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참..황당해서



나의 기독교 경험담

내 참..황당해서

안티 개독교 18 3,776 2005.07.14 20:45
저는 올해 13살의 초등학교 6학년의 남자 아이입니다.
저에게는 "차지선"이라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지선이가 일요일에 교회를 같다 왔다고 했는데.
목사가 오후 예배가 끝나고 불러서 지선이 한테 성폭행을 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지선이네 부모님이 법원에 소송걸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렀게 자신들이 신성하다고 자부하던 목사들이 아직 성인도 안됀 소녀에게 이런 짓을 하다니. 너희들 미쳤냐교? 죽어도 싼 놈이라고"

이런 주장을 하면서 말입니다.

저도 그 얘기 듣고 무지 열받았습니다.
저도 7살때 인천 부평에서 살때는 엄마와 교회를 다녓습니다.
8살때 초등학교 입학해서 계양구로 이사왔을 때도 다녔었지만, 그 사건 이후로 기독교를 저주하고 교회에다 테러를 하는 등 교회와 즉 하나님과의 인연을 끊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받든 다던 목사들이 그딴짓을 할 수가 있나요?
그것 때문에 열받아서 그 목사에게 돌던지고 침 밷고 밟고 별짓 다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성경책, 찬송가, 성경 동화, 성경 비디오테이프 다 갔다가 소각시켜버리고 우연히 이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여 그 동안 참았던 울분을 토해낸것입니다.

국조이신 단군성조님의 목까지 자른 기독교 놈들이..이번엔 소녀에게 이런짓을 하다니 정말 짜증나고 재수 없습니다.

Comments

A.K.A Buddha_Bl… 2005.07.21 05:48
흠. 글쎄요. 說林 님의 첫 댓글에 너무 감정적인 글이 실려 있는것 같습니다.
이호철님과 좋게 좋게 풀어나가셧으면 좋겟네요. 의견이 다르다해서 상대방을 비하하거나 폄훼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오래간만에 반기련에 접속하니 새로운 아이디가 많이 보이네요.
초복날 다들 시원하게 보내셧는지요? ^^
강력본드 2005.07.18 13:56
우리사명은 개독타도 입니다........
두분화해 하시고 개독교 박멸에 힘을 모읍시다....
예수를부탁해 2005.07.17 15:55
매도? 돠연 어느것이..
1. 이글은 초딩이 쓴것 같지 않습니다.
2. 당신이야 말로 기독교 찌질이군요.

글자에 받침이 틀리니 따위를 비꼬지 말고 글의 맥락을 꼬집어야 하는 것이 건전한 비판아닐까요?  그 이후 님이 가진 의구심에 대해서 ..이런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해주면 좋겠다, 혹은 이것은 잘못된것 아닌냐. 근거도 제시하면 좋겠다.
 - 이호철님은 저렇게 말씀 하신것 같은데..
yans-k 2005.07.17 06:45
거참 답답합니다 만약 댓글에 기독교인이 잇다면 사과하세요
쓰신 분들이 예수를 확실하지않는데도 믿는것처럼
저말을 안믿는다는건 말이안되는군요
눈으로 판단하고 믿는것, 저것과 성경과 다를게뭐가잇습니까?
이호철 2005.07.16 19:12
당신의 사과는 사과가 아니오.

당신의 말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할테니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액면에 나타난 그대로를 직시하며 일부 현상에 국한되는 편견으로 글쓴이를 정당하지 아니한 비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당신은 글에 나타난 그대로를 직시해서 13세 초등학생이 쓴거라고 보는거죠? 전 그대로를 직시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중간중간에 나타난 의혹을 찝어냈을 뿐이죠. 어떤비판을? 기독찌질이로 몰지도 않았고, 자주 나타나는 지능안티로도 몰지 않았소. 단지 13세 초등학생이 쓴 것 같지는 않다는 말이었소만. 당신은 나를 정당하지 아니한 비판을 하셨지. 어떤근거로 기독찌질이? 일단 그 근거부터 봅시다. 당신의 사과를 받기 전에.

[사람의 말과 글에는 높은 수준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 상당한 우월감을 가지고 상대를 얕잡아보고 계시는군요. 사람의 말과 글에는 높은 수준의 기술이 아니라 솔직함과 정직함이 필요합니다. 제 아무리 높은 수준의 기술을 발휘해서 글을 썼다고 하더라도 그 글에 거짓이 들어가 있으면 안쓰니만 못하죠.

[높은 식견을 가진이라면 액면적 현상이 아니라 내면을 볼줄 아는 이라고 봅니다.]
==> 좋은 의견입니다만 그래서, 제 글 어디에 기독찌질이 분위기가 나타나더이까? 높은 식견으로 보니 기독찌질이 분위기가 나더이까? 말은 좋지만 행동은 정반대로 하시면서 그러시면 곤란하죠.

[글자에 받침이 틀리니 따위를 비꼬지 말고 글의 맥락을 꼬집어야 하는 것이 건전한 비판아닐까요?]
==> 글자 받침얘기는 꺼내지도 않았소. 글의 맥락을 꼬집었을 따름이죠. 어디 다른데서 토론하다 오셨나요?

[그 이후 님이 가진 의구심에 대해서 ..이런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해주면 좋겠다, 혹은 이것은 잘못된것 아닌냐. 근거도 제시하면 좋겠다..등의 의견을 제시함이 마땅하지]
==> 당연히 제시했습니다. 내용을 보세요. 제가 기독찌질이로 보였던 것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주시죠.

[지나친 독선과 편견으로 글쓴분을 매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 이 행위는 당신이 했었죠. 제가 뭐라고 매도했죠? 단지 13세 초등학생이 쓴 글은 아닌거 같다는 내용이었죠. 당신은 저를 기독찌질이로 매도했죠. 그렇죠?

[분명한 사실은 님이 제시한 글쓴이에 대한 비판의 잣대는 정당하지 않습니다.]
==> 이 시점에서 글쓴이가 나와 줘야 하는데 별 반응이 없군요. 제 비판의 잣대가 어째서 정당하지 않은지? 일단 운영진도 제쪽에 손을 들어주었는데. 물론 13세 초등학생 본인이 썼으면 당연히 제가 사과해야죠. 당신의 글에 언급된 저에 대한 비판의 잣대가 오히려 정당하지 않소. 아무 근거도 없이 기독찌질이?

[님의 가지는 비판의 의문에 대해서는 일부 사람들이 공감할 지라도 모든이들이 공감하리라 생각되진 않습니다.]
==> 당신의 나에 대한 비판은 일부사람 누구도 공감하고 있지 않군요.

당신은 일단 내게 사과하였지만, 당신은 전혀 나에게 사과하고 있지 않아요. 근거없은 우월감으로 가득찬 글. 거기다가 깔짝 사과하는 척하고 오히려 본인의 글은 수준이 낮고, 식견도 낮으며 독선과 편견을 가진 사람으로 몰고 있죠.

내 좋은 문구 하나 소개해드리죠.

"지금의 프랑스 왕은 대머리이다". 버트란드 러셀이 분석철학을 말하면서 예로 든 말입니다.

끊임없이 본인을 당신 아래로 뭉개고자 시도하기에 간단히 폼잡아봅니다.

글은 쓴다고 글이 아닙니다.
說林 2005.07.16 16:21
=====>이호철 :  일단 기독 찌질이로 폄하한것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님은 글의 액면에 나타난 그대로를 직시하며 일부 현상에 국한되는 편견으로 글쓴이를 정당하지 아니한 비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말과 글에는 높은 수준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높은 식견을 가진이라면 액면적 현상이 아니라 내면을 볼줄 아는 이라고 봅니다. 글자에 받침이 틀리니 따위를 비꼬지 말고 글의 맥락을 꼬집어야 하는 것이 건전한 비판아닐까요?  그 이후 님이 가진 의구심에 대해서 ..이런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해주면 좋겠다, 혹은 이것은 잘못된것 아닌냐. 근거도 제시하면 좋겠다..등의 의견을 제시함이 마땅하지 지나친 독선과 편견으로 글쓴분을 매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저도 부족합니다만.. 분명한 사실은 님이 제시한 글쓴이에 대한 비판의 잣대는 정당하지 않습니다. 님의 가지는 비판의 의문에 대해서는 일부 사람들이 공감할 지라도 모든이들이 공감하리라 생각되진 않습니다.
이호철 2005.07.16 09:57
통합공과 이야기를 한건, 이름에 관계 없이 교회에서는 같은 교육을 한다는거죠.
지금은 통합공과란 이름으로 교육은 하지 않나봅니다만, 상기 내용은 똑같이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교회 따라가서 멋모르고 들은 터키 아라랏산 위에 방주 잔해가 있다.. 란 이야기도 아직껏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야 그런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하죠. 그러나 모르고 따라간 사람들은 솔깃할 수도 있는거구요..

암튼 통합공과란 이름은 아니더라도 단군 이야기에 관한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가르치고 있다는거죠.
오란비 2005.07.15 23:22
[ 그 목사에게 돌던지고 침 밷고 밟고 별짓 다했습니다. ]목사를 밟다니... 초등부 씨름선수인가?
초등학생을 낮게 보려는 뜻이 아니라 여러 정황과 겹쳤기 때문입니다.
안티를 가장한 개독들이... 악의적인 경험담을 자주 올렸던 탓에 의심부터 먼저 가는군요.
성폭행 당했다는 친한 친구 이름까지 (밝히는 정도가 아니라)저렇게 강조하는 건 안티든 개독이든 생각이 없는 행동입니다.
그런데 '모든' 초등학교 6학년이 저런 글을 쓰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가끔식 괴물같은 녀석들이 있습니다. 제 친구는 초등학교때 시집까지 냈습니다.-_-;; 뭐 크니깐 저한테 추월당해서 충격을 좀 먹은 걸로 알지만요;-_-; 뭐 초등학생을 가장해서 그 나이 이상인 사람이 적을 확률도 있죠. 이건 이글을 쓴 사람의 정체를 알기 전까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그리고 법원에 소송걸었다고 해서 언론에 나오라는 법은 없습니다. 하루에도 법원에 소송거는 사람들의 숫자는 많은데 그게 일일이 언론에 공개되지 않진 않습니까? 그리고 글쓴이는 '이런 일은 가리면 더 큰 피해가 생길 것이다' 라는 판단을 해서 적을 수 있습니다. 목사의 이름은 '밝히면 없애버리겠다'라는 협박을 받고 -안밝히면 글쓴이가 '내가 안썼어요'라고 주장할 수 있음- 안적을 수도 있고 [반기련에서도 목사이름 안밝히고 적으신 분들 계십니다] 모를 수도 있습니다. 자기네 교회가 아닌 이상 목사이름 아는 건 어찌보면 힘든 일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자기 친구분 이름을 밝힌 것이 실수이시군요. 대한민국에 '차지선'이란 이름을 가진 인물은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가해자한테는 '차지선'은 하나입니다. 차라리 이름을 안 밝히는 것이 좋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국조 단군이라는 용어를 인터넷에서 배웠다는 가정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통합공과교욱은 적어도 2년전에 잠시 이슈가 되었습니다. 지금하고 있는지 안하는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이 글 글쓴이하고 피해자하고 같은 교회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_-;
토르 2005.07.15 19:06
똘똘한 바둑신동인 조카가 초등 5년인데..절대 저런 단어를 쓰지 않고 그 친구들을 보아 하건데...초딩6이 아니라는데 9원 걸지요.
이호철 2005.07.15 17:41
낚인건가... 파닥파닥  <('※※)<
이데아 2005.07.15 16:38
이호철 님 개독 절대 아닌것 같은데요.
그리고 누가봐도 초딩 6학년이 썼다고 보기는 어렵죠 상식적으로...
이호철 님은 그저 초딩은 아닌것 같은데 초딩으로 왜 위장하는지 조금 이상하다.
이렇게 지적하신 것 뿐인데 개독으로 몰아가는 님께서 사과하심이 좋을듯.
이호철 2005.07.15 16:30
일단 댓글을 달았던 건, 뉘신지는 모르지만 초등학생으로 위장하고 글을 쓴 듯 해서 한번 해석을 해본겁니다. 일단 저는 이 원문을 쓴 분이 초등학생이 아닌 20세 이상의 성인이라고 가정을 하고 풀어나갔죠.

說林께서는 절 개독으로 보시는 모양인데요. 제 글 자세히 한번 읽어보시죠. 어디서 개독으로 판단하는지 아무리 봐도 어이없습니다.
 
물론 목사성폭행에 관한 기사는 수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글내용을 보면 최근에 일어난 듯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죠. 그래서 이번에 새로 발생된 사건인가? 하고 혹시 있으면 관련기사를 올려달라고 한 겁니다.

아무리 초등학생이라지만 성폭행이 별로 좋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을거고, 여자친구가 안좋은 일을 당했는데... 그냥 제 여자친구는 몇살인데 목사한테 성폭행당했어요... 하는 내용으로 적을수 있죠. 저도 어린시기를 거쳤지만 친구가 안좋은 일을 당하면 감싸주려고 하지 누가 무슨일 당했다고 이름까지 거론하면서 까발리지는 않는단 말입니다. 아시겠어요? 왜 목사이름은 거론안하고 친구 이름은 드러내냐고 하는지?

說林님 인신공격은 별로 할 생각이 없습니다만. 說林님께서는 어렸을때 욕을하나요? 아님 저주를 하나요? 님은 어렸을때 좋지못한 일을 당하면 저주하신 모양입니다그려...

소각이라는 단어를 몰랐다고 인신공격하시는 님이야말로 맘에 들지 않습니다. 저는 국민학교를 나왔고 소각장은 없었고 쓰레기장은 있었소. 거참...
 
 미안하지만 47대 단군에 대해서 인정하는 쪽입니다. 국조인지 성조인지는 모르겠지만. 2333년 동안 옛 조선을 다스렸던 군주로서 말이오. 어디서 국조, 성조를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단군을 국조니 성조니 하면서 떠받드는 단체는 종교단체 말고는 없는걸로 아는데, 일반인이 국조 성조 하는줄 아시오? 걍 단군왕검, 또는 단군할아버지 그럼 끝이란말이지. 어떤근거로 기독교 찌질이라고 하시는지? 매우 불쾌합니다.

마지막으로 교회를 가보면 알겠지만 단군할아버지라는 용어도 안써요. 단군이라고만 하지 그것도 곰새끼니 하면서 걍 옛날이야기니 신경쓰지 마라고 가르치죠. 아시겠소? 어렸을때부터 교회다녔다는 초등학생이 국조, 성조 운운하니 기가 차서 하는말입니다. 통합공과 몰라요? 어이없소. 글읽을줄 모르는건 당신이군요. 단군이름이 생소한게 아니라 국조니 성조니 하는 용어를 쓰기 때문에 말이 안된다는거였소.

독해력이나 더 키우시죠. 함부로 기독교 찌질이로 몰지 말고.

내가 누군지 궁금하면 자기소개 한번 눌러보쇼. 당신것도 공개하고!
낚시글 같다는...
說林 2005.07.15 14:02
안티개독교님의 글에 의문이 드는건 동감이지만 호철님의 모든 태클이 정당하다 볼 수 없는거 같네요. 어린아이라 해서 언어능력이 뒤떨어져야 한다는건 정당한 사유가 아니며 초등학생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반드시 열등해야 한다는 전제를 두고 있는것 같아요.
1. 이와 관련된 기사는 무수히 많습니다. 전혀 뜻밖의 사건이 아니며 기독교의 일상적인 범죄행각이기에 그저 개탄하고 지나가거나, 기독 박멸의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것입니다.
2. 목사의 이름, 모를 수도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목사 찾아가서 "아찌 이름 뭐야?" 하고 물어 봐야 합니까? 또한 알고 있더라도 적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 이름을 당위적으로 공개할 필요는 없습니다.
3. 무슨 사건일지 적는 것도 아니고.. 시점이 궁금하다면 글쓴이 에게 쪽지 보내서 직접 물어 보시죠?
    또 테러가 무슨 건물 부수고 사람 죽여야 테러 입니까? 이정도면 거의 딴지 수준이라 생각 되네요..
4. 제 관점으론 전혀 불가능 하지가 않은데.. 오히려 어린애들이니 저런 행위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5. 우리말 습득이 상당히 더디시군요. 저는 초등학교 1학년때 소각이라는 용어를 알았고 사용했습니다. 님이 다니던 학교에는 소각장도 없었나 보죠?
6. 당신이야 말로 '국조 단군성조' 라는 말이 종교단체에서만 사용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군요. 단군의 경배는 대종교에서만 행해지고 이런 논리로 단군상 훼손은 이단종교에 철퇴를 가한 정당한 행위였다라고 생각하는 당신이야 말로 기독교 찌질이 이로군요.
7. 전 초등 4학년 부터 6학년때 처음으로 교회를 다녔는데, 애들하고 축구하기 위해 다녔습니다. 주말 예배 2번이나 참가한 이유도 아침예배는 그냥 나갔고, 오후예배는 달란트(?)인가 뭔가하는 딱지같은거 받으러 나간거 였습니다. 성경은 펼쳐 보지도 않았고 아침 예배후 진행되었던 성경공부는 거의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당신같은 사람은 1년이면 교회물에 찌들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다우..  국조 단군은 당신들에게서나 가당치 않겠지만 정상적인 두뇌활동을 하는 일반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남녀노소 불문의 친숙한 용어 입니다.  아브라함이 조상인줄 아는 당신네들이 단군이란 이름이 생소한건 당연한데 그렇다고 너무 티좀 내지 마쇼!
오란비 2005.07.15 13:40
이호철님 의견에 동감!
이호철 2005.07.15 09:43
초등학교 6학년이 썼다고 하기에는 너무 글이 미려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레벨에서 볼 수 없는 단어들이 자주 등장하네요.
그리고 초등학생 수준에서 할 수 없는 행위들을 너무 많이 하네요. 내용상 뜯어보니 그렇군요.
찬찬히 한번 살펴볼까요?

1. 목사 성폭행사건으로 법원에 소송걸면 이정도는 매스컴을 타지 않을까 하네요. 혹 관련기사 있으면 올려주세요.
2. 여친나이와 이름은 밝히면서 그 목사 교회랑 이름은 안밝히네요. 바뀐거 아닐지?
3. 성폭행의 시점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기독교를 저주하고 교회에 테러를? 대단하십니다!!!
4. 그 목사에게 돌던지고 침밷고 밟고 별짓 정말 했어요? 어떻게 초등학교 6학년 13살짜리가?
5. 집에 있는 쓰레기 버린건 좋은데 "소각"? 이 용어는 저도 25세 이후 군대와서나 들은 용어입니다. 보통 초등레벨에선 태워버린다고 하죠.
6. 국조 단군성조? 아무도 국조니 성조니 하는 용어 쓰지 않습니다. 관련종교단체라면 모를까. 단군할아버지 정도면 모르겠네요.
7. 지금까지 교회를 다녔던 초등학생이 국조 단군성조? 말도 안되는 용어입니다. 그렇게 생각할수도 없죠. 통합공과 교육을 뻘로받았군요
길가메쉬 2005.07.14 21:04
아....6학년요? ^^;  반갑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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