성전건립을 위한 헌금이라며 십일조를 걷어가고 (조선시대 조세 걷습니까?)
그 이득을 몽땅 취해서 오장육부를 기름으로 샤워한 종족입니다.
여신도들을 전부 말만 좋은 동정녀를 만들어버리는 종족입니다.
그리고 지하철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팻말을 들고 큰 소리로 떠들어서 국민들의 안락한 휴식을
방해하는 종족입니다 -_-
국민의 혈세를 빠는 것만으로는 국회의원 못지 않은 종족입니다.






이런 말을 하면 분명히 신성모독죄로 지옥에 가게되겠지요? (기독교 논리의 지옥이 있다면요.)
저렇게 해서 천국에 가는 기독교 신자들을 천국에서 보기보다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우리 조상님들이 있는 지옥으로 기쁘게 가렵니다.
제 동생도 그러더군요. (이놈은 이과라서 저보다 논리, 과학적 사고 따지는게 더 심한 놈입니다 -_-)
"솔직히 교황이 나한테 너 파문이야! 이러면 다 그냥 기꺼이 아주 기쁘게 파문당할래 -_-"

Comments

우기 2005.09.08 19:16
음...신의 영역이 있고 그것을 넘어섰다면 조만간 신이 우리 밑에 있겠네....그땐 조낸 굴려야지
뱀병장 2005.08.12 20:29
하류계층이라...우월의식에 찌든 쓰레기로군.
gigantul 2005.08.10 18:58
역사상 가장 많은 인간을 죽인 종교는?  답) 천주교.

이 정도만 봐도, 똥에서 된장을 걸러먹기 힘들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나아졌을까요?

http://www.antichrist.or.kr/?doc=bbs/gnuboard.php&bo_table=free_board1&page=5&wr_id=142005

여기 답이 있네요..
래비 2005.08.09 01:49
저도 상반기는 남편과의 갈등으로 시간을 다 보냈는데
이제 이후로는 부모 세대와의 갈등이 남은 듯 합니다
제 아이들에게는 그런 갈등의 불씨를 남겨주지 않을 생각입니다
kimk1717 2005.08.08 18:00
글을 끝까지 다 읽으보니 얼마나 우리 주위에 개독의 치근거림이 많은지 공감합니다. 어디 어제 오늘의 일이겠습니까?
종교란 자기 판단에서 그 가르침이 보편타당하게 가슴에 울려와야 믿음이 가는것이지 글쓴이처럼 저토록 신의 타당치않는 비행과 폭행을 열거하고 배아줄기세포의 발목잡는 개독들의 근본심리까지 파악하는 저분께 개독들의 믿음강요가 받아들여 지겠습니까? 님의판단은 정당하며 절대 신성모독이 아닙니다.정말 신이 존대한다면 개독교의 신이 아니란것만 아시면 됩니다!
개수GRYB 2005.08.08 14:40
당신은 황금 대가리를 가진 사나이라서 그 따위 소리가 절로 나오는가베?
firstkisss 2005.08.08 13:38
당신도 하류계층 수준인데요.....  내용이요....
여기는 문학작품을 올리는 자리도 아니고 문필가들의 모임도 아닙니다....
flower deer 2005.08.08 12:42
휴우 2대 1 이라~~~~~~~~~, 아는것이 힘이라~~, 위시님을 아는게 아니라 글 자체가 수준이 떨어집니다. 표현한 단어들이 하류 계층 수준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지적인 단어를 골라 사용하도록~~~
firstkisss 2005.08.08 10:52
꽃사슴님은 무슨 논리로 이 글이 논리가 부족하다는 말입니까?
논리가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고 말하세요....  글쓴 분을 변호할 생각은 없지만... 
글쓴 분이 교리를 파고 들어 따지는 것도 아니고
이제 스무살이라는데... 자신이 느끼기는 이러저러하다는 말하는 사람한테...
이런 생각과 저런 생각은 틀리다라고 하는 건 경우가 맞지만...  각자의 개인 의견이니까요...
그러나 논리라....
오히려 저는 꽃사슴님이 위시님에 대해 다 아는 것처럼 말하는 게 어이없네요
혹시 위시님을 아시나요....  무슨 근거로 먹거리가 겜방이 위시님의 전부라는지 말해보세요...
최강님 말처럼 "찌질"거리지 마시고.....
어이 플라워.
어지간이 할일 없나부다.
여기 저기 찌질거리고 다니게.
한마디만 할께.
너나 잘해 임마.
세일러문 2005.08.09 19:10
제가 배울 5차교육과정에서는 기독교에 예수를 "사랑"을 가르쳤다고 가르쳤습니다. ㅅㅂ..
뭐 요즘은 다행이도 환경을 파괴하는 사상이 있다는걸 가르쳐주는군요.
역시 공교육은 조금이나마 정상으로 되돌아가고 있는 듯 ㅋ
이셀리안 2005.08.09 19:11
저하고 비슷한 듯
flower deer 2005.08.08 07:04
글쎄요? 수박 겉핧기라는 속담아시죠? 아마 글을 쓰신 님께서는 제가 보기엔 이 세상 모든게 어릴땐 먹거리가, 커서는 겜방이 다인거 같네요. 그리고 종교에 대한 논리나 기초 과학에 대한 논리나 등~~ 모든 논리가 부족한듯 하네요. 많이 공부하시고 글을 다시 올려보세요. 그럼 본인도 만족하시리라 봅니다.
스파이더맨 2005.08.08 01:25
천주교는 모든 악의 근원입니다. 예수교의 오리지널이 천주교입니다. 그 밥에 그 나물이지요.
부디 님과 동생분께서는 자신의 뜻대로 사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어머님과 주변분들도 환상에서 깨어나실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슈퍼카비 2005.08.06 12:07
카톨릭도 마찬가지군...풋.
Sabnock 2005.08.06 09:50
정말 성당에서 그렇게 까지 했어요?? 음 그렇구나 저도 어릴적에 성당 다녔는데 별로 독촉은 받지 않은듯 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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